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7년 10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216쪽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61090261 |
ISBN10 | 8961090267 |
발행일 | 2007년 10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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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16쪽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61090261 |
ISBN10 | 8961090267 |
시작하며 제1장 빚더미에 앉은 무능한 영업사원에서 연 수입 1억 엔의 일류 영업사원으로 벼랑 끝까지 몰리고 만 최악의 사채 경험 순조롭던 생활에서 뛰쳐나오다 풀 커미션 세계에서 절벽으로 내몰리다 생활수준을 낮추지 못해 빚을 계속 늘리다 아버지의 말씀이 일깨워준 것 하루에 한 명을 만난다는 규칙 일주일에 한 건 계약이라는 나만의 페이스를 만들다 제2장 무능한 영업사원이었던 내가 변할 수 있었던 계기 하루 한 명, 일주일 한 건,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는 법 3보 전진에 2보 후퇴 악순환에서 빠져나오고 싶어 하는 영업사원에게 자신이 파는 상품에 대해 깊이 공부한다 영업사원은 자신의 상품을 사랑해야 한다 지식을 늘림으로써 고객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다 상담자가 되는 것이 호순환으로 가는 길 제3장 거절당하는 괴로움은 목표를 바꿈으로써 극복한다 상사가 싫은 소리를 해도 흘려듣고 나만의 페이스를 지키다 ‘거절당하는 괴로움’이라는 큰 문제 목표를 바꾼다 다음에는 문을 열어주기를 바라기 시작하다 영업 활동 자체를 즐거운 모험으로 생각하다 괴로움이 쌓이면 잠시 쉬도록 하자 제4장 미래를 상상하게 만드는 기술을 몸에 익힌다 “계약을 따낼 때까지 돌아오지 마!”라는 말을 들었다면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본다 원하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사준다 미래를 상상하게 만드는 기술 ‘언젠가는 크라운……!’에 숨겨진 영업 비결 사람은 ‘필요한 단계’를 위해서는 돈을 쓴다 제5장 자신의 장점은 무엇일까? 어떤 마음가짐으로 고객을 상대하고 있는가? 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해 남들에게 봉사한다 자신의 장점은 무언인가? 사생활과 일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부자 고객을 상대할 때 중요한 점 제6장 ‘우선하는 규칙’을 만든다 자동차를 좋아하니까 자동차 판매점으로 영업을 나간다 영업을 하기 전에 친구, 지인이 된다 고객은 부모 형제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해 본다 반드시 사후 봉사를 우선한다는 규칙을 만들다 요령이 없어도 일관성을 유지하면 신뢰로 이어진다 제7장 회사가 판매하는 상품을 좋아하자 회사가 판매하는 상품을 좋아하도록 노력하자 위태위태한 생활 속에서 생각한 것 이런 영업 방식으로는 앞으로 이 일을 계속할 수 없다 열의는 반드시 전해진다 이토 스페셜이라는 상품을 독자적으로 설계하다 상품은 ‘팔면 끝’이 아니다 제8장 영업처의 고객이 가르쳐 준 것 영업처의 고객들이 가르쳐 준 것 약속을 한 번 거절당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 훗날의 약속을 늘리는 것이 성공률을 높인다 반년, 1년이라는 시간이 고객의 환경을 바꾼다 일곱 시간을 하염없이 기다린 바보 같은 방문 영업사원 비가 오는 날 주택가에서 만난 개구리 아저씨 제9장 계약은 종착점이 아니다 계약은 종착점이 아니다 ‘영업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라는 규칙 법인을 대상으로 한 영업 방법 핵심 인물을 돕는 것을 첫 목표로 삼는다 운 좋게 성사시킬 수 있었던 계약은 위험 신호다 업무의 기둥이 되는 규칙은 무엇인가?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해 자신만의 방식을 만든다 제10장 변명보다 먼저 사과를 한다 변명보다 먼저 사과를 상대방의 착각, 분노에 대해 변명을 하지 않는다 화를 내는 사람에게는 먼저 사과를 한다 평소에 상대방을 받아들이는 훈련을 거듭한다 사과와 감사의 말로 영업사원으로서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 용서가 결과적으로는 실적 상승으로 이어진다 끝마치며 |
영업 세계에 뛰어든 지 1년만에 실적은 내지 못하고 빚만 1,500만엔, 사채까지 끌어 쓸 정도로 낭떠러지에 몰린 저자. 그가 2년 만에 연 수입 1억엔을
달성하는 최고의 영업사원으로 변신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2000년
간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성경’ 구절에서 힌트를
얻었다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풀어놓습니다.
가장 먼저 저자는 하루에 한 명씩 만나고, 일주일에 한 건의 계약을
따내는 것을 목표로 하라고 권합니다. 남은 시간은 오늘 만난 것과 계약한 것에 대해 철저하게 복기를
하고, 자신이 파는 상품에 대한 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지식을
늘릴수록 유연하게 상황에 맞는 상품을 권하고 대처할 수 있고,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는 것이죠. 슬럼프가 올 때는 목표를 바꿔 작은 성공을 모아가며 자신감을 올리고, 컨디션을
조절하여 길게 길게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고객에게
꿈을 그리게 하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꽤 공감이 가는 말이었습니다. 사람은 미래를 위해 돈을 쓴다면서, 미래의 이미지를 함께 그려줄 수 있도록 도우라고 합니다. 그런 영업사원은
의논 대상으로서 인연을 맺게 되고,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저자는
영업처의 고객으로부터도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한 중소기업 사장을 만나러 갔을 때, 3분 늦었다는 이유로 다음주로 약속이 밀리고, 1분이 늦더라도 약속을
어긴 것은 어긴 것이며, 항상 연락을 미리 주어야 한다는 내용은 약속을 종종 어기는 저에게도 큰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또 변명보다 사과를 먼저 해서 상대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도 울림이 많이
남는 내용이었습니다.
기독교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독자들의 거부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성경 구절을 군데군데 인용하긴 했지만, 그렇게 많이 티가 나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주는 교훈도 성경 구절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다고 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일반 기독교 서적들이 하는 기독교 구절을 총동원해서 무리수를 둔다거나 하는 것이 이 책에선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거부감 없이도 충분히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매일매일이 치열한 영업전으로 점철된 영업사원들께 권장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여기서
하는 모든 조언을 따르지는 못하더라도, 한두가지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