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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 인생을 쓰다

생텍쥐페리, 인생을 쓰다

: 내 손의 온기를 느끼는 시간, 생텍쥐페리를 필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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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48g | 152*202*20mm
ISBN13 9788960608702
ISBN10 896060870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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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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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정영훈
현재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상담과 심리 관련 공부를 하고 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는 『위대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가족이란 무엇인가』 『소크라테스의 크리톤』 『하루에 5번 감사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등이 있다.
역자 : 이선미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고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책 만드는 일을 했다. 옮긴 책으로는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 『성인을 위한 이솝우화』 『아놀드 베넷의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 『반 고흐, 인생을 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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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단 하나의 꽃
어떤 사람이 무수히 많은 별들 중에
단 하나밖에 없는 꽃을 사랑하고 있다면,
그는 별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
그는 이렇게 생각하지.
‘내 꽃은 저기 어딘가에 있어.’
하지만 양이 그 꽃을 먹어버린다면 그에게는
갑자기 모든 별이 사라져버리게 되는 거야.
그런데도 중요하지 않다니!
『어린 왕자』
--- p.14

합당함에 따르는 복종
사람에게는 저마다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요구해야 한다.
권력은 무엇보다 이성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만약 네가 너의 백성들에게
바다로 뛰어들라고 명령한다면
그들은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내가 복종을 요구할 권리를 가지는 것은
내 명령이 합당하기 때문이다.
『어린 왕자』
--- p.20

당신의 별을 찾아요
“밤에 별들을 바라봐요.
나의 장미가 있는 내 별은
너무 작아서 보여줄 수가 없어요.
그러나 그게 더 나아요.
당신에게 나의 별은 여러 별들 중 하나일 테니까.
그러면 당신은 어느 별이든 바라보는 걸
즐거워할 거예요.
별들은 모두 당신의 친구가 될 거예요.”
『어린 왕자』
--- p.56

늙는다는 것
‘나는 늙어간다.’
더이상 자신의 행동에서
어떤 가치를 찾을 수 없다면 늙은 것이다.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에 고심하는
자신을 보고 놀랐다.
그가 줄곧 거리를 두었던
즐거움들이 쓸쓸하게 속삭이며
그에게 되돌아오는 것 같았다.
그건 길 잃은 대양과도 같다.
『야간 비행』
--- p.64

생의 끝자락에서
인생을 즐겁게 해주는 일을
시간 날 때로 미뤄두었더니,
이제는 성큼성큼 늙어가는 자신을 느끼고 있다.
마치 언젠가는 정말 시간이 날 것처럼,
그리고 생의 끝자락에는 우리가 상상하는
아주 행복한 평화를 얻을 것처럼.
하지만 평화는 없다.
아마 승리도 없을 것이다.
『야간 비행』
--- p.66

불운은 안에서 온다
외부적인 불운은 없지만 내적인 불운은 있다.
스스로 취약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불운은 찾아오는 것이며,
그때부터 실수가 현기증처럼
우리를 사로잡는다.
『야간 비행』
--- p.76

함께하는 기쁨
위험한 순간이 오면 우리는 서로 돕는다.
우리는 서로가 같은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우리는 풍요로워진다.
우리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서로를 바라본다.
『인간의 대지』
--- p.92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지 마라
과학적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그대를 메마른 기술자로 만들지는 않는다.
우리의 기술이 지나치게 발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는 것 같다.
사실 물질적인 부만을 기대하며 싸우는 사람들은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들을 얻지 못한다.
『인간의 대지』
--- p.102

의미를 가지는 죽음
작은 역할일지라도 자신의 역할을 인식할 때,
그때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그때만이 평화롭게 살 수 있으며
평화롭게 죽을 수 있다.
왜냐하면 삶에 의미를 주는 것은
죽음에도 의미를 주기 때문이다.
『인간의 대지』
--- p.138

절대 만족할 만한 답은 없다
나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금했다.
절대 만족할 만한 답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질문하는 자가 먼저 찾고자 하는 것은
바로 내면이다.
『성채』
--- p.142

의미 없는 탐닉
그들은 재산을 소유하면서 행복하다는 환상에 빠져 있다.
행복이란 행동에서 오는 열기나
창조에서 오는 만족감일 뿐이다.
더이상 서로 아무것도 주고받지 않으며
까다롭게 엄선된 타인의 양식을 받는 사람들은,
자신은 시를 쓰지 않으면서
교묘하게 이방인의 시를 듣는 자들과 같다.
그런 사람들은 오아시스에 활기를
불어넣지도 않으면서 오아시스를 탐닉한다.
그런 사람들은 가축처럼 외양간의 꼴 시렁에 집착하며
노예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성채』
--- p.148

고통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성장한다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분쟁에 맞서 스스로를 소모하라.
그러면 신에게 인도될 것이다.
이것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길이다.
고통을 받아들일 때
그 고통으로 인해 당신은 성장할 것이다.
『성채』
--- p.172

풍요로움을 일구는 사람
다른 곳에서 온 열매를
받기만 하는 사람보다
일 년 동안 열심히 바위와 싸우며
일 년에 한 번 자기가 일군 열매가
빛을 발하게 하는 사람이
훨씬 풍요롭다.
『성채』
--- p.204

준비도 없이 기적을 바라는 것은 모순이다
어떤 준비도 없이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며
그저 그릇에 재료를 빻아두는 것은
거짓된 마술이며 나태함이며 모순이다.
무엇이 되는 것은 잊고서
자신과 만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희망은 없는 것이다.
청동문이 닫혀버리고 만다.
『성채』
--- p.226

불평하는 씨앗은 어리석다
자기를 왜 삼나무가 아니라
채소로 만들었냐고
땅에게 불평을 하는 씨앗은 어리석다.
그러니 그 씨앗은
채소의 씨앗밖에 되지 못하는 것이다.
『성채』
---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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