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E=mc²과 아인슈타인
제레미 번스타인 저 / 이상헌 역 | 바다출판사 | 2002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72
베스트
물리학 top20 3주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65g | 145*210*20mm
ISBN13 9788955610666
ISBN10 89556106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상헌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리고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상임연구원을 지냈으며 과학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있다. 서강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공저로『과학이 세계관을 바꾼다』『현대과학의 쟁점』『생명의 위기』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임마누엘 칸트』『우리뿐인가』『우리는 20세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감쪽 같은 가상현실』『똘망똘망 인공지능』『악령이 출몰하는 세상』등이 있다.
저자 : 제레미 번스타인
현재 스티븐 공학연구소의 물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New Yorker』의 주요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인슈타인에 대한 남다른 기억과 애정을 갖고 있는 그는 어릴때부터 E=mc²을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되기 위해 무척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가 쓴 또 다른 책『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National Book Award'의 후보작으로 오르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Albert Einstein』『Three Degrees Above Zero』『In the Himalaya』『Science Observed』『Cranks & Quark』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인슈타인은 사고 실험을 통해 기차가 빛의 속도로 이동하면 거울에서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없음을 알았다. 갈릴레오는 물체가 일정한 속도로 움직인다면, 그 물체 안에서는 물체가 움직이지 않을 때와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는데 말이다.

아인슈타인의 사고 실험 결과는 갈릴레오의 상대성원리를 위반하고 있는 것 같다. 아인슈타인은 이 문제 때문에 몹시 괴로웠다고 회상했다. 그는 자서전에서 "특수 상대성 이론의 기원은 그런 모순에 있다" 고 썼다.

만약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의 실마리가 되는 이 모순을 열여섯 살때부터 알았다면 왜 10년이 넘도록 아무런 이론도 창안하지 않을까?

진짜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 모순의 원인은 시간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바로 그 시간의 본질을 분석하는 데 10년이 걸렸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두 가지 종류의 시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나이에 대한 우리의 느낌과 같은 '주관적 시간'과 시계로 잴 수 있는 시간인 '객관적 시간'이다.

주관적 시간과 객관적 시간은 어느 정도 서로 관련이 있으므로 우리는 경험한 사건들을 시계를 기준으로 순서대로 배열할 수 있다. 우리가 서로 어떤 일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것도 시간에 대한 공통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에 대한 공통의식은 뉴턴의 '절대시간' 이론에 자세히 나와 있다. 그는 『프린키피아(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에서 "절대적이고 본래적이며, 수학적인 시간은 그 자체가 하나의 본성이다. 따라서 외부의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변함없이 흐른다. 그리고 이는 '지속' 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고 하였다. 그리고 뉴턴의 '절대시간'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빛의 속도도 따라잡을 수 있다.
--- p.55~57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이 책이 담긴 명사의 서재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11,700 (10%)

'상품명' 상세페이지 이동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12,600 (10%)

'상품명' 상세페이지 이동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