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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인생미답

김미경의 인생미답

: 살다 보면 누구나 마주하는 작고 소소한 질문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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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540g | 140*205*20mm
ISBN13 9788947540926
ISBN10 89475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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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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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석들이 하나하나 합쳐지면 뭐가 되는지 아세요? 그게 ‘내 인생의 방향’이 됩니다. ‘나를 살리는 방향’이 됩니다. 아주 사소하고 소소하게 생기는 생활의 문제, 때로 버거운 인생의 문제에 대해서 제가 끝까지 생각해낸 지독한 사랑의 해석들. 그래서 제가 찾은 방향들이 있어요. 그걸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이런 방향도 있어요”라고도 얘기해주고 싶어요. 삶의 방향은 여러 가지거든요. 해석하는 데 따라서 그쪽 방향이 이쪽 방향으로 변하기도 해요. 그러고 나면 인생을 보는 시각, 인생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답은 ‘나를 가장 사랑하는 답’이에요. 나 스스로를 지독히도 끝까지 사랑하는 답, 그것이 바로 ‘인생미답’입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쓸 만한 건 나야’라고 생각했을 때 가끔 외롭고 고독하고 ‘이걸 다 내가 해야 한다고?’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쓸 만한 나를 만들어나가면서 계속 노력하다 보면 정말로 내가 쓸모 있는 사람,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되게 되더라고요. ---「세상에서 가장 쓸 만한 건 나다」중에서

이렇게 서로 살아내가는 것, 그래서 일 년 일 년 더 나이 들어가는 것, 그것 자체가 사실은 위대한 업적입니다. 혹시 한 해를 보내면서, ‘에이, 나는 왜 이렇게 한 일이 없나.’ 생각한다면 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말해주세요. 그래도 자격증 하나는 가졌다. 뭐? 일 년 살아낸 자격증. 힘들고 어렵고 복잡한 일도 많았는데 그거 넘겨냈고, 가끔씩 몸도 아팠는데 그것도 이겨냈고, 주위 사람들과 갈등 많았는데 그거 이겨냈고, 가끔씩 되게 우울하고 왜 사나 싶었는데 그거 덮어가면서 내가 살아냈구나. 그렇게 칭찬해주셔도 돼요. 사실은 사람이 살면서 가장 힘든 것 자체가 그렇게 살아내면서 시간을 견디는 것이거든요. 아무것도 한 것 없어, 라고 느껴질 때마다 그래도 살아냈잖아, 라고 스스로 매일매일 그 자격증을 확인해주세요. ---「살아낸 자격증」중에서

있잖아요, 혹시 오늘 뭐 하고 지내야 하지? 막막했던 때가 있지 않으세요? 그럴 때는 누워서 생각하면 생각이 안 나요. 뭐 해야 하지? 뭐 해야 하지? 아무리 생각해도 가만히 누워 있잖아요? 그럼 그 생각의 범위가 누워 있는 곳으로부터 1미터입니다. 그래 봤자 손에 잡히는 리모컨을 들고 TV를 켤까? 손톱을 바를까? 아니면 책을 읽을까? 뭐 이 정도 생각이 나겠죠. 그러니까 내가 누워 있는 1미터 반경 내에서 생각이 난단 말이죠. 말하자면 내 몸이 움직이고 무엇인가 작용하는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생각이 많이 나요. 창의성이라는 것은 몸의 반경이거든요. 그래서 몸을 움직여야 해야 할 것들이 더 많이 생각나고 그 범위가 커집니다. 저는 일어나서 오늘 뭐 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날 땐 나가버려요. 그래서 제 몸의 창의성 반경을 확 넓혀버리는 거죠. ---「창의성은 움직이는 만큼 커진다」중에서

머리로 살지 말아야겠구나. 몸으로 살아야겠구나. 몸이 이렇게 딱 버티고 지탱하고 있는 이유는 머릴 들고 다니라는 게 아니라 가서 직접 보고 머리에다 뭘 전달해주라고 있는 거구나. 근데, 왜 이렇게 팔다리를 움직이기 싫어했을까? 라는 생각을 또 요즘에 했습니다. 많이 반성했거든요. 우리 직원 중에 가자, 그랬더니 귀찮아서 안 간 직원이 있어요. 갔다 온 저보고 너무 부럽다고, 다음에 꼭 자기 데리고 가라고 그래서 얼마 전에 또 같이 가자 그랬더니 귀찮아하는 거예요. 사람이요, 귀찮음에서 빠져나오는 게 엄청나게 힘듭니다. 앞으로는 머리로 원격조종하면서 살지 말고 몸을 좀 데리고 다녀보죠. 그래서 머리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게 두지 말고 몸이 움직여지는 대로 내 인생을 역동적으로 운용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은 부지런함이 답인듯합니다. ---「귀찮아서 놓치는 것들」중에서

우리는 힘들 때 그 힘든 것을 사실은 훨씬 더 크게 생각합니다. 내가 행복했던 것을 1로 친다면 지금 내가 불행한 것은 -50 정도로 생각을 하는 거죠. 그래서 안 내려가도 되는 데만큼 내려가는 거예요. 거기서 어찌 올라오겠어요. 헤어나질 못하죠. 너무 깊으니까요. 고통이 깊을 때는 내가 올라올 수 있는 수위만큼만 마음으로 정해보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이건 -1 이상은 내려간 게 아니야, 내려가지 않아. 왜냐하면 모든 행복과 불행의 파장은 1과 -1 사이에서 움직이니까. 그런 리듬을 타지 않는다면 우리는 너무 행복해서 기절하거나 아마 너무 불행해서 죽을 거예요. 그런데 행복해도 불행해도 죽진 않잖아요. 계속 살아내면서 행과 불행을 오가잖아요. 그 이유는 1과 -1, 그 규칙적인 파장 때문입니다. 지금 너무 힘드세요? 그럼 그 힘듦을 -1이라는 규칙의 파장
안에 둬보세요. 곧 올라갈 겁니다. 1로 말이죠.
---「삶은 1과 -1 사이에서 움직인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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