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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2년 05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31쪽 | 763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77181700 |
| ISBN10 | 8977181704 |
빅브랜드, 성공의 조건
잭 트라우트 저 / 안진환 역
|
오늘의책
|
2002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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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 책의 날] 책을 (_)다](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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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뉴욕 타임즈 19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브랜드 전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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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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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잭 트라우트 (Jack Trout)
미국에서 가장 명망 있는 마케팅 회사 트라우트 앤드 파트너즈의 사장이다. 이 회사는 12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AT&T IBM, 메릴 린치,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등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들 다수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잭 트라우트는 알 리스와 함께 '포지셔닝' 개념을 대중화한 최초의 인물로서 지난 20년 간 마케팅 업계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혀 왔다. 세계 각지의 기업과 기관을 돌며 강연회를 열기도 하는 그는 마케팅과 관련된 고전들을 발표한 저자로도 유명하다. 마케팅의 바이블처럼 여겨지는 『마케팅 불변의 법칙』『포지셔닝』『튀지 말고 차별화하라』등의 저서를 썼다.
역자 : 안진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이자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트랜스 번역원과 온라인 번역학교 트랜스쿨의 원장이기도 하다. 역서로 『빌게이츠 @ 생각의 속도』『리눅스 그냥 재미로』『21세기 투자 트렌드 10』『최고경영자의 직언』『우리가 알고 있던 마케팅은 끝났다』『버추얼 셀링』『포지셔닝』『컬러 스마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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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장 근로자와 CEO를 잇는 중간 관리자가 얼마나 많은가에 달려 있다. 현장 근로자의 의견이 CEO에게 닿기까지 거쳐야 하는 중간 관리자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CEO는 시장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다. 기업이라는 조직의 꼭대기에 있는 케이크의 맛있는 생크림(CEO)은 케이크 밑바닥의 덜 구워진 현실(시장)을 알지 못한다. 게다가 중간 관리자들은 나쁜 소식은 빼놓고 좋은 소식만 상관에게 보고하기 때문에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할 때 기업에서 그 사실을 제일 나중에 알게 되는 사람이 다름 아닌 CEO다.
--- 본문 중에서
나는 새로운 방식으로 역할 모델 기업들의 사례에 접근해 보고자 한다. 기업들이 겪은 실패 사례를 통해 교훈을 제시하며, 무엇이 효과를 거두고 무엇이 효과를 거두지 못했는지 철저히 분석하고자 한다. 실패로부터 깨달음을 얻으라는 말처럼 '빅브랜드'들이 일군 성공 이면에 숨어 있는 실패를 살펴봄으로써 기업들이 흔히 저지르고 있는 실책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한때 번영을 누렸지만 지금은 곤경에 빠져있는 기업들의 예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전에도 나는 다른 책에서 그 기업들에 대해 언급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전의 개략적인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그 기업들이 곤경에 처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들이 취했어야 했던(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취하지 않았던) 조치들을 일일이 짚어보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나는 처음으로 기업들과의 사적인 경험담을 곁들였다. 나는 이 책이 모든 것을 알려주는 백과사전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다만 성공한 기업의 경우 '빅트러블'에 빠지기는 쉽지만, '빅트러블'에서 벗어나기는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성실한 분석서가 되길 바랄 따름이다.
물론 전에도 나는 다른 책에서 그 기업들에 대해 언급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전의 개략적인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그 기업들이 곤경에 처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들이 취했어야 했던(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취하지 않았던) 조치들을 일일이 짚어보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나는 처음으로 기업들과의 사적인 경험담을 곁들였다. 나는 이 책이 모든 것을 알려주는 백과사전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다만 성공한 기업의 경우 '빅트러블'에 빠지기는 쉽지만, '빅트러블'에서 벗어나기는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성실한 분석서가 되길 바랄 따름이다.
--- 머리말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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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지만 이제는 모방할 기업이 없다. 역할 모델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공의 특징은 모방 불가능성에 있다. 모방은 곧 이류를 의미한다. 그리고 이류는 번창할 수 없다. 이것이 오늘날 경쟁의 의미다. 다른 기업의 성공을 모방하는 것 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자신의 과거의 성공을 모방하는 것이다. 과거의 성공을 답습하는 것은 필패의 전략이다. 이것이 결론이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수한 기업들의 실패의 보고서다. 저자는, 성공의 패턴이 없어져 버렸기 때문에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이 더 유효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말하자면 실패의 분석을 통해 성공으로 가는 길을 귀뜸에 주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 구본형 (변화경영전문가)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그런 선물을 이 책에서 얻길 바란다. 여기에는 어렵게 얻은 교훈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 켄 블랜차드 ('겅호' 저자)
GE, 제록스, 리바이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들은 몹시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잭 트라우트는 이와 같은 '빅브랜드'들이 시장에서 패배한 근본적인 이유를 호소력 있는 필체로 설명한다. 경영자들이 범한 실책과 그로 인해 치러야 했던 대가를 지적하면서,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유사한 실책을 범했을 사람들에게 더 없는 가르침을 제공한다.
--- 뉴욕 타임스
트라우트는 경영의 교훈들을 간단명료하게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귀중한 것을 가르쳐준다. 특히 경영자가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탁월하게 요약, 제시하는 이 책은 한마디로 인생과 경영의 바이블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 구본형 (변화경영전문가)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그런 선물을 이 책에서 얻길 바란다. 여기에는 어렵게 얻은 교훈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 켄 블랜차드 ('겅호' 저자)
GE, 제록스, 리바이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들은 몹시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잭 트라우트는 이와 같은 '빅브랜드'들이 시장에서 패배한 근본적인 이유를 호소력 있는 필체로 설명한다. 경영자들이 범한 실책과 그로 인해 치러야 했던 대가를 지적하면서,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유사한 실책을 범했을 사람들에게 더 없는 가르침을 제공한다.
--- 뉴욕 타임스
트라우트는 경영의 교훈들을 간단명료하게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귀중한 것을 가르쳐준다. 특히 경영자가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탁월하게 요약, 제시하는 이 책은 한마디로 인생과 경영의 바이블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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