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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 개정판, 양장 ]
노자,오강남 저 / 오강남 평역 | 현암사 | 2010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7 리뷰 33건 | 판매지수 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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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510g | 128*188*30mm
ISBN13 9788932308470
ISBN10 893230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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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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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candy@yes24.com
노자(老子)라는 기원 전 6세기의 한 사상가가 쓴 『도덕경』은 요즘 말로 하면 최고 히트 상품 또는 뜨거운 감자라고 말할 정도로 지식인사회의 첨예한 관심을 받는 텍스트이다. 공자와 맹자를 받드는 유교 사상이 주류였던 한국사회에서 노자로부터 시작해 장자로 귀결된 도가 사상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까지는 물론 『노자와 21세기』의 저자 도올 김용옥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도덕경』은 모두 81편으로 이뤄진 책으로, 37편까지는 주로 도(道)에 관하여 그리고 38편부터는 주로 덕(德)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원래의 책이름은 『도덕경』이 아니라 『노자』였는데, 도와 덕에 대해 쓰여진 책이라는 이유로 '도덕'이라는 또 다른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다 후세에 와서 '경'의 권위를 부여받아 지금의 『도덕경』이 되었다. 『도덕경』은 중국 고전 중에서도 주석서가 많기로 유명한 책이다. 중국에는 약 1,500권의 주석서가 쓰여졌고, 약 350종이 현존하고 있다. 한편 영어로도 가장 많이 번역된 책인데, 현재까지 100종 이상의 번역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석서 중 가장 많이 알려진 판본은 왕필본(王弼本), 하상공본(河上公本), 부혁본(傅奕本), 개원어주본(開元御註本) 등으로, 이 중에서도 왕필본을 제일로 꼽는다. 왕필(AD226-249)은 열여섯의 나이로 『노자』를 주석해 낸 '천재적 사상가'이다.

『도덕경』은 무위(억지로 하지 않음)의 자세를 자기의 덕으로 삼는 자, 즉 도에 눈을 뜬 성인의 철학의 근본을 설명하는 어구로 채워져 있다. 노자가 말하는 '도(道)'는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존재하도록 하는 무엇이며, '항상 그러한' 것이다. "도를 도라고 한다"는 것은 시시각각 변하지 않을 수 없는 도를 인간의 생각으로 규정짓는다는 것이며, 그렇게 규정된 도는 '항상 그러한' 실제의 도일 수 없다고 말한다. 즉 노자는 '변화의 영원'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덕(德)은 도(道)를 추구하는 인간의 굳건한 태도라고 할 수 있으며 '도의 기능'의 다른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노자에 의하면 덕은 인(仁), 의(義), 예(禮)보다 앞서는 것이며 이 중에서도 노자는 특히 예를 비판한다. 예는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내용을 중시한 것이 아니라 남보기에 좋게 만든 형식으로서의 예이다. 자연스러움에서 나오지 않은 예는 '남에게의 강요'가 필연적으로 따르고, 그 강요함과 강요받음의 관계가 빚어내는 인간 문명을 노자는 탄식하는 것이다. 즉, 무위자연(無爲自然)으로 요약될 수 있는 노자의 사상이 집약되어 있는 『도덕경』은 '억지로 일을 도모하는 인간의 모든 행위들'이 야기한 싸움, 빈부격차 그리고 투쟁이 판치는 문명 사회를 비판한 최초의 저작이라고 할 수 있다.

노자에 관한 가장 오래된 자료는 사마천의 『사기(史記)』의 「열전(列傳)」중 「노자열전(老子列傳)」이다. 하지만 「열전(列傳)」에서도 노자라는 인물에 대해 확연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며, 다만 노자라는 인물에 대해 내려오는 여러 이야기들을 기록했다. 그 외에 『장자』, 『예기』와 같은 저서에 의하면 노자는 기원전 500년경에 살았던 인물로서 공자의 선배가 되지만 이 역시 분명하지 않다. 다만 춘추전국시대에 '유가', '법가'와 함께 제자 백가의 한 사람이었다는 것만 짐작할 뿐이다.

노자의 『도덕경』이 지닌 미덕은 인간문명사회를 비판하고 무위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진중함에도 있지만, 5천자로 이뤄진 간소한 텍스트가 펼치는 무궁무진한 해석의 지평에서 찾을 수 있다. 약육강식의 싸움에 지친 사람에게는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어 주고, '도(道)'를 구하는 사람에게는 진정한 도의 길을 밝혀주는 진리의 장이 될 수 있다. 또한 읽는 이마다 그 의미에 차이가 생겨 『도덕경』이라는 텍스트가 만들어내는 담론의 치열함도 세인에게는 또 하나의 매력이 된다. 『노자와 21세기』가 나오면 『노자를 웃긴 남자』가 대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그 생생함! 그 양과 질을 떠나 세상의 어떤 책이 이런 풍경을 연출하겠는가.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도'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닙니다. 이름 지을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닙니다. 이름 붙일 수 없는 그 무엇이 하늘과 땅의 시원. 이름 붙일 수 잇는 것은 온갖 것의 어머니.그러므로 언제나 욕심이 없으면 그 신비함을 볼 수 있고, 언제나 욕심이 있으면 그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둘 다 근원은 같은 것, 이름이 다를 뿐 둘 다 신비스러운 것입니다. 신비 중의 신비요, 모든 신비의 문입니다.

-'도(道)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도의 본체론적 측면' 중
--- 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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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

노자(老子)가 남긴 글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도덕경은 원래 한문 5천 자 남짓, 200자 원고지로 겨우 25매 분량밖에 안 된다. 그러나 중국 고전 가운데서 주석서가 많기로 유명한 책이다. 중국에서 씌어진 주석서만 헤아려도 약 1,500권에 이른다. 그만큼 번역하기가 까다로운 책이다.
모두 8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도덕경의 내용은 때로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요, 때로는 우리의 심혼을 일깨우는 통찰이요, 자기 혼자서 읊는 독백이요, 그윽한 명상이요, 해학이요, 역설이기도 하다.
노자가 도덕경에서 잔잔히 들려주는 진리의 말은 물질문명에 대해 지나친 믿음을 갖고 사는 우리 현대인에게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도와 덕에 관한 경전’인 도덕경의 기본 메시지는 우주의 기본 원리인 ‘도(道)’의 흐름을 체득하고, 그 흐름에 따라 살아감으로 참다운 자유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덕’을 보라는 것이다. 노자는 진정으로 자기를 완성하려면 자기를 비워야 한다고 말한다. 또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이라고 한다. 도덕경에 나타난 세계관, 자연관, 여성관 등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생각하며 읽다 보면 저절로 물처럼 살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캐나다의 리자이나 대학 종교철학과 오강남 교수가 도덕경을 최대한 우리말답게 풀이한 것으로, 한문 원문 없이 우리말만으로도 문맥이 통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번역했기 때문에 각 장이 한 편 한 편의 시나 짤막한 잠언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원문도 함께 소개하기는 했으나 한글 세대가 읽고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장황한 주석은 피하고 장마다 아주 어려운 한자에 한하여 읽는 법이나 뜻을 밝히는 간략한 정도에 그쳤다. 그리고 장마다 본문의 중심 사상이나 잘 알려진 표현을 골라 제목을 붙여서 일종의 색인 역할을 할 수 있게 했다.
도덕경 초판이 1995년에 나온 이후 이 책이 젊은 세대가 많이 읽는 풀이가 되었기에 젊은이들의 이해에 도움을 주려고, 2010년 편집과 내용을 새로이 정리하여 개정판을 내면서는 부록으로 영어 번역을 실었다. 영어 번역을 읽는다면『도덕경』본문을 한 번 더 읽고 한 번 더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도덕경 관련 책들이 한문의 자구에 얽매여 원문을 어렵게 풀이하고 있고, 제목을 서술형으로 풀이하여 내놓은 해설서들도 막상 자세히 살펴보면 그다지 쉽게 풀이되어 있지는 않으며 두껍고 방대한 주석서들과 구성이나 풀이가 별 차별이 없고 주석이나 토를 다는 정도여서 여전히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이에 반해 이 책의 풀이는 한문 원문과 일일이 대조해 가며 읽지 않아도 될 만큼 문맥의 흐름이 매끄럽고 자연스러워서 한글 세대가 접하기에 적절한 텍스트이다.

회원리뷰 (33건) 리뷰 총점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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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도덕경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그* | 2022.01.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도道라고 할 수 있는 도는 도가 아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삶일까.. 도덕경에서는 한결같이 무위'無爲'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한다. 도덕경에서 말하는 무위는 의식적이고, 이기적이고, 부자연스럽고 과장되고 지나치고 쓸데없고 허세를 부리고 계산적이고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모든 행위를 '하지 않음'이다. 도를 체득하고 도를 따라 사;
리뷰제목

 

 

"도道라고 할 수 있는 도는 도가 아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삶일까..

도덕경에서는 한결같이 무위'無爲'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한다.

도덕경에서 말하는 무위는

의식적이고, 이기적이고, 부자연스럽고 과장되고 지나치고 쓸데없고 허세를 부리고 계산적이고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모든 행위를 '하지 않음'이다.

도를 체득하고 도를 따라 사는 사람은 예의 바른 교양인의 단계를 넘어선 사람이다.

딴 사람이 보기에는 뭔가 어색하고 모자란 듯 보인다.

이는 인위적인 속박에서 완전히 자연스러워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성인의 본래 뜻은

만물의 근원, 만물의 '참됨' 만물의 '그러함'을 꿰뚫어 보고 거기에 따라 자유롭게 물 흐르듯 사는 사람이다.

상식의 세계, 이분법적 의식의 세계, 분별지의 세계를 넘어서 초상식의 세계, 초의식의 세계, 합일의 세계를 접한 사람이다.

순리에 따라 산다는 것은 자연스럽고 허허하게 삶 자체를 향유하면서 사는 것이다.

그것이 '도'와 하나 되는 경지다.

진리는 단순하고 담백하다!!

말로 할 수 없는 경지가 있다는 것.

이성적 추구만으로는 뚫을 수 없는 경지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런 경지를 궁극 목표로 삼아야 한다.

 

도덕경은 '도'를 체득함으로 자유를 구가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가르쳐 주는 말씀이다.

자유를 만끽하는 참된 능력, 그것은 도를 따르는 데서만 가능함을 역설하고 있다.

도덕경 전체를 통해서 주어지는 기본 메시지는

우주의 기본 원리인 '도'의 흐름을 체득하고 그 흐름에 따라 살아감으로 참다운 자유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덕'을 보라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우리 속에 있는 무엇을 '일깨우기'위한 기본  특성으로 하는 책.

도덕경을 읽고 그(노자)와 함께 생각하며 내면적 대화를 가짐으로써 뭔가 우리 속에 잠재해 있던 것을 일깨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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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 목표는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리는 것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g*******g | 2021.12.26 | 추천14 | 댓글2 리뷰제목
여러 번 읽은 <도덕경>을 다시 봅니다. 고전은 읽을 때마다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 달라지는데 이번에는 48장에 눈이 갑니다. 학문의 길은 하루하루 쌓아가는 것이지만, 도의 길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날마다 덜어내는 것 (爲學日益 爲道日損) 이라는 구절입니다. 물론 가진 것이 있어야 버릴 것이 있으니까 먼저 쌓는 일부터 해야겠지만 종국적으로는 우리의 편견, 이분법적인 사고;
리뷰제목

여러 번 읽은 <도덕경>을 다시 봅니다. 고전은 읽을 때마다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 달라지는데 이번에는 48장에 눈이 갑니다. 학문의 길은 하루하루 쌓아가는 것이지만, 도의 길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날마다 덜어내는 것 (爲學日益 爲道日損) 이라는 구절입니다. 물론 가진 것이 있어야 버릴 것이 있으니까 먼저 쌓는 일부터 해야겠지만 종국적으로는 우리의 편견, 이분법적인 사고를 버리고 내가 이미 가진 것을 부정하는 데에서 진실을 찾는 노력 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도덕경>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공부가 가능한 고전입니다. 5천자 정도의 짧은 분량이라 원문 한자들을 한자 한자 써 나가면서 그 뜻을 생각해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도 여러 번 시도해 봤는데 어려운 글자가 좀 있는 점 빼고는 무난하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또는 시적으로 표현된 멋진 문구들을 음미하면서 노자 철학의 정수를 음미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 방법으로 노자의 가르침을 따라갑니다.

 

<도덕경>은 81장의 짧은 경전으로 37장까지는 도에 관해서 38장 이후부터는 덕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앞 부문에서는 우주의 기본 원리인 ‘도(道)’의 흐름을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후반부는 도의 흐름에 따라 살아감으로 참다운 자유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덕’을 보라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각 장을 거쳐 도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때로는 중복적으로 그 의미를 설명하고 있지만 주된 가르침은 '자기를 완성하려면 자기를 비워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처럼 자신을 낮추고 의도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요.

 

'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고, 이름 지을 수 있는 것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라'는 1장의 가르침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때로는 아름다운 비유를 통해 도의 원리를 설명하는데 그냥 하나의 문장으로 음미해도 너무 좋습니다. 코로나19로 백신 접종하고 집에서 쉬면서 읽는 도덕경에서 우리가 이룬 문명사회의 성취와 함께 그 한계를 돌아보게 됩니다. 인위적인 노력보다 자연스럽게 그 본질로 돌아가려는 노력을 우리는 얼마나 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되고요.

 

다양한 번역서가 존재하는 <도덕경>이지만, 오강남 편저의 이 책은 현학적이지 않고 쉬운 말로 본질적 가르침을 전하려고 하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부드럽고 약한 것이 굳고 강한 것을 이긴다는 가르침도 가슴에 남겨 둡니다. 이번 도덕경 읽기를 통해서 내 마음속의 아집과 편견을 조금이라도 버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자가 말한 '마음 굶기기(심재)'처럼 비움으로써 채움의 가능성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 2 1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4
다스림 없이 다스리고 행함이 없이 행하라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h******h | 2021.04.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노자가 활동하던 BC 6세기 춘추시대는 힘의 원리가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시대였어요. 그러니 노자의 관심은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권력과 군사들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었어요. 《도덕경》은 노자가 통치원리를 문의하는 지방관료에게 써 준 글인데요. 핵심 내용은 통치자들이 뭔가를 하려고 백성들을 괴롭히지 말라는 거예요(無爲之治). 서로 싸우지도 말라고 했어요(不爭之德). 즉 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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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가 활동하던 BC 6세기 춘추시대는 힘의 원리가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시대였어요. 그러니 노자의 관심은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권력과 군사들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었어요. 《도덕경》은 노자가 통치원리를 문의하는 지방관료에게 써 준 글인데요. 핵심 내용은 통치자들이 뭔가를 하려고 백성들을 괴롭히지 말라는 거예요(無爲之治). 서로 싸우지도 말라고 했어요(不爭之德). 즉 무위(無爲)와 부쟁(不爭)이 도덕경의 기본 사상이에요. 반면에 공자는 인의예지(仁義禮智)를 바탕으로 한 유위(有爲)를 주장했어요.

http://m.blog.naver.com/happyojh/2223204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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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2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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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결코 옛날책이라고 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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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랭 | 2022.12.22
구매 평점5점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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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리*스 | 2022.05.26
구매 평점3점
저작권이 없다보니 너도나도 내는 책. 아주 와닿는 버전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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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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