컬러링으로 만나는 특별한 유럽 여행-플레이시스 인 유럽
책장을 열면 유럽 여행 루트가 펼쳐진다. 진짜 유럽을 여행하듯이 런던에서 시작한 일정은 네덜란드와 독일을 거쳐 동유럽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리스와 이탈리아를 거쳐 스위스, 프랑스, 이베리아 반도, 북유럽을 찍고 러시아에서 여행을 마치게 된다. 유럽의 각 나라별 장소마다 펼쳐진 멋진 풍경과 랜드마크, 기념품, 풍물, 명화, 음식, 패션 등 다양한 소재의 그림이 가득하다.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스레 힐링하는 기분이 들며, 안티스트레스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익숙한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발견-플레이시스 인 아시아
여름 휴가철, 사람들이 많이 떠나는 여행지는 단연 아시아다. 거리가 가깝고 유럽에 비해 경비가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짧은 기간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기에 적당하다. 거기다가 아시아의 나라들은 역사의 줄기가 촘촘히 연결되어 있고 나라마다 개성이 강하고 특색 있는 문화가 가득하여 한시도 지겨울 틈이 없다.
책장을 펼치면 한국에서 출발해 일본, 타이완, 필리핀, 싱가포르, 캄보디아, 베트남, 타이, 홍콩, 중국으로 여행이 이어진다. 일상의 번잡함이 가득한 날, 커피 한 잔 마주하고 아시아의 풍경들에 색을 채워 가다 보면 어느새 오사카, 호이안, 지우펀이 마음속에 자리 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