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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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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신드롬

: 행복한 시작을 위한 심리학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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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24g | 148*210*20mm
ISBN13 9788959133710
ISBN10 89591337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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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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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 권으로 모든 사람이 완벽하게 행복한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허황된 기대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스타트 신드롬이 다 치유되어 너도나도 스타트를 마다하지 않는 ‘스타트 붐’이나, 또 다른 의미의 ‘스타트 신드롬’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바람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내가 살면서 만난, 또는 상담실을 찾아와 나와 함께 고민을 하고 작업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당신처럼 출발을 버거워했고, 함께 노력했으며, 때로는 극복을 하고 때로는 실패한 사람들입니다. 출발은 누구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고 행복한 출발을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단순한 사실을 이해하고 공감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이런 희망을 품었으면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아직은 포기하거나 절망할 때는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시작이 있으니까요.”
--- 「프롤로그_인생의 행복한 출발을 기다리며」 중에서

성격은 바꾸기 어려우니 용서가 되기도 하고, 도대체 안 바뀌니 포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성격은 스타트 신드롬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소심한 성격, 꼼꼼한 성격, 의존적인 성격, 남탓 하는 성격 등, 출발을 방해하는 성격은 다양합니다. 심지어 지나치게 의욕적이라 자꾸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만 끝을 못 맺는 성격도 스타트 신드롬을 만듭니다. --- 「당신은 이미 시작하고 있어요」 중에서

산에 오를 때는 모두 힘이 듭니다. 하지만 의존 스타트 신드롬에 빠지면, 자신의 짐을 누군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안 그러면 주저앉게 되니까요. 나머지 사람들은 고민이 됩니다. 두고 가자니 양심에 걸리고, 만약 팀워크가 중요한 상황이라면 팀원 전체에 해가 되니까요. 그래서인지 묘하게도 의존성 스타트 신드롬 인물들의 주변에는 도움을 제공하는 존재가 꼭 있습니다. --- 「의존 스타트 신드롬」 중에서

세상이 바뀌어도, 사랑과 이별이 흔하디흔해졌어요, 사랑의 스타트 신드롬은 존재합니다. 한 사람만 기다리다 혼자 늙어가는 것이 흔한 시절도, 이혼을 하고 나면 다시 오는 새로운 사랑을 포기하는 것이 미덕인 시절도 아니지만, 아직도 이별의 슬픔을 안고 사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는 스타트 신드롬의 두려움이 깊이 남아 있습니다. --- 「다시 사랑하고 싶어요」 중에서

올해도 당신은 작심삼일의 스타트 신드롬을 앓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작심을 3일만 더 하고 시작합시다. 스타트 신드롬을 이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다시 스타트re-start 하는 것입니다. 용기를 냅시다! --- 「스타트 마니아」 중에서

전력질주를 하고 나면 심장이 터질 듯이 뛰고 숨이 턱까지 차오릅니다. 다시 한 번 달리려면 휴식이 필요합니다. 심장이 제 박동을 찾고 숨이 차지 않을 때까지 잠시만 쉽시다. 그러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달릴 수 있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 끝나고 나면 심장이 터질 듯, 숨이 넘어갈 듯 힘이 듭니다. 하지만 잠시 쉬고 나면 당신은 또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 뛰어가세요.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뛰어가세요. --- 「이젠 다시 사랑할 수 없어요」 중에서

거절은 당연히 힘든 과정입니다. 거절하지 않고 수용을 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수용의 미덕에 속지 마십시오. 내 희생이 담보된 수용은 흔치 않은 경우에만 미덕이 됩니다. 힘든 거절이지만, 거절의 대상을 염두에 두고 냉정한 가슴으로 용기를 내십시오. 거절하는 당신이 사랑받습니다. --- 「거절하는 당신이 사랑받습니다」 중에서

시작은 모두를 울렁거리게 만듭니다. 다만 차이가 있을 뿐인데, 그 차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가 평가하는 차이입니다. 따라서 스스로 받아들이면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저 반복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멍석체질은 개선됩니다. 무대라는 곳은 오르면 오를수록 편안해지고, 사람은 만나면 만날수록 친해집니다. --- 「내겐 너무 무서운 그 이름, 울렁증」 중에서

당신이 강제 이직을 앞두고 있다면, 눈을 똑바로 뜨고 바라보세요. 실패라는 두려움과 불안은 두 눈을 가려 앞을 볼 수 없게 합니다. 제대로 볼 수 있다면, 그저 남들보다 한 번 더 시작이 많을 뿐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스스로 원해서 이직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당장의 만족을 보류시켜야 합니다. 만족하지 못해 불안한 마음은 꾹 참기만 해도 줄어듭니다. 불안이 사라진 후 다시 한 번 당신의 이직 계획을 검토하세요. 조금 늦는 것이 그르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 「직장을 옮길까 말까?」 중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은 늘 낯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두려움일 수도, 또 어떤 사람에게는 즐거움일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출발은 낯설다는 것입니다. 낯섦에는 감정이 생깁니다. 원하지 않는 출발이라면 두려움이 생깁니다.
두려운 출발이라면 피하면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출발이 항상 당신의 선택으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즉,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경우가 많지요. 운명이라 해도 사랑에 빠지는 것과 같이 달콤하고 흥분되는 것이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해서 문제입니다.
--- 「에필로그_출발은 누구에게나 낯섭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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