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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화내는 기술

똑똑하게 화내는 기술

: 사람 좋은 리더가 회사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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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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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346g | 145*210*20mm
ISBN13 9791155424339
ISBN10 115542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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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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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지영
전남대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도쿄에서 5년간 유학 및 연수했다. 자기계발, 실용 분야에 관심이 많아 현재 관련 일본 서적들을 번역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미친 집중력》, 《미친 암기력》, 《꿀잼 경제학》, 《약은 독이다》 등이 있다.
역자 : 김웅철
1995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산업부, 국제부, 정치부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했고, 2001~2005년에는 도쿄특파원과 게이오대 객원 연구원을 지냈다. 국제부장을 거쳐 현재 기획특집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복잡계 경제학Ⅰ》, 《대공황 2.0》, 《일본파산》 등 다수의 일본 서적을 번역했고, 저서 《일본어 회화 무작정 따라하기》는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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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겨울, 대한항공 부사장이 일으켰던 ‘땅콩회항사건’은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분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했던 부사장은 승무원이 땅콩을 봉지에 담은 채 그대로 내왔다며 “왜 매뉴얼대로 안 하느냐!”고 큰소리쳤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륙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비행기를 멈추게 하고, 기내 서비스 책임자를 내리게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비난이 들끓었고, 부사장이 직접 대국민 사죄를 하는 등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기업과 경영자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되었습니다. 옳지 않은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화를 내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지 여실히 보여주는 실제 사례입니다.
---「머리말」중에서

바른 신념 위에 이상적인 사회상과 개인상을 가지고 있다면 이것들이 현실과 부딪칠 때 분노가 생깁니다. 이 분노에서 오는 에너지를 동력 삼아 이상과 현실의 간격을 메워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는 법을 익힌다면 Great(일류)라는 이상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부당한 현실에 화를 내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반면, 분노에서 오는 에너지를 폭력처럼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시키면 실패를 부르게 됩니다.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내 말대로 하지 않는다고 해서 가족이나 부하직원에게 분노를 폭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물건을 부수는 등의 행동은 인간으로서 최악의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옳지 않은 분노’를 참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분노로부터 나온 에너지, 어떻게 활용할까?」중에서

또 솔직하게 반성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능력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하는 등의 피해의식으로 속을 태우지 않습니다. 마쓰시타 회장은‘결과가 좋았을 때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았을 때는 나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반성해라’라고 말했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겸손한 자세와 반성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진솔함이 성공을 낳는다」중에서

인간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나와 타인의 감정을 완벽하게 일치시키거나, 똑같은 가치관을 갖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사소한 일로 화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하는 말을 왜 못 알아듣는 걸까?’, ‘왜 내 마음을 이해해주지 않는 걸까?’ 하는 등의 이유로 초조해하거나 불안해하는 일도 없지 않을까요.
---「우연한 이해, 당연한 오해」중에서

화를 내지 않고 참는다는 것은 그 상황을 얼렁뚱땅 넘기고 피하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부류의 상사들은 ‘이런 말을 하면 상처를 받겠지?’, ‘원한을 사지 않을까?’ 하면서 화내는 것을 망설입니다. 진실과 정면으로 부딪치지 않고 회피하는 것이지요. ‘엄격하지 않고 무른 것’과 ‘엄격하면서 다정한 것’은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전달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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