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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유대인 조기교육의 힘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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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51g | 153*225*30mm
ISBN13 9788959759644
ISBN10 8959759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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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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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은혜
대학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20년 넘게 영어강사로 일해오고 있다. 딸, 아내, 며느리, 엄마, 친구, 선생님 등 태어나 부여받은 많은 역 할 가운데 아들과 딸의 엄마로서 살아가는 일이 가장 어려우면서도 제일 가슴 뛰는 일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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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형성에도 단계가 있다고 한다. 자존감은 자아, 1차 자존감, 2차 자존감 등 세 단계로 발달한다. 자아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라면 1차 자존감은 0~3세 영·유아기에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형성되는 핵심 자존감이다. 핵심 자존감은 ‘타인이 자신을 사랑해줄 것이라는 믿음’과 관련이 깊다. 2차 자존감은 그 뒤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다.
세 단계 자존감 가운데서도 영·유아기에 형성되는 핵심 자존감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이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은 바로 이 핵심 자존감에서 나온다고 한다. 영·유아기에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통해 스스로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낀 아이는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시련을 극복할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 p.30

유대인은 자녀에게 커서 무엇이 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장래에 대한 선택은 아이들 자신의 몫이라 부모 욕심에 의해 결정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공부 외의 취미 활동에 대해서도 강요하지 않는다. 피아노건 바이올린이건 아이가 배우고 싶다면 시키고, 하기 싫다면 그만두게 한다.
유대인은 아이에게 최고를 원하지 않는 대신 ‘싫으면 하지 마라. 하려면 최선을 다해라’라고 가르친다. 정규학교를 퇴학당한 에디슨과 아인슈타인도 이런 풍토 아래에서 세계적인 과학자로 클 수 있었다. 이것이 유대인 교육의 요체이다. --- p.102

‘역경교육’은 다른 말로 ‘좌절교육’이라고도 한다. 아이들이 과도한 칭찬과 격려 속에서 자라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가장 똑똑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 아이는 점차 이기적인 성향이 되고 결국에는 사회생활을 할 때 작은 시련조차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하지만 인생에는 성공보다 실패와 좌절이 훨씬 더 많다. 그래서인지 유대인 부모들에게는 ‘좌절교육법’이 있다. 없는 시련을 일부러라도 만들어내 자녀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단련시킨다. --- p.122

유대인 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녀가 13세 성인식을 치른 이후에는 부모에게 기대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일어서야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 나이로 치면 중학교에 입학한 직후이다. 그리고 자립심을 제대로 가르치는 유일한 방법으로 부모가 뒤로 물러선다. 유대인들은 이를 철저히 지킨다.
이제부터는 조언도 아이가 요청해올 때까지 기다리자. 요청해오지 않으면 절대 조언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요청하는 문제에 대해서만 조언하자. 또 조언은 조언에서 끝나야 한다. 아이가 스스로 답을 찾아 결정에 이르도록 돕는 게 낫다. 아이를 어른으로 대접하는 게 중요하다. 당장은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 --- p.180-181

이스라엘 특유의 도전정신을 일컫는 후츠파 정신은 역사의 산물이다. 유대인들은 ‘생각이 바로 경쟁력이다’라고 여긴다. 사고의 범위를 넓혀야 성공한다는 생각이다. 유대인들은 나이나 직위에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다는 뿌리 깊은 믿음을 갖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수평적인 관계 속에서 상호 묻고 답하며 논쟁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 의문이 생기거나 이해가 안 되면 누구에게나 주저하지 않고 질문하고 따지는 것이 몸에 배어 있다.
이스라엘 대학에선 교수든 학생이든 서로 의견이 다를 때는 몇 시간이고 끝장 토론을 벌인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자기주장을 펼치는 것을 서슴지 않는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후츠파 정신은 유대민족의 창조성을 키우는 원동력이다. 이 정신이 에디슨과 아인슈타인은 물론 오늘날 IT와 벤처 업계를 주도하는 유대인 경영자들을 길러냈다. --- p.213-214

공부를 사회적 출세의 수단으로 여기느냐, 공부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다르다. 유대인들에게 배움은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다. 노벨상 등 여러 분야에서 특출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랍비들의 책 《선조들의 윤리Pirke Avot》도 배움에 대한 이런 자세를 이야기하고 있다.
“배움 자체를 위해 배우고자 하는 자에게 하느님은 배울 수 있는 기회만을 주신다.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기 위해 배우고자 하는 자에게 하느님은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그런데 어떤 교훈이 귀하게 생각되어 자기의 삶에 실천하기를 소원하여 배우고자 하는 자에게 하느님은 그 교훈을 배우고, 가르치며, 또한 배운 대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 p.288-289
--- p.28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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