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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 서울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옛날 이야기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2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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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80쪽 | 188*257*15mm
ISBN13 9788934925620
ISBN10 893492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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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서울역사박물관 교육홍보관
정명아(서울역사박물관 교육홍보과장)
한국미술사를 공부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체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널리 알리며, 배움의 장을 만드는 일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한은희(서울역사박물관 교육홍보과 교육팀장)
박물관학을 공부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 개관부터 지금까지 서울역사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현재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의 기획 및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조영훈(서울역사박물관 교육홍보과 학예연구사)
한국사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그림 : 김창희
전남 신안의 작은 섬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현재 여러 책에 삽화를 그리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현재 서울에는 약 천만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다. 이렇게 많은 인구가 모여 사는 서울은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살아오던 터전이다. 서울의 역사는 멀리 선사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부터 한강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했고, 삼국 시대에는 백제라는 한 나라의 도읍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그 뒤 고려 시대에는 도읍지 개경에 뒤이어 두 번째로 중요한 도시의 기능을 다한다. 그리고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면서부터 한 나라의 중심지로서 부상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서울은 한 나라의 도읍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오랫동안 서울이 도읍지의 역할을 한 과정과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서울역사박물관의 유물들을 따라가며 마치 현장을 돌아보듯 재미있게 설명해 놓았다.
또한 중간 중간 유물과 관련된 퀴즈를 마련해 좋아 아이들이 퀴즈를 풀어보며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서울의 역사와 그 안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퀴즈를 풀면서 유물을 다시 한번 들여다볼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은 책 읽는 재미를 더욱 느끼게 될 것이며, 유물을 보는 방법과 유물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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