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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양장 ] 월드북-03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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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044쪽 | 1433g | 153*224*60mm
ISBN13 9788949704098
ISBN10 894970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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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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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강두식
서울대학교 독어독문과 및 대학원(문학박사)을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독문학을 연구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교수, 인문대학 학장, 호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했고 학술원 회원이다.
논문 및 저서로 〈현대독문학고〉 외 다수가 있으며, 번역서로 토마스 만 『펠릭스 크룰의 고백』, 릴케 『말테의 수기』,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괴테 『파우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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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수치심의 빈틈 없음―사람은 부정한 것을 생각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나, 자신이 이러한 생각을 가졌으리라고 남이 짐작하고 있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부끄러워할 것이다.
--- p.73

열쇠―뛰어난 사람이 하찮은 인간의 웃음거리와 조롱의 불씨가 되면서도 몹시 존중하는 ‘한 가지’ 사상은, 그에게는 숨겨진 보고를 여는 열쇠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한 조각의 고철에 불과하다.
--- p.136

근거도 없는데 정신적 원칙들에 익숙해지는 것을 ‘신앙’이라 한다.
--- p. 160

15분 빨리―우리는 간혹 자신의 시대를 벗어난 견해를 가지고 있기는 하나 단지 앞으로 10년 뒤의 통속적인 견해를 먼저 얻은 데 지나지 않은 사람을 간혹 볼 수 있다. 그는 여론을, 그것이 여론이 되기 전에 가지고 있다. 즉 그는 낡은 견해를 다른 사람들보다 15분 빨리 받아들인 것이다. 그러나 그의 명성은 참으로 위대한 사람들과 뛰어난 사람들의 명성보다 훨씬 높게 마련이다.
--- p.186

조심스러움―누구도 기분 상하게 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정의로운 기질의 표시인 동시에 겁이 많다는 표시일 수도 있다.
--- p.201

가장 추하다―많은 여행을 해온 사람이 인간의 얼굴보다도 추한 곳을 세계의 어딘가에서 발견한 적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 p.202

자살자의 가족―자살자의 가족은, 자신들의 평판을 고려해서 그가 살아 주지 않았다는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
--- p.202

목격자의 존재―사람들은, 그렇게 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함께 있을 경우에는, 한결 더 용감하게 물에 빠진 사람의 뒤를 따라 뛰어든다.
--- p.203

친구―같이 괴로워하는 일이 아니라 같이 기뻐하는 일이 친구를 만든다.
--- p.266

진리의 옹호자―진리가 옹호자를 가장 드물게 발견하는 때는 진리를 말하는 것이 위험한 때가 아니라 그것이 지루한 때다.
--- p.276

표적이 되는 것―흔히 우리에 대한 타인의 악평은 사실은 우리를 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이유에서 비롯된 노여움과 불쾌감의 표출이다.
--- p.276

체념하기 쉽다―과거를 추악하게 그리는 상상력을 훈련해 두면, 이루어지지 않은 소원에 괴로워하는 일이 적어진다.
--- p.276

위험할 때―막 차를 피했을 때 차에 치일 위험이 가장 크다.
--- p.276

성장하지 못한―좋은 것도 우리가 그 높이까지 성장해 있지 않으면 우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
--- p.455

〈선악을 넘어서〉

오늘날 유럽 곳곳에서는 ‘실재 세계와 가상 세계’의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 그 열의와 정교함, 다시 말해서 교활함은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하지만 그 무대 위에서 오로지 ‘진리를 향한 의지’만을 느끼는 자는 확실히 그다지 민감한 인간은 못 된다. 몇몇의 경우에는 진리를 향한 의지, 자유분방한 모험적 용기, 또 형이상학자 스스로 참여하고 있는 헛된 희망에 대한 공명심이 작용하고 있으리라. 그러나 이런 사람들도 결국은 수레 한 대분의 아름다운 가능성보다 한 움큼의 ‘확실성’을 선택한다. 불확실한 무언가보다는 차라리 확실한 허무를 위해서 죽음을 택하는 양심을 지닌 광신적 청교도들도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덕이 아무리 용감한 행위로 사람의 눈을 끌어도 그것은 허무주의이며, 절망해서 죽음을 바랄 만큼 지친 영혼의 징후이다.
--- p.641-2

남들의 이해를 얻기란 어렵다. 특히 생각과 생활 방식이 다른 사람들, 즉 거북이나 개구리 같은 걸음으로 걷는 사람들 사이에서, 갠지스강의 흐름처럼 유유히 생각하며 살 때 특히 그렇다. (내가 일부러 모든 일을 ‘이해하기 어렵게’ 하는 건가?)
--- p.660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데 있어 가장 옮기기 어려운 것은 그 문체의 속도이다. 이것이야말로 그 민족의 성격에, 생리학적으로 말하면 신진대사의 평균속도에 근거한다. 충실한 번역도 본의 아니게 원문의 품격을 떨어뜨려 거의 위작이 될 수도 있다. (표현이나 말 속에 담긴 모든 위험성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원전의 과감하고도 경쾌한 속도가 함께 번역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 p.660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책은 언제나 악취를 풍기며 소인배의 냄새가 배어 있다. 대중이 먹고 마시는 곳은, 심지어 숭배의 장소에서조차 늘 악취가 난다.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싶다면 교회에는 안 가는 것이 좋다.
--- p.663

위하는 척하면서 죽이는 손을 본 적이 없는 자는 인간을 제대로 본 사람이 아니다.
--- p.692

자기 자신을 멸시하는 자라 할지라도, 멸시자로서 자신을 존중한다.
--- p.693

삶을 떠날 때는 오디세우스가 나우시카와 헤어질 때처럼 하라―연연하기보다는 축복하면서.
--- p.696

도덕적 현상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현상에 대한 도덕적 해석이 존재할 뿐이다.
--- p.697

우리 인생의 위대한 시기는, 우리가 우리의 악(惡)을 선(善)이라고 새롭게 이름 붙일 용기를 얻을 때 찾아온다.
--- p.698

괴물과 싸우는 자는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대가 오래도록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 또한 그대를 들여다볼 것이다.
--- p.702

한 시대가 악이라고 느끼는 것은, 대부분 전에는 선이라고 느꼈던 것의 반시대적인 반향이다―낡은 이상의 격세유전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 p.703

광기는 개인에게는 드문 일이다―하지만 단체, 당파, 민족, 시대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일이다.
--- p.704

결국 인간은 자신의 욕망을 사랑하는 것이지 욕망의 대상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 p.706-7

사람들은 현명한 인간에게도 어리석은 면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 얼마나 지독한 인권침해인가!
--- p.707

대중은 오랫동안 철학자를 오해해 왔다. 그를 앞에 놓고, 학구적이거나 이상적인 학자, 또는 종교적으로 교양되고 감각에는 둔감해지고 ‘현실을 잊은’ 몽상가, 신에 취한 사람으로 간주했다. 예컨대 오늘날 누군가가 ‘현명하게’ ‘철학자로서’ 살고 있다고 칭찬을 받는다 해도, 그것은 ‘영리하게 세상을 외면하고’ 살고 있다는 정도의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 예지―어리석은 대중은 그것을 도피나, 질 것 같은 승부에서 교묘하게 빠져 달아나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철학자는―우리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가, 친구여?―‘철학자 같지도 않게’, ‘현자 같지도 않게’, 무엇보다도 영리하지 않게 살아간다. 그리고 인생의 수많은 시련과 유혹에 대한 무거운 짐과 의무감을 느낀다―그는 언제나 자신을 걸고 위험한 도박을 한다.
--- p.732

철학자는 필연적으로 내일과 모레의 인간으로서, 언제나 오늘에 반발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의 이상이 늘 그의 적이었다.
--- p.743

〈우상의 황혼〉

뭐라고? 인간이 한낱 신의 실수일 뿐이라고? 아니면 신이 그저 인간의 실수에 지나지 않는 걸까?
--- p.832

인생의 병영(兵營)에서―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 p.832

거의 모든 당파는 반대 당파가 세력을 잃어버리지 않는 상황 속에 자기 보존이라는 이익을 본다. 똑같은 것이 정치에도 해당한다. 특히 새로운 창조는, 예를 들면 새로운 나라는 친구보다 적을 필요로 한다. 대립 속에 비로소 그것은 자기를 필연적인 것으로 느끼며, 대립 속에 비로소 필연적인 것이 되기 때문이다.
--- p.853

선악의 너머에 서라. 내가 철학자들에게 도덕적으로 판단하려는 환상을 발 아래에 두라고 요구했던 일은 다 알 것이다. 이 요구는 내가 정식화한 하나의 통찰, 즉 “도덕적 사실이라는 것은 없다”는 명제에서 나온다. 도덕적 판단은 실재하지 않는 실재를 믿는 점에서 종교적 판단과 공통점이 있다. 도덕은 어떤 특정 현상의 해석, 더 분명히 말하면 하나의 그릇된 해석일 뿐이다. 도덕적 판단은 종교적 판단과 똑같이 실재적인 것의 개념, 실재적인 것과 상상적인 것과의 구별조차도 아직 못하는 무지의 단계에 속한다.
--- p.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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