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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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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6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46g | 152*225*20mm
ISBN13 9788962805901
ISBN10 896280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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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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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가장 뜨겁고 강렬한 화두, 제4차 산업혁명!
전 세계 사회.산업.문화적 르네상스를 불러올 신新 혁명을 최초로 논하다!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에 담긴 이야기는 명확하다. ‘제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공익을 위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1부는 총 세 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의 개요와 이 시대의 변화가 불러오는 주요 (물리학, 디지털, 생물학 영역에 기반을 둔) 과학기술, 그리고 그 영향과 정책적 도전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2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져올 변화를 잘 수용하고 형성하며, 그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실용적 방안과 해법을 담았다.

이를 위해 2015년 말 세계경제포럼 내 기업, 정부, 시민사회 및 청년 리더들로 이뤄진 글로벌 네트워크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조사 및 연구, 논의를 빠르고 긴밀하게 진행했다. 이때 진행된 각종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통해 수렴되고 축적된, 현존하는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뜨겁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 지혜가 집약된 크라우드소스(crowd-sourced) 도서가 바로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이다. 각 분야 및 영역의 선구자격에 해당하는 지식인과 기업인 등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그에 대한 고민과 준비를 시작한 이들의 생각과 전략이 클라우스 슈밥의 목소리를 통해 이 책에 온전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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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추천의 글_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속도로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서문_ 제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1부.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Chapter 1. 제4차 산업혁명의 정의
역사적 의의
새로운 시대의 서막

Chapter 2.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술
메가트렌드(Megatrend)- 물리학(Physical) 기술
메가트렌드(Megatrend)- 디지털(Digital) 기술
메가트렌드(Megatrend)- 생물학(Biological) 기술
2025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Chapter 3. 제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
경제(Economy)- 성장 가능성
경제(Economy)- 노동력의 위기
경제(Economy)- 노동의 본질
기업(Business)- 파괴적 혁신과 기업
기업(Business)- 고객 기대의 변화
기업(Business)- 빅 데이터를 활용한 품질 향상
기업(Business)- 협력을 통한 혁신
기업(Business)- 신(新) 기업 운영 모델
국가-세계(National-Global)- 정부의 역할
국가-세계(National-Global)- 세계 체제의 개편
국가-세계(National-Global)- 국제안보 문제
사회(Society)- 불평등과 중산층
사회(Society)- 권력을 얻은〔잃은〕 시민
개인(The Individual)- 정체성, 도덕성, 윤리
개인(The Individual)- 휴먼 커넥션(Human Connection)
개인(The Individual)- 공공 및 개인 정보 관리

2부. 제4차 산업혁명의 방법론
체내 삽입형 기기
디지털 정체성
새로운 인터페이스로서의 시각
웨어러블(Wearable) 인터넷
유비쿼터스(Ubiquitous) 컴퓨팅
주머니 속 슈퍼컴퓨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저장소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
스마트 도시
빅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과 의사결정
인공지능과 화이트칼라
로봇공학과 서비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공유경제
정부와 블록체인
3D 프린팅 기술과 제조업
3D 프린팅 기술과 인간의 건강
3D 프린팅 기술과 소비자 제품
맞춤형 아기(Designer Beings)
신경기술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하여

감사의 글_ 신新 산업혁명으로 더 나은 세계를 기대하며

주note
색인index

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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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신기술의 발전과 수용을 둘러싼 엄청난 불확실성 때문에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렇지만 과학기술의 복잡성과 여러 분야에 걸친 상호연계성 면에서는 정·재계 및 학계, 시민사회를 포함한 지구촌의 모든 이해관계자stakeholder들이 이 새로운 기류를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서로 협력할 의무가 있음을 시사한다.
---「서문_ 제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중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수혜자는 이노베이터innovator, 투자자, 주주와 같은 지적·물적 자본을 제공하는 사람들이다. 이에 따라 노동자와 자본가 사이 부의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노동자들은 향후 평생 동안 실질소득을 높일 수 없다거나 자녀와 후손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누리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과 함께 절망에 빠질지도 모른다.
ㅍChapter 1. 제4차 산업혁명의 정의」중에서

이번 챕터에서 소개할 모든 혁신은 디지털 능력을 기반으로 구현되고 성장했다. 일례로 유전자 염기서열분석은 연산력과 데이터 분석의 발전 없이는 불가능했다. 첨단로봇도 인공지능이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으며, 인공지능 또한 그 자체가 연산력에 기반하고 있다.
이러한 메가트렌드megatrend를 정확히 이해하고,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과학기술 요인들을 조망하기 위해 물리학 기술, 디지털 기술, 생물학 기술로 분류했다. 이 세 분야 모두 서로 깊이 연관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서 이루어진 발견과 진보를 통해 서로 이익을 주고받는다.
---「물리학(Physical) 기술」중에서

제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는 더욱 건강하고 오래, 보다 더 능동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선진국에서 태어나는 아이 4분의 1 이상의 기대수명이 100세인 시대에서, 우리는 이제 생산가능인구와 은퇴, 개인의 인생 설계와 같은 이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현재 많은 국가가 이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보인다는 것은, 우리가 아직 변화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사전에 준비하려는 태도를 갖추지 못했다는 반증이다.
---「성장 가능성」중에서

파괴적 혁신으로 민첩하고 혁신적인 역량을 갖춘 기업은 연구, 개발, 마케팅, 판매, 유통 부문에서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품질, 속도 그리고 가격 개선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거대 기업을 추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파괴적 혁신과 기업」중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다양하고 강력한 영향력을 감안했을 때, 기업은 자신의 운영 모델에 대해 다시 한 번 재고할 필요가 있다. 이에 부응해 더욱 빠르고, 민첩한 기업 운영이 이상적 모델로 떠오르면서, 기존의 전략적 기획이 도전을 받고 있다.
---「신(新) 기업 운영 모델」중에서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속한 변화로 인해 규제 당국은 한 번도 겪지 못했던 수준의 문제에 직면했다. 오늘날 정치, 입법, 규제 당국은 기술 변화의 속도와 그것이 시사하는 바의 의미에 대처하지 못한 결과, 중요한 사건들에 의해 난관에 봉착한 상태다.
---「정부의 역할」중에서

제4차 산업혁명은 국가 간 관계와 국제안보의 본질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해 좀 더 특별히 다루고자 하는 이유는 제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모든 중대한 변화들 가운데 안보는 정부 및 방위산업 분야 외에는 공공 영역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국제안보 문제」중에서

제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행동양식뿐 아니라 정체성도 변화시킨다. 제4차 산업혁명이 개인에게 미칠 영향은 다양하다. 정체성뿐 아니라 프라이버시와 오너십에 대한 개념, 소비패턴, 일과 여가에 할애하는 시간, 경력을 개발하고 능력을 키우는 방식 등 정체성과 관련된 여러 측면에도 영향을 끼친다. 또한 우리가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쌓는 방법과 사회적 계급, 그리고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증강인간human augmentation을 실현해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
---「정체성, 도덕성, 윤리」중에서

결국 모든 것은 사람과 문화, 가치의 문제로 좁혀진다. 문화와 국가, 소득계층을 넘어 모두가 제4차 산업혁명과 그것이 가져올 문명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배워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2부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하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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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세계 경제 중심에 있는 다보스포럼 회장 클라우스 슈밥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선언하다!


매년 초 세계 40여 개국 정상 및 경제.비즈니스.학계.시민사회 리더가 스위스 다보스(Davos)에 모여, 그 해 세계 경제의 최대 화두와 주요 어젠다를 통해 경제 향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내외 언론을 통해 ‘다보스포럼’이라는 명칭으로 익숙한, 이 국제적 플랫폼이 바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the FORUM”)’이다. 올해로 46주년을 맞이한 이 포럼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은 포럼 창립 이래 최초로 ‘과학기술’ 분야 주제를 주요 의제로 채택했다. 디지털 기기와 인간, 그리고 물리적 환경의 융합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 ‘제4차 산업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그 배경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

클라우스 슈밥을 비롯해, 세계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지도자들은 유비쿼터스Ubiquitous, 모바일 슈퍼컴퓨팅mobile supercomputing, 인공지능 (로봇)Artificially-intelligent (robot), 자율주행자동차, 유전공학Genetic editing, 신경기술, 뇌과학 등 다양한 학문과 전문 영역이 서로 경계 없이 영향을 주고받으며 ‘파괴적(기존의 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낼 정도의 위력) 혁신’을 일으켜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을 창출함으로써, 좁게는 개인의 일상생활부터 넓게는 세계 전반에 걸쳐 대변혁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한다. 즉 과학기술이 이끌어낸 변화가 주류사회를 강타해,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를 구축하고 그 안에 정보와 아이디어,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움직이며 서로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계속해서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변해간다는 것이다.

책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해 저자 클라우스 슈밥은 이 극적인 변화의 서문은 사실 ‘이미’ 열렸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뤄질 변화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의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 속도와 범위, 깊이를 봤을 때 앞서 일어난 제1~3차 산업혁명과는 달리, 우리가 새 시대의 문이 열렸음을 미처 알아채기도 전에 이 변화의 거대한 물결은 세상 곳곳을 순식간에 덮치고 말 것이라고 말한다.

이 시대 가장 뜨겁고 강렬한 화두, 제4차 산업혁명!
전 세계 사회.산업.문화적 르네상스를 불러올 신新 혁명을 최초로 논하다!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에 담긴 이야기는 명확하다. ‘제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공익을 위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1부는 총 세 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의 개요와 이 시대의 변화가 불러오는 주요 (물리학, 디지털, 생물학 영역에 기반을 둔) 과학기술, 그리고 그 영향과 정책적 도전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2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져올 변화를 잘 수용하고 형성하며, 그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실용적 방안과 해법을 담았다.

이를 위해 2015년 말 세계경제포럼 내 기업, 정부, 시민사회 및 청년 리더들로 이뤄진 글로벌 네트워크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조사 및 연구, 논의를 빠르고 긴밀하게 진행했다. 이때 진행된 각종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통해 수렴되고 축적된, 현존하는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뜨겁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 지혜가 집약된 크라우드소스(crowd-sourced) 도서가 바로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이다. 각 분야 및 영역의 선구자격에 해당하는 지식인과 기업인 등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그에 대한 고민과 준비를 시작한 이들의 생각과 전략이 클라우스 슈밥의 목소리를 통해 이 책에 온전히 담겨 있다.

책의 각 장마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류가 마주하게 될 기회와 도전과제를 보여주고 있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 시대가 이끌어낼 변화는 절대 우리에게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경제, 기업, 국가?세계, 사회, 개인 영역에 걸쳐 구체적 사례와 뚜렷한 서술을 통해 전달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변화는 모두 우리 삶의 안위와 관련된 이야기다. 그것도 지금 바로 여기의 이야기다. 경제.국가.세계와 같은 중요 영역이 어떻게 발전, 전개되고 또 우리 삶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만들어낸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선택과 합의에 의한 결과라는 사실 역시 통렬하게 체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시대에 들어선 상황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 생산성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인풋(input)과 아웃풋(output)을 측정하여 생산성을 파악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과중한 부채와 고령화사회와 같은 구조적 요소와 새로운 플랫폼과 온디맨드 경제의 등장, 한계비용 감소에 따른 영향력 증대 등과 같은 시스템적 요소의 결합으로 그간의 경제 논리를 재정립해야 할 때가 왔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새 시대가 가져올 다양하고 강력한 영향력을 감안했을 때 기업은 자신의 운영 모델에 대해 다시 한 번 재고할 필요가 있으며, 정책입안자들과 규제 기관의 경우 소비자와 공공의 이익을 함께 지키는 동시에 혁신을 억압하지 않으면서 기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민첩한 통치 시스템의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저자의 메시지는 기업 및 공공 부문 리더가 지금 바로 고민해야 할 도전과제에 대해 시사한다.

“미래는 우리 안에서 변화하기 위해 훨씬 전부터 우리 내부에 들어와 있다”
인류의 미래는 지금 우리에게 달려 있다!


그렇다면 클라우스 슈밥은 왜 지금,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일까? 이 책은 2015년 말 내한했던 클라우스 슈밥이 카이스트(KAIST) 학생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고민했던 원고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그가 완성했던 원고는 ‘인류사회에 미치는 파괴적 혁신의 영향력’이었다. 주제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며 클라우스 슈밥이 느꼈던 것은 이 새 시대를 이끄는 것은 더 이상 각계각층의 지도자 차원이 아닌, 관련 이해관계자라고 할 수 있는 ‘우리 모두’라는 사실이었다.

“제4차 산업혁명이 주는 기회가 강렬한 만큼 그것이 불러올 문제점 역시 벅차고 무겁다. 그러므로 모두가 함께 제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과 효과에 적절히 대비하여, 도전을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세상은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초연결사회가 되어 더욱 복잡해지고 분열되겠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우리의 미래를 설계해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그 절호의 기회다.” (p.258)

새로운 시대 변화의 징후 가운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체감하는 것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노동력의 위기와 빅 데이터 및 분석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기업 모델의 등장,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 채널을 통한 초연결성 강화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파괴적 혁신 기술의 영향력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개인뿐 아니라 정부와 기업 차원에 있어서도 이 급격한 변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뿐 아니라 혁신의 전파를 관리하고 혼란을 완화시키는 데 필요한 제도적 체계가 부족하거나, 최악의 경우 아예 부재한 현실이다. 사회 전반에 걸쳐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인지)와 보편적인 담론조차도 형성되지 않은 채, 새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번영이 아닌 쇄락일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은 우리 개인의 일상 전반에 스며들어 삶 대부분을 지배하게 되지만, 기술이 가져올 방대한 변화가 우리의 자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제야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한 단계다. (…) 기술이 우리에게 던지는 문제에 대해 모두가 정확히 인지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야만 제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행복을 파괴하기보다는 향상시킬 것임을 확신할 수 있다.” (pp.166~167)

이에 클라우스 슈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능력을 제시한다. ‘상황 맥락contextual 지능(정신)’, ‘정서emotional 지능(마음)’, ‘영감(inspired) 지능(영혼)’, ‘신체(physical) 지능(몸)’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모두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특성에 기반한 것이다. 이 네 가지 능력을 강조한 배경은 클라우스 슈밥이 인용한 독일 시인 마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 문구인, "미래는 우리 안에서 변화하기 위해 훨씬 전부터 우리 내부에 들어와 있다"라는 말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그는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인류시대(human age)로써 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의 활동이 지구의 모든 생명유지 시스템을 형성하는 제1세력이라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새 시대의 시작도, 끝도 모두 우리가 이끌어내는 이야기며, 우리가 책임져야 하는 이야기일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가리켜, 세계 각 분야 리더 및 전문가들조차 ‘예측 불가능한 미래’라고 말한다. 그러나 초연결사회가 구축할 높은 상호연결성을 통해 우리는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나가며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고 또 같이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클라우스 슈밥은 이를 위해 거듭 긍정적이고 포괄적이며 희망찬 공동의 담론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렇게 새로운 과학기술 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하고(적응하고), 또 책임감 있게 구축해나간다면 훨씬 더 커진 세상의 일부가 되었음을 체감하게 해줄 새로운 문화적 르네상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류의 또 한 번의 진화이자, 진정한 글로벌 문명사회로의 진입일 것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혁신적 개발 능력과 면모를 보이며, 특히 대중적으로 가장 민첩하게 반응하며 적응해가는 한국 독자들에게 있어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은 매우 흥미롭고 유의미한 이야기일 것이다.

추천사

기후변화, 자원 부족, 저출산 및 고령화 등 빠르게 변하는 세계 환경에서 와해적 기술혁신과 기술융합이 가져올 엄청난 변화에 대한 클라우스 슈밥의 깊은 통찰력을 볼 수 있다.
-이상엽(카이스트KAIST 특훈교수 / 세계경제포럼 떠오르는 기술 글로벌어젠다카운슬 의장 역임)

AI 로봇을 비롯한 과학기술의 혁신은 궁극적으로 더 나은 인간의 삶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학문 간 융합과 이를 기반으로 한 연구가 충분한 성과와 발전을 이루고 있는 만큼 그 융합의 힘에서 나온 새로운 과학기술의 시대는 인간을 향해야 할 것이다.
-데니스 홍 (미국 UCLA 기계공학과 교수)

사회에 거대한 혼란이 다가온 후,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려고 한다면 그때는 너무 늦을 것이다.
-로버트 J. 쉴러Robert James Shiller (예일대 교수 / 2013 노벨경제학상 수상)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막강한 힘을 가진 데이터를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이 소외되는 양극화가 더 심화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완화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제4차 산업혁명은 아직 초기단계에 있다. 그러나 기업과 사회에 가져올 그 파괴적 혁신과 변화의 속도를 봤을 때, 지금 당장 우리는 그 흐름에 동참해야 한다.
-개리 콜먼Gary Coleman (딜로이트 컨설팅 세계산업 수석연구원)

회원리뷰 (87건) 리뷰 총점8.2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려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8 | 2022.07.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016년 3월, 구글 딥 마인드사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와 한국의 프로기사인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국이 벌어졌었다. 이 시합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결과 예측이 이어졌다. 바둑계에서는 대부분 이세돌의 승리를 점쳤다. 과학계에서는 이세돌이 완패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5번의 시합 중 4번을 알파고가, 1번은 이세돌 9단이 이겼;
리뷰제목

 2016년 3월, 구글 딥 마인드사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와 한국의 프로기사인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국이 벌어졌었다. 이 시합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결과 예측이 이어졌다. 바둑계에서는 대부분 이세돌의 승리를 점쳤다. 과학계에서는 이세돌이 완패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5번의 시합 중 4번을 알파고가, 1번은 이세돌 9단이 이겼다. 이 대국의 결과는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인공지능 AI가 보편화되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두려움이 구체화되기 시작하였다.

 

 제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 로봇, 생명과학 등의 정보통신기술(ICT) 에 제조업과의 융합을 통해 작업경쟁력을 높이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클라우스 슈밥은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에서 디지털 기기와 인간, 물리적 환경의 융합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인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말한다. 제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개인이 누릴 혜택과 편리성은 증가하겠지만 동시에 여러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에서는 그 영향을 여러가지 측면에서 다루고 있어 4차산업혁명시대에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본다.

 

 새로운 시대 변화의 징후 가운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체감하는 것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노동력의 위기와 빅 데이터 및 분석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기업 모델의 등장이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이나 사회가 구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학의 시대에 열린 태도로 적응해나가는 일이 필요하다. 클라우스 슈밥은 이 책에서 디지털 기기와 인간, 그리고 물리적 환경의 융합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인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버,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등 오늘날 혁신기업은 유비쿼터스와 모바일 인터넷,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세상에 내놓고 있다.

 

 세계는 이제 멀지 않은 미래에 본격적인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제4차산업혁명의 시대에는 개인이 누릴 혜택과 편리성은 증가하겠지만 동시에 여러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그 영향을 여러가지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 그 중 불평등의 증가로 인한 중산층의 붕괴 현상이 크게 와닿았다.  불평등의 심화가 중산층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승자독식의 체제로는 정말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이에 대한 대응 역시 개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역부족일 것이다. 국가나 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여러 준비와 노력이 중요해졌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어 의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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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에 관하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찬* | 2022.07.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물리학을 공부하다 보면 물리학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매우 불확실하고 복잡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의 현실도 마찬가지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는 점에서 변수는 많아지고 복잡해졌다. 현재 제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들어서 급격히 진행되는 지금 우리는 이러한 미래의 불확실함 속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관해 다양한 차원에서 충분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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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을 공부하다 보면 물리학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매우 불확실하고 복잡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의 현실도 마찬가지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는 점에서 변수는 많아지고 복잡해졌다. 현재 제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들어서 급격히 진행되는 지금 우리는 이러한 미래의 불확실함 속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관해 다양한 차원에서 충분히 고민해야 한다. 나는 이에 가장 알맞은 도서가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장담한다. 왜냐하면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집합에 수많은 원소가 존재하며,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완벽히 모든 원소를 정확히 알 수도 이해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대중적인 시점으로 책을 기술하여 우리에게 충분한 시야를 제공하는 이 도서가 더 빛을 발하기에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을 추천한다.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만약 단순한 정보만 제공이 됐더라면 그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관해 알지 못할 수밖에 없는데, 이 책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언급하고 논의함으로써 조금 더 제4차 산업혁명에 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러한 점에서 단순한 지식을 전달하는 책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1부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2부는 제3차 산업혁명의 방법론으로 나뉜다. 1부는 크게 제4차 산업혁명의 정의,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술, 제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으로 구성되어 있고 2부는 3D 프린팅 기술과 제조업, 사물인터넷, 로봇공학 등 제4차 산업혁명 안에 포함된 것들에 관한 방법론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겠지만 앞서 언급했던 것들과 ‘제4차 산업’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이 물리학, 디지털, 생물학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3가지는 저자가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술’이라고 책에서 소개한 바가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상황과 인식이 많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과 달리 아직 자연과학을 공학만큼 투자하고 있지 않지만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될수록 자연과학 분야 중 특히 물리학과 생물학의 수요가 증가하여 인재양성과 자연과학에 투자가 집중될 것 같다. 또한 만약 지금처럼 계속된다면 인재가 부족해지며 다른 선진국과의 격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으니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4차 산업혁명 요소들의 공통적인 특성을 알아간 후 ‘제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에 관해 깊은 내용을 다룬다. 이 파트에서 세계경제포럼의 자료들을 활용하여 앞으로의 직업 전망을 대략적으로 가늠하게 해주고, 제4차 산업혁명이 가속될수록 일반 시민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정부와 시민의 관계,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 속에서 점점 우위를 차지하지만 이질적이게도 우리는 자본주의의 원리에 따라 필연적으로 직업을 가져야 한다. 그 순간 기업과 우리의 관계는 소비자와 노동자의 이중적인 특성을 가지게 된다. 과거와 다르게 점점 다양한 측면에서 손실이 덜한 ‘휴먼 클라우드’(필요할 때 온라인이나 앱 등을 통해 필요에 맞는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 방식을 사용하는 지금 이에 관한 정확한 법적 규제가 준비되지 않는다면 노동력 착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을 통해 우리는 깊게 관심을 갖어야할 필요성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하나의 직업을 갖게 될 사람으로서 이러한 논의를 맞닥뜨릴 수밖에 없기에 제4차 산업혁명에 관해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다. 

 

 정부, 기업, 개인 모두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이제까지 쌓아놓아던 틀을 다 뒤집어야 할 정도로 바꿔야 할 것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개인의 경우에는 이제까지 역사 속에서 우리는 그 사회에 소속하며 자신의 권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또한 권리는 곧 권력으로 귀결되기에 중시하며 권력을 어떻게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오늘날도 우리는 권력과 권리를 위해 힘쓰며 이러한 노력(ex. 권리 보장을 위한 담론)은 이상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계층(사회적 계층)을 아울러 동등한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논의해야 할 것들과 그 기반을 ‘정체성, 도덕성, 윤리’ ‘권력을 얻은[잃은] 시민’, ‘불평등과 중산층’ 등으로 다루고 있다. 정부와 기업의 경우에도 ‘정부의 역학’, ‘세계 체제의 개편’, ‘국가 안보 문제’ 등으로 다루고 있다.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며 정부 혹은 기업은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떡해 준비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고안해야 하는지 이끌어준다.

 

 2부는 인덱스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제4차 산업혁명에 주요 기술들(ex. 퀀텀 컴퓨팅)에 관해 분석하여 기술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훑어본 후 관심 있는 것들을 골라 볼 수도 있어 나쁘지 않았다. 특히나 1부에서 많은 저자의 견해와 통계에 관한 분석을 보며 이해의 용이함과 내가 스스로 기술에 관해 분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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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 | 2022.07.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980년 앨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 에서 3차 산업혁명을 부르짖었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지금,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클라우스 슈밥이 본 저서에서 4차 산업혁명을 명명한 지 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는 명확히 알지 못한다. 선형적이었던 이전의 산업혁명들이 잔잔한 물결이었다면 기하급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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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앨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 에서 3차 산업혁명을 부르짖었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지금,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클라우스 슈밥이 본 저서에서 4차 산업혁명을 명명한 지 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는 명확히 알지 못한다. 선형적이었던 이전의 산업혁명들이 잔잔한 물결이었다면 기하급수적인 4차 산업혁명은 거센 파도다. 급류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파도를 타고 올라서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이 격변의 시대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없다면 기술의 홍수에 잠식될 지도 모른다.

 

이 책은 현대 첨단기술 (Iot, 3D 프린팅, AI 등) 에 대한 기본적인 식견을 얻고 싶은 사람이나 그러한 기술들이 사회, 정치,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력을 끼칠지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자칫 생소할 수 있는 기술과 개념들이 쉽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용어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당장 어떠한 애티튜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도 함께 저술되어 있으므로 변화의 실마리를 찾으려는 이들에게도 전반적인 청사진을 그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미래 사회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누구든 이 책을 통해 대략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클라우스 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 은  그러한 점에서 일종의 입문서와 같다.

 

과거는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현재는 급변하며 미래는 위험해 보인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뢰가 많은 곳에는 보물도 함께 묻혀있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어떠한 위험을 피해 어디에서 보물을 찾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탐지기의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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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68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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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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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 2021.11.19
구매 평점4점
유명한 책이고 추천책이라서 읽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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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쑤 | 2021.03.30
구매 평점4점
쉽게 4차 산업혁명을 알려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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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늘 |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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