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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생존편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생존편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일, 연애, 인간관계가 피곤한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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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60g | 150*215*20mm
ISBN13 9788960515413
ISBN10 896051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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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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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물네 살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넌 생각이 너무 많아 탈이야.”라는 말을 밥 먹듯 들었어요. 그때마다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한다는 느낌, 나한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었지요.
순전히 재미 삼아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샀다가 홀딱 빠져 버렸습니다! 무슨 계시라도 받은 기분이었죠. 선생님의 분석을 읽으면 읽을수록 전부 저 들으라고 하는 말 같았어요. 믿을 수가 없었죠. 주변 사람들에게도 책 이야기를 엄청 했습니다. 선생님 말마따나 이 “침범하는 정신”을 ‘정신적 과잉 활동’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어요. --- p.17

이웃들은 알린에게 본때를 보여 준답시고 온갖 방법을 썼다. 알린은 조용히 해 달라는 말을 꺼낼 때마다 욕을 먹었다. 털털거리는 진동음을 못 참는다는 자신의 말을 듣고 이웃에서 일부러 밤낮으로 탈수기를 돌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알린은 무너졌다. --- p.48

이런 금언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제대로 된 자선은 가까운 데서부터 시작한다(너 자신에게 베푸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네 몸은 제쳐 놓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여러분 가운데 이 금언들을 실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여러분에게는 되레 남들이 먼저다.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잘 지내는지 신경 쓰기 바쁘다. 아, 물론 그것도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자신의 안위와 행복을 챙기는 것이 한참 나중 일이니 문제다. --- p.69

가족과 친구들에게 앞으로 가급적 칭찬을 자주 해 달라고 부탁해 보자. 칭찬을 듣고 펄쩍 뛰면서 부정하는 말을 하면 2유로, “맞아, 하지만….” 식으로 토를 달면 1유로를 상대에게 주기로 하자. 여러분의 주변 사람들은 주머니를 금세 두둑이 채울 수 있을 것이다!
“발레리는 다리가 진짜 예뻐요!”
“어머, 고맙습니다.”
“사빈, 의사가 되다니 정말 대단해요!”
“고맙습니다!” --- p.77~78

여러분은 기본적으로 여느 사람들 못지않게 좋은 사람이다. 큰 죄를 지은 적도 없고, 비록 자기 성에는 차지 않을지언정 최선을 다해 살아왔을 것이다. 사기꾼이 된 것 같은 기분은 고이 접어 청바지 뒷주머니에나 집어넣어라. 그다음에는 전진하라. 그 기분이 뒷주머니에서 튀어나오려 하거든 엉덩이를 툭툭 치면서 한마디해 줘라. “어이, 거기 잘 있는 거지? 네가 없어지면 내가 더 놀랄걸? 함께 가자, 이왕 사기꾼 기분 드는 거, 멋지게 해 보자고!”
두려움이나 자기 의심도 같은 자세로 안고 갈 수 있다. 그러한 감정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진정한 용기는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무릅쓰고 전진하는 것이다. --- p.79

클레르는 어떤 사원을 특정 직위에 임용하라는 은근한 압박을 받고 있었다. 그 사원은 무능할 뿐만 아니라 자칫 조직에 해를 끼칠 수도 있는 사람이었으나 확실한 뒷배가 있었다. 클레르는 이 암묵적인 압박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사원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인사보고서를 올렸다. 클레르의 상사는 간신히 분노를 억누르고 보고서를 다시 쓰라고 했다. 클레르는 상세한 자료를 보충했으나 기본 골자는 다르지 않은 보고서를 제출했다. 클레르는 상사가 그 사원을 칭찬하는 거짓 보고서를 원한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중략)
클레르에게 직장 상사나 동료의 지인을 채용한 적이 없는지 물어보았다. 그녀는 깜짝 놀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음, 그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절차를 거쳐 채용됐는데요? 누구 지인이라고 해서 봐주고 그런 건 전혀 없어요.” --- p.177

여러분은 자신의 업무 능력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평가하거나 측정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그래 놓고는 자신과 수준이 비슷하거나 사실은 실력이 못한 업계 사람이 눈부시게 빛날 때마다 여러분은 자신감이 쪼그라들고 ‘난 왜 이것밖에 안 될까’ 고민한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번씩 하고 나면 한참이 지나야 겨우 자신감을 되찾는다. 간단히 말해, 거울 속에 비치는 백조의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근사한 백조를 마주칠 때마다 자기는 미운 오리라고 우울해하는 격이다. --- p.209

먹지 말라고 한 잼을 손가락으로 찍어 먹으려다가 딱 걸렸다. 그러면 여러분은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자기 잘못을 시인한다. “네, 잼을 몰래 먹으려고 했어요. 인정합니다. 벌을 내리시면 받겠어요.” 같은 상황에서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순순하게 나오지 않는다. 그들은 ‘체면을 차리고 싶어서’ 변명을 하거나 일단 되는 대로 둘러댄다. “아, 이거 잼이었어요? 몰랐어요. 그래서 이렇게 손가락이 끈적끈적하구나!”
보통 사람들끼리는 그 정도 선에서 일이 마무리된다. 잼을 먹으려던 사람은 들켰고, 아무도 그런 허접한 변명에 속지 않지만 그 사람 체면을 생각해서 넘어가 준다. 당사자가 부끄러워하니까 그걸로 충분한 것이다. 그런데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이걸 용납 못한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왜 자기 잘못을 인정 안 하느냐, 말은 똑바로 해라, 라고 추궁한다. --- p.215

안은 이렇게 말했다. “남자친구가 전 여친과는 완전히 끝났다고, 만나지 않는다고 했어요. 엊저녁에 갑자기 그 말이 의심스러워지더군요. 새벽 3시에 그 여자 집 앞에 가 보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이 차가 떡하니 서 있더라고요. 앞 차창에다가 쪽지를 한 장 남기고 왔어요. 그랬더니 아침 8시에 당장 전화가 오더라고요. 네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다, 전 여친이 자살하겠다고 난리를 피워서 자기가 그 집에 붙어 있을 수밖에 없었다, 뭐 그런 얘기를 늘어놓더라고요.”
나는 물었다. “그래서 그 말을 믿어 줬어요?” “그럼요!”
나는 도발적 요법을 선호하는 심리상담사답게 밀고 나갔다. “미쳤군요! 내가 그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 봐요! 남자친구가 옛날 여친이랑 다 끝났다고 했는데 도무지 그 인간 말에 믿음이 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새벽 2시에 전 여친 집 근처에서 얼쩡거렸어요. 남친 차가 밤새 그 집 앞에 주차되어 있었고요. 절교 선언을 했더니 남친이 그 여자가 자살 기도를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을 했다면요!”
안은 인상을 찌푸리면서 이렇게 내뱉었다.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말 같지도 않은 변명이네요.”
--- p.24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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