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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의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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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의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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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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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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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38MB ?
ISBN13 9791187110255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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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진섭
1979년 충남 부여에서 출생, 목원대학교 행정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6년간 복무한 뒤 대위로 전역했다. 외국계 보험사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2009년 [크레디츠]라는 영화인 야구팀에 가입, 영화 시나리오로 첫 글쓰기를 시작했다. 첫 번째 작품 [그린 스캔들] 이후 6년 동안 영화시나리오, 소설, 자기계발서 등을 꾸준히 집필해왔다.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작가로 활동하며 2015년에는 연애소설 [상상,Imagine]과 추리소설 [스토커 : 마음을 보고 싶은 눈]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영화 [열세 살 삼촌, 일곱 살 조카]를 각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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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다. 나는 그런 과정을 거치며 발전했다. 문제점들을 하나씩 해결하며 나도 모르게 성장했다. 그렇게 스스로 깨우치고 터득하면서 강력한 내공이 쌓이게 되었다. 나는 지금 소설, 시나리오, 연극대본, 자기계발서, 심지어 만화 스토리까지 쓰는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내 도전은 꿈과 희망에의 도전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성공이며 행복이다. 꿈이 없던 지난날, 직장생활을 하며 그저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생은 즐겁지도 행복하지도 않았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직장을 그만두면 어떻게 살아가지?’하는 고민 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했다. 그러다 어느 날 우연히 ‘작가’라는 꿈을 꾸게 되자 내 인생에는 마법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 희망의 출구를 발견한 다음 나는 밝은 미래를 향해 열정을 불태우게 되었고, 즐거운 삶이 시작되었다.

(2)
“전문가가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는 사람이 전문가가 된다.”
이 말은 어느 ‘책쓰기를 위한 책’에 나오는 아주 공감 가는 말이다. 이는 이미 박사가 된 사람이 박사논문을 쓰는 것이 아니라, 박사 아닌 사람이 특정 분야를 연구하고 고민해서 박사논문을 쓰다보면 박사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이다. 책을 저술 한다는 것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에 도전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3)
여기서 나는 역설적인 의견을 내놓는다. 만약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작가가 되기에 더 좋은 조건을 가진 것이다. 왜냐하면 당분간 먹고 살 걱정은 안 해도 되기 때문이다. 대부분 전업 작가들이 가난한 이유는 글만 쓰기 때문이다. 글쟁이가 한 편의 작품을 쓰기 위해 모든 시간을 올인 했는데 성공하지 못하면 삶이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직장을 다니면서 글을 쓰면 일단 먹고 살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오히려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면서 시간을 쪼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된다. 그렇게 틈틈이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전업으로 글을 써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들것이다. 그때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를 하면 된다. 그러니 직업이 있다는 것은 오히려 작가가 되기에 더 좋은 조건일 수도 있다.
최근 국내외에서 영화 [마션]이 수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더 마션(The Martian)]은 원래 무명의 프로그래머였던 앤디 위어Andy Weir가 낮에는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밤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취미로 공상과학 소설을 썼는데, 그것이 대박 성공으로 이어진 케이스이다.

(4)
책쓰기는 ‘저자가 원고를 완성하는 것까지’만으로 종결되는 프로젝트가 아니다. 책쓰기에는 당연히 ‘책내기까지’가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저자는 책을 내는 업무 프로세스도 책을 쓸 때만큼의 열정으로 진행해야 하고, 지구력과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 책쓰기는 그 자체가 하나의 비즈니스이다. 상품성에 초점을 맞추어 원고를 고도화해야 하고, 출판사를 잘 선정하여 좋은 관계를 맺고, 상호 존중하며 출간 목적을 이루는 것까지가 ‘책쓰기의 풀코스’임을 염두에 둔다면 보다 성공적인 책쓰기가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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