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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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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

: 강창희 소장의 100세 시대를 위한 인생설계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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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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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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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0.5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5만자, 약 3.9만 단어, A4 약 78쪽?
ISBN13 978896570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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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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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창희
대한민국 최고의 노후설계 전문가.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 미래에셋 부회장 겸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활발한 강의와 연구활동을 통해 젊은이에서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이들에게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시샤대학 상학연구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강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73년 증권선물거래소에 입사해 대우증권 상무와 도쿄 사무소장, 현대투신운용과 굿모닝투신운용 사장을 거친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산 증인이다. 이후 미래에셋으로 자리를 옮겨 약 10여 년간 노후 관련 교육과 100세 시대에 적합한 인생설계를 설파해왔다.
업계에서 ‘여의도의 소맹자’로 불릴 만큼, 항상 책을 가까이 하고 자신의 분야를 꾸준히 연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년에 무려 300회 이상의 강연을 소화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경험과 이론을 두루 갖춘 ‘100세 시대 인생설계’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2012년에는 투자교육과 노후준비 분야를 개척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증권대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책은 강의와 연구활동 등을 통해 접한 수많은 이들의 고민을 토대로, 100세 시대를 맞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과 진심 어린 조언을 담은 결과물이다. 그 밖의 저서로 《2030 세대를 위한 투자와 금융 이야기》, 《30대 이후의 인생재테크, 펀드투자로 시작하라》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정년퇴직자 500명을 대상으로 가계소득 수준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퇴직 전 평균 321만 원에서 퇴직 후에는 평균 181만 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 전의 56% 정도밖에 안 되는 금액이다. 조사 대상의 43%는 퇴직 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렇게 수입이 줄어들면 그에 따라 지출도 줄어야 하는데, 현실은 말처럼 쉽지 않다. 회사를 그만두면 돈 쓸 곳도 자동적으로 줄어들 것 같은데, 한 번 올라간 생활수준을 낮추는 데는 상상 이상의 고통이 따른다. 그래서 씀씀이를 줄이려는 노력보다는 수입을 늘리는 법, 그중에서도 단기적인 재테크로 생활비를 마련하는 데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은 듯하다.
그러나 금융시장에 오랫동안 몸담아온 경험을 참고해보면, 단기적인 재테크로 돈을 벌기란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다. 현역 시절에야 혹여 재테크에 실패하더라도 만회할 시간이 있지만, 정년 후에는 그럴 시간도, 기회도 거의 없다. 재테크로 수입을 늘리는 법을 고민하기 전에 지출부터 줄여야 하는 이유다.
---「자산설계? 지출부터 줄여라」 중에서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개인적으로 뼈저리게 실감한 적이 있다. 지난 몇 년 사이에 우리 부부가 암에 걸려 투병생활을 한 것이다. 내 경우에는 회사 정기검진에서 신장암에 걸린 걸 알게 되었는데, 다행히 초기에 발견한 덕분에 왼쪽 신장을 절제하는 걸로 끝이 났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도 받지 않아서 사회생활을 하는 데도 큰 지장은 없었다. 운이 좋았던 것이다.
문제는 아내였다. 직장암 진단을 받았는데 항암치료 후 수술을 하여 회복되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폐로 전이가 되었다. 다시 수술을 하고 오랜 기간 항암치료를 받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는지 모른다. 암 환자의 경우 밤이 되면 유독 고통이 극심해진다. 자녀들은 모두 결혼해서 독립해 살고 있었기 때문에 마땅히 돌봐줄 사람도 없었다. 간병인의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오히려 돈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건강, 결코 자신하지 마라」 중에서

어찌 하다 보니 ‘노후설계 전문가’로 불리게 되었지만, 나 역시 처음부터 노후에 관심이 지대했던 것은 아니다. 내가 CEO로 있던 운용사가 외국계 금융회사에 매각되면서 어쩔 수 없이 물러난 것이 일종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대주주가 바뀌면서 일어난 일이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짓 남아 있다 보니, 새로운 대주주 측에서는 부회장이나 상임 고문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해왔다. 하지만 부회장이나 고문은 명목상 직책일 뿐, 실제로는 현업에서 손을 떼야 하는 처지였다. 남은 기간 동안 월급만 받고 있기도 미안하고, 평소 염두에 두었던 투자교육 업무를 이번 기회에 본격적으로 해보자는 생각에 투자교육연구소를 세우고 싶다는 제안을 했다. 결국 나 혼자 일하는 1인 연구소 형태의 투자교육연구소가 만들어졌다.
계약기간이 거의 다 끝나갈 무렵,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님에게 제안서를 보냈다. 미래에셋에 투자교육연구소를 만들어 투자교육을 해보고 싶다는 제안이었다. 이러한 계기로 투자교육 일을 하던 중 자산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생애설계에 맞는 재무설계를 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재무설계는 단순히 돈을 벌고 관리하는 문제가 아니라, 삶의 주기에 따라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된 연구분야도 생애설계와 재무설계로 정하게 되었다.
---「후반 인생, 평생 현역이 답이다」 중에서

노후준비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제대로 된 후반 인생을 살려면 단순히 돈을 뛰어넘어 일종의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엄청난 고소득자가 아닌 다음에야 요즘처럼 아이들 교육에 많은 돈을 쏟아붓는다면, 노후자금 마련이 좀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지금의 시대는 자녀교육과 노후준비가 플러스 게임이 아닌 제로섬 게임이 된 것 같다. 제로섬 게임에서는 어느 한쪽을 늘리면 다른 한쪽은 당연히 줄어들게 되어 있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려면 돈을 더 많이 벌면 되겠지만, 그게 어디 뜻대로 되는 일이던가.
나 역시 자식을 키워본 입장이기에 자식 문제만큼은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한 번은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딸아이와 손자의 교육문제로 다툰 적도 있다. 딸아이가 평범한 직장인 월급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영어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겠다는 것이 발단이었다. 아마도 친하게 지내는 이웃 엄마들이 영어 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내는 것을 보면서 왠지 자신의 아이만 뒤처진다고 느낀 모양이다. 영어 유치원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자기만의 소신을 갖고 보내는 거라면 상관없다. 하지만 영어 유치원을 보낸다고 해서 애가 훌륭하게 클 거라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무엇보다 평범한 회사원이 매달 감당하기에는 엄청난 비용이 아닌가. 나는 부모가 왜 그리 자녀교육에 소신이 없느냐며, 그럴수록 배짱 좋게(?)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간곡히 딸을 설득했다. 결국 딸아이는 내 설득에 못 이겨 아이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지 않았다.
---「자녀교육, 자기만의 철학을 가져라」 중에서

첫째, 앞으로 상당 기간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될 것이다. 1990년대 이후 세계 경제는 ‘디플레이션’을 걱정해야 할 만큼, 안정된 물가를 유지해왔다. 그래서인지 지금 물가가 눈에 띄게 오르고 있는데도, 많은 이들이 인플레의 해악에 대해 그리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상황은 급격히 변하고 있다. 인플레가 진행된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연 3%의 인플레율이 25년간 계속된다면 원금 100만 원의 가치는 약 48만 원, 즉 절반도 안 되는 가치로 떨어진다. 원리금이 보장되는 저축상품에 가입해 노후를 대비해왔는데, 돈의 가치가 이런 식으로 줄어든다면 후반 인생이 얼마나 힘들어지겠는가. 공부를 해서 주식, 채권, 펀드, 변액보험, 변액(투자형)연금과 같은 투자상품으로 자산을 운용하지 않으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기 어려워질 것이다.
---「노후 대비 금융상품, 어떻게 고를까」 중에서

“당신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현재 가치는 얼마입니까?”, “당신이 갚아야 할 부채 총액은 얼마나 됩니까?”,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얼마나 됩니까?”
아주 간단한 질문들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간단한 질문에 그 자리에서 바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또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부채를 하나의 표로 정리해서 파악하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30대 후반, 부동산과 금융자산이 어느 늘어나는 시기가 되면, 1년에 한 번이라도 자신의 재산 현황을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정년퇴직을 앞둔 사람들이 노후설계를 할 때 반드시 해야 하는 작업이다.
재산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종이 위에 ‘T’자를 먼저 그린다. ‘T’자의 왼편에는 보유하고 있는 자산들을 열거하고 자산별 현재 가치를 적는다. ‘T’자의 오른쪽에는 왼편의 자산을 갖기 위해 혹은 다른 목적으로 은행 등에서 빌린 돈이 있으면 그 금액을 적는다. 자산은 실물자산과 금융자산으로 구분된다. 실물자산에는 거주용 주택, 토지, 가재도구, 자동차, 골프 회원권 등이, 금융자산에는 현금, 예금, 주식, 채권, 펀드, 보험, 연금 등이 포함된다. 가령 어느 시점에 실물자산과 금융자산의 합계가 10억 원이고, 은행에서 빌린 돈이 7억 원이라면, 10억 원에서 7억 원을 뺀 3억 원이 순자산, 자기 자본이 되는 것이다.
---「집 한 채가 전 재산인 사람들」 중에서

나는 자산운용사 두 곳의 사장을 역임했다. 애초 성격이 비사교적인 데다 남을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다. 마음도 그리 모질지 못해서 싫은 소리도 못하는 축에 속한다. 최고경영자는 싫은 소리를 해야 할 때가 있고, 어쩔 수 없이 모질게 사람들을 대해야 할 때도 있는 법인데, 천성적으로 그런 일에 서투른 것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유 방임형 스타일’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다행히 대과 없이 사장이라는 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다행히 내가 사장으로 있었던 자산운용사라는 조직이 다른 회사에 비해, 실무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많은 권한이 주어지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만일 어려움에 봉착해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회사의 사장을 맡았더라면, 아마 몇 달도 견디지 못하고 쫓겨나거나 스스로 물러났을 것이다. 운이란 이처럼 자신의 장점이 살고, 단점이 감춰지는 환경에서 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장점은 살고 단점은 가려지는 환경을 만나는 게 운이 좋은 것처럼, 자기 스스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커버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자신뿐 아니라 다른 이의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는 서른 살 정도 되면 엄청난 충격을 받지 않는 이상, 타고난 성격은 변하기 어렵다고 믿는다. 따라서 상대의 장점과 단점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책임 역시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누구에게나 장점과 단점은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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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는 순간 ‘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는 제목이 가장 먼저 가슴에 꽂혔다. 그렇다. 우리는 우리의 부모님과는 다른 노후를 살아갈 수밖에 없다. 자녀에게 부양을 기대할 수도 없을뿐더러, 돈이 있다고 행복한 노후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최고의 노후준비는 평생 현역”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재정적으로 그리고 심리적으로 후반 인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일깨워준다. 막연한 불안감으로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이들에게 반드시 권하고 싶다.
- 이진욱 (닥터자르트 대표이사)

지금껏 노후를 주제로 삼은 책들은 많았다. 하지만 기존의 책들이 노후를 경제적으로 대비하는 법을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100세 시대에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인생 2막을 뛰어넘어 인생 3막을 살아가는 저자의 경험과 지식이 녹아 있기에 더욱더 설득력 있게 느껴진다. 단순한 재테크 해법을 뛰어넘어 100세 시대 직장인들의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 하상욱 (LG전자 HE사업본부 차장)

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면 정년이 없다는 이유로 정작 노후준비에 소홀해지기 쉽다. 심지어 최소한의 경제적인 장치마저 챙기지 않을 때도 있다. 이 책에는 막연한 숙제처럼 여겨왔던 노후 대비의 원칙들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쉽게 빨리 읽히지만 노후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메시지는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다. 아무런 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 김영주 (숭실대학교 교양강사)

젊은 세대들은 아무래도 노후를 먼 훗날 일처럼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다. 가장 확실한 노후 대비는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것이라는 대목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얻은 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한 번 읽고 말 책이 아니라, 곁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들춰봐야 할 책이다.
최창곤 (STX 팬오션 아시아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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