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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다

우리는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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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696g | 152*224*30mm
ISBN13 9788925558721
ISBN10 892555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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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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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네이버 카페 젊은부자마을
http://cafe.naver.com/yubitown
‘인생의 최대한 이른 시기에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젊은 부자를 꿈꾸는 이들이 모인 통통 튀는 부동산 재테크 커뮤니티. 젊고 열정적인 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투자 입문 8개월 만에 부동산 10여 채를 사들인 골드미스, 서울 내 집 마련에 성공한 24세 강릉 소녀, 무일푼으로 시작해 1년 만에 상가에서 월세 받는 31세 청년까지. 가진 건 젊음과 꿈, 노력뿐이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고 있다. 이들이 풀어놓는 알토란 같은 정보와 생생한 투자 분투기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조언이자 자극제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경매 강의, 실전 투자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결 수월하게 투자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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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투자자들이 흔히 직면하게 되는 심리적 갈등이나 사소한 실수까지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당신이 마주할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평범한 직장인이던 그들이 투자에 뛰어들어, 현장 답사나 명도의 어려움을 헤쳐내고, 입찰과 낙찰의 부담을 이겨내며 월세 받는 직장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 p.9~10

그래서 부동산 경매 투자의 제 1원칙은 ‘현 시세보다 싸게 사야 한다’이다. 지금 이 가격이 싼가 비싼가를 판단해야 하는 다른 투자 대상들에 비해 그 원칙이 명확하고 단순한 편이다. 그런데 간혹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싸게 사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지하철이 연장되고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니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보아 낙찰 받았다.”
극단적으로 말해 이런 식으로 투자를 할 거라면 굳이 부동산 경매 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 --- p.28

모든 지역을 다 뒤져 물건을 찾겠다는 것은 과한 욕심이다.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절대 시간 자체가 부족하다. 직장인이라면 보통 물건 검색에 쓸 수 있는 시간이 퇴근 후1~2시간뿐인데, 그 짧은 시간 동안 전국의 모든 물건을 훑는다는 건 불가능하다. 또한 나만의 지역으로 검색을 한정해야 해당 지역의 시세, 입지, 더 나아가 앞으로의 전망 및 개발 계획까지 파악하여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 p.33~34

말소기준권리인 근저당, 가압류, 담보가등기, 강제경매기입등기 중 가장 먼저 설정된 권리가 해당 물건의 말소기준권리가 된다. 이 말소기준권리 이후에 설정된 권리는 말소기준권리와 함께 모두 소멸된다. 하지만 말소기준권리 이전에 설정된 권리는 낙찰자가 인수해야 한다. 즉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원칙적으로 입찰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 p.49

딱 하나 주의할 것은 바로 ‘금액’이다. 입찰 금액과 보증 금액을 쓰다가 간혹 실수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입찰 가격과 보증 금액을 바꿔 쓰는 경우도 있고, 0을 하나 더 붙이거나 덜 붙이는 경우도 있다. 입찰 가격은 내가 당해 부동산을 낙찰 받고자 하는 금액이고, 보증 금액은 내가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 내는 금액으로 통상 최저 매각가의10% 정도이다.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정확하게 써야 한다. ‘뭐, 이런 실수를 하겠어?’ 하고 쉽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꼭 한 명씩 그런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2억 원짜리 물건에 20억 원이라고 쓰는 식이다. 실제 입찰 현장에서 이런 실수로 돈을 날린 사람도 본 적 있다. 만약 금액을 잘못 썼다면 반드시 새 입찰표에 다시 작성해야 한다. 대충 선을 긋고 다시 써서는 절대 안 된다. 고쳐 쓴 흔적이 있을 경우에는 무효 처리되기 때문이다. --- p.105~106

내용증명은 공인된 법적 절차가 아니기 때문에 정해진 형식은 없다. 내용증명의 목적이 점유자에게 현재 처한 상황과 앞으로 진행될 절차를 확실히 인지시키는 것인 만큼 그에 충실하면 된다. 몇 가지 반드시 명시되어야 할 것들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점유자에게 법적 권리가 없다는 것.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강제집행이 진행될 것이라는 점. 즉 결국 집을 비워줘야 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명시한다. *시간을 끌수록 불리해진다는 점. 임차료, 강제집행 비용 등이 청구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시한다. --- p.144

시세 조사를 할 때 부동산 중개업소의 반응이 시큰둥했던 물건이었다. 그런데 현장을 이끌던 강사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 정도면 괜찮죠.” 대체 뭘 보고 괜찮다고 하는 걸까 궁금해서 집에 돌아와 현장에서 파악해온 시세를 넣고 물건별 수익률 표를 완성해보니, 그 반지하 물건의 수익률은 30%에 가까웠다. 함께 나온 다세대 건물의 다른 물건들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입찰해야 할 이유와 입찰하지 말아야 할 이유 중 나는 입찰해야 할 이유에 집중하기로 했다. 직접 들어가본 집의 내부는 관리가 잘되어 있었으며 반지하인데도 채광이 좋았다. 따로 혼자 방문해 누수 및 침수가 없다는 것까지 확인하고 나니 입찰을 안 할 이유가 없어 보였다. --- p.175

입찰을 하러 가기 전날까지도 입찰가에 대해 이리저리 고민하며 여기저기 물어보기도 했는데, 결국 ‘내 생각에 가장 수익률 좋은 가격’으로 결론이 났다. 처음에 생각한 가격은 3,000만 원이었다. 그런데 입찰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점차 희망 가격에 대한 불신이 생겨났다. 쳐다보는 모든 사람들이 경쟁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입찰 봉투를 넣는 순간까지 불안해 하다가 결국에는300만 원을 올려 3,333만9,900원을 적어냈다. 입찰 결과 낙찰자로 이름이 불리자 뛸 듯이 기뻤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경매 집행관 입에서 2등 입찰가가 발표되자 김이 빠지고 말았다. 2등의 입찰가는 500만 원이나 적은 2,800만 원이었던 것이다. ‘입찰장의 분위기에 휘둘리지 말라’던 한 선배의 조언이 생각났지만, 낙찰 가격은 이미 정해졌다. 비싼 수업료 냈다고 스스로 위로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까지 내가 낙찰 받은 물건의 낙찰가와 2등과의 낙찰 가격을 비교해보면 이 말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p.341~342

사실 나는 가장 전형적인 초보자의 실수를 범했다. 외관에는 ‘OO빌라’라고 쓰여 있었지만 부동산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에는 오피스텔로 분류되어 있었던 것이다. 오피스텔과 주택은 취득세에서 차이가 나고 향후 매매할 때에도 차이가 나는데, 첫 매입의 기쁨에 도취되어 이런 부분을 확인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 p.371

불과 1년 전 나는 내 집 없이 세 들어 사는 직장인이었으나, 지금은 5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한 집주인이 되었다. 하지만 실투자금은 5%에 불과하다. 나는 그간 보잘것없는 나의 가능성을 최대한 믿고 달렸다. 비록 아직 젊은 부자는 아니지만 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들어섰다고 확신한다. 젊은 예비 부자들과 함께 공부하고 경험을 공유하면서 나오는 시너지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1년 정도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고 경험해보니 투자를 많이 하는 것보다 꾸준히 관심을 갖고 살아 남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도 생겼다. 일상에 빠져들다 보면 투자에 앞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이럴 때는 여러 사람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투자하는 편이 낫다.
--- p.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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