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07년 01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186쪽 | 128g | 122*205*20mm |
ISBN13 | 9781416936473 |
ISBN10 | 1416936475 |
렉사일 | 1020L(GRADE7~12)? |
KC인증 | ![]() 인증번호 : |
출간일 | 2007년 01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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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6쪽 | 128g | 122*205*20mm |
ISBN13 | 9781416936473 |
ISBN10 | 1416936475 |
렉사일 | 1020L(GRADE7~12)? |
KC인증 | ![]() 인증번호 : |
Wonder (미국판) : 줄리아 로버츠 주연 영화 '원더' 원작 소설
7,000원 (36%)
열세살의 브라이언은 부모의 이혼으로 마음이 몹시 상해 있다. 다른 남자를 만나 이혼을 원한 어머니에 대한 분노와 실망으로 자신을 추스러지 못하는 브라이언은 아무하고도 만나지 않고 좌절 속으로 빠져든다. 그러한 상황에서 캐나다에 계신 아버지를 방문하러 가는 길에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하고, 비행기는 호수 가운데로 추락하고 만다. 도시인으로 삶에 아무런 부족함을 모르고 살던 브라이언은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와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육체적인 고통속에 아무런 희망을 가지지 못한채 지낸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사주신 손도끼를 보고, 산 속에서 이러저러한 고난을 헤쳐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영위해보고 싶은 강한 욕망을 느끼면서 살기로 결심한다. 10대로 접어드는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잘 그려냈으며, 청소년기의 방황 속에서 소극적으로 살아가기 쉬운 시기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살아가도록 용기를 주는 책이다. Thirteen-year-old Brian Robeson is on his way to visit his father when the single-engine plane in which he is flying crashes. Suddenly, Brian finds himself alone in the Canadian wilderness with nothing but a tattered Windbreaker and the hatchet his mother gave him as a present -- and the dreadful secret that has been tearing him apart since his parent's divorce. But now Brian has no time for anger, self pity, or despair -- it will take all his know-how and determination, and more courage than he knew he possessed, to survive. For twenty years Gary Paulsen's award-winning contemporary classic has been the survival story with which all others are compared. This new edition, with a reading group guide, will introduce a new generation of readers to this page-turning, heart-stopping adventure. |
개인적으로 Island of the Blue Dolphins가 더러 떠오른 책이었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전환의 폭이 훨씬 큰 소설이었는데,
Island of the Blue Dolphins의 경우 카라나가
이별, 다른 이들과의 단절, 고립을 겪어야 하기는 하지만
원래부터 섬의 원주민이었기에 적어도 삶의 방식에는 변화가 없는 반면,
헤쳇의 경우 브라이언이 완전히 낯선 환경에서,
그것도 원래 가지고 있었던 모든 당연했던 것들을 일시에 잃고
혼자서 일어서야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입니다.
감정적 성숙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잘 묘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가 읽으려고 구매했는데, 제가 재미있게 읽게 되네요. 13세 소년이 타고 가던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홀로 생존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소년에게 남은 유일한 도구는 출발 전에 이혼한 어머니가 준 손도끼 뿐인데, 소년은 이 손도끼에 의존해서 아무 것도 없는 캐나다의 호숫가에서 매일매일 죽음과 싸우면서 살아갑니다.
머릿속에 부모의 이혼으로 힘겨워하던 소년은 생존을 위해 싸워가면서 강해지고 변해갑니다. 단 하나의 불씨, 한 끼를 연명할 음식,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최소한의 집을 확보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소년의 하루하루는 우리 주변의 수많은 물건들, 서비스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
어쩌면 우리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 이런 사소한 것을 볼 줄 알고, 들을 줄 알고, 느끼고 감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뉴베리 수상작이기두 하고 내가 청소년은 아니지만 ㅠ 방황속의 청소년기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살아가도록 용기를 준다는말에 구매해봤다 소설내 주인공인 브라이언이 부모님은 이혼후 방황하던와중 아빠를 만나러 비행기 탔다가 추락한다; 그래도 다행히 호수로 떨어져서 살아남긴하는데 그안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남게 되는게 엄마가 준 손도끼 덕분이기도 하다 애한텐 무인도에서 사는게 혹독해보이긴하지만; 이거도 괜찮게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