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을 넘게 사는 인생이라면 적어도 40대 중반까지는 젊음을 유지하고, 탄력이 넘치며 활기찬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노화에 대한 조기 대처와 예방’이라는 조애경 박사의 콘셉트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고무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선 자신의 노화의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앞으로 노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한 후 그에 대처(안티에이징)함으로써 피부 나이를 다스리는 자세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Jatin Dave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병원 의사)
이 책은 25세에서 35세에 걸쳐 시기에 따라 진행되는 노화의 단계와 그에 맞는 근본적인 케어법을 제시합니다. 어디에서도 얻기 힘든 뷰티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놓치기 쉬운 세세한 생활습관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읽다 보면 내 피부에 맞는 처방 스케줄을 짤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기 쉬운 30대와 40대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10년 전부터’ 준비하고, ‘10년 후까지’ 아름다움을 지켜나가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이 획기적이라 할 수 있지요.
강신혜 (매거진 ‘싱글즈’ 편집 이사)
무엇보다 이 책에는 조애경 박사처럼 부단히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이 아니면 쌓을 수 없는 생생한 비법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노화가 시작되는 첫 위기인 25세부터 10년, 그리고 두 번째 노화의 위기라는 35세를 거쳐 또 다시 10년을 맞이하기까지 조애경 박사가 직접 겪어온 노화의 징후들과 그에 대한 그녀 자신의 바른 처방과 실천, 그리고 다른 여성들의 삶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과 따뜻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옥지윤 (뷰티 저널리스트)
원론적인 노화 원리나 뻔한 솔루션에 식상했다면 속 시원한 해답이 되어 줄 책이 나왔다. 직접 따라할 수 있고 그래서 실제로 달라진 피부를 만날 수 있는, 말 그대로 가려운 곳 제대로 긁어주는 책이다. 뷰티 에디터들의 자문 선생님으로 맹활약중인 조애경 박사의 알짜배기 솔루션이라 더 믿음이 간다.
강수정 (매거진 ‘싱글즈’ 뷰티 디렉터)
늦었다고 생각하기 쉬운 35세가 오히려 내 피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니! 멋지게 나이 든, 30대 여성들의 뷰티 멘토 조애경 박사가 전하는 리얼한 노하우이기에 나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미현 (매거진 ‘SURE’ 뷰티 디렉터)
이 책은 바르고 꾸미는 1차원적 안티에이징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 자체를 변화시키는 전 방위 안티에이징 방법들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더욱 믿음이 가는 건 저자의 몸과 마음, 그리고 피부가 이러한 멀티 안티에이징의 결과를 극명히 말해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윤가진 (매거진 ‘얼루어’ 뷰티 에디터)
조애경 원장님의 ‘W뷰티’ 이론은 노화에 관한 깊은 통찰력과 노화에 대응하는 강력한 방법을 제시한다. 30대 이후에는 노화의 진행이 가속화된다고 하니 30대 여성, 혹은 30대를 코앞에 둔 이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가 될 듯하다.
한주희 (매거진 ‘보그’ 뷰티 에디터)
뷰티 기자들이 사랑하는 뷰티 멘토 조애경 박사의 출간 소식에 나도 모르게 ‘드디어!’라 외쳤다. 45세의 나이에도 빛나는 피부를 가꾸고 유지해온 열정을 담은 이 책 한 권으로 아름다움에 관한 모든 궁금증이 한 번에 해결되고도 남지 않을까.
배미진 (‘스타일조선’ 뷰티&패션 전문 기자)
25세를 그냥 지나쳐보낸 뒤 늘어가는 잡티와 주름에 한숨만 푹푹 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35세, 피부 나이를 돌릴 두 번째 기회가 있다는 걸 알고 희망을 갖게 됐다. 안티에이징의 핵심을 꼬집은 이 책이야말로 내 피부를 책임질 듯하다.
정지주 (KBS 보도본부 기자)
그간의 뷰티 전문가들은 아름다워지고픈 여성의 마음을 이용해 낚시질을 할 뿐 진짜 낚시 법을 알려주지는 않았다. 조애경 박사는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방대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 그녀만의 진짜 노하우를 공개한다. 시술에 의존해 어려지려 애쓰는 당신에게 이 책은 더욱 절실히 필요할 듯하다.
민상원 (조선일보 ‘행복플러스’ 뷰티&패션 전문 기자)
많은 여성들이 젊어지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시술, 더 비싼 화장품을 기웃거리게 된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한 방법으로 이 책은 ‘건강’이라는 해법을 제시한다. 건강이 뒷받침된 아름다움은 지속 가능하다. 건강하면서 예뻐지기, 이 책은 길잡이로서 손색없다.
윤진 (KBS 보도본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