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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6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40g | 214*246*15mm
ISBN13 9788955823493
ISBN10 895582349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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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사람들은 왜 거짓말을 할까요? 거짓말이란 무엇일까요?

‘길벗어린이 철학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떠오르는 의문을 다양한 관점, 풍부한 그림으로 제시하여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을 확장시키도록 이끌어 줍니다.
시리즈 첫 번째 책은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은 도둑질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거짓말을 안 하는 사람도 있어?” 책을 펼치자마자 나오는 물음에 어쩐지 뜨끔합니다. 거짓말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거짓말을 합니다. 책의 주인공은 동생이 접시를 깨뜨리자 사실대로 말해야 하나 고민하며 엄마에게 갑니다. 그런데 엄마도 가짜 진주 목걸이를 걸고 밖에 나가 나이를 실제보다 어리게 말합니다. 주인공도 이불에 오줌을 싸고는 물을 엎질렀다고 거짓말을 하고, 친구도 자기 아빠가 대통령이라고 거짓말을 하지요. 그러고 보니 TV에 나오는 드라마 세트도 가짜 집이고 레스토랑 앞에 진열된 모형 음식도 모두 가짜네요. 대체 사람들은 왜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이란 무엇일까요?

저자 소개 (2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미로코마치코
198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거침없는 작풍으로 동물과 식물을 생명력 넘치게 그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첫 작품 《늑대가 나는 날》로 2013년 제18회 일본그림책상 대상을 받았고 《데쓰조는 말이야》로 2014년 제45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받았으며, 《내 이불은 바다야》로 2014년 제63회 쇼가쿠칸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제 거짓말 좀 들어주세요!
도서2팀 신은지 /어린이 MD (222gi@yes24.com)
2016-06-14
누구든 “거짓말하면 나쁜 사람이야”라는 말을 듣고 자랍니다. 하지만 커갈수록 거짓말에 능숙해져 나름의 요령까지 생기고, ‘하얀 거짓말’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기술까지 구사하게 되죠. 우리는 나쁜 사람이 되어가는 걸까요?

길벗어린이에서 나온 첫 번째 철학 그림책 『거짓말』은 그런 아이러니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은 나쁘다면서 가짜 진주 목걸이를 하는 엄마,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드라마 세트와 가짜로 죽는 영화 배우, 도시락 속 뾰족뾰족한 가짜 풀. 항상 참되고 거짓없이 살라고 배우지만 우리 주변에 ‘가짜’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심지어 교훈을 준다는 동화 속에도 거짓말이 등장합니다. 독이 들었는데도 맛있다며 사과를 건넨 마귀할멈, 일곱 마리 어린 양에게 엄마라고 속인 늑대. 심지어 앞 표지의 비 내리는 그림도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뒷 표지의 고양이가 호스를 밟고 있답니다!

철학 그림책 『거짓말』은 거짓말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왜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나름의 답을 내자면, 사람은 사랑 받고 싶거나 사랑을 표현하고 싶을 때 거짓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 받고 싶기 때문에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타인의 치부와 상처를 가려주려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형제자매가 있는 집이라면 한번쯤은 그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둘 다 잘못해놓고 엄마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아, 동생만 잘못한 양으로 고자질하는 일이요. 그리고는 또 슬쩍 미안함이 돋아나, 자기는 배가 안 고프다며 동생 옆에 먹을 것을 두고 가는 일도요.

혹자는 거짓말이 나쁜 것이라 하지만, 저는 아이들의 거짓말을 찬찬히 듣고 싶습니다. ‘거짓말’ 자체에 선악을 부여하기 보다는 그 뒤편에 적힌 아이들의 본심을 읽고 싶습니다. 강렬한 적색과 청색 색감의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끊임없이 ‘말’과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할 것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부모님 역시 같은 고민을 하게 되겠지요.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말들을 좀 더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짓말이 나쁘다고들 하지만 또 이런 장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거짓말은 나쁘다면서 엄마는 왜 거짓말 해?
어른들은 거짓말은 나쁘다고 가르치면서 자신도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다 자칫 거짓말을 들키면 “엄마는 왜 거짓말 해?”라는 물음을 받게 되지요. 거짓말은 분명 진실이 아닌 말이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한 거짓말도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이 맛없는 엄마의 음식을 맛있다고 한 것처럼 말이지요. 어떤 아이들은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을 받았을 때 속마음은 아니지만 좋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거짓말을 ‘착한 거짓말’, ‘하얀 거짓말’, ‘선의의 거짓말’ 등으로 부릅니다. 어른들은 착한 거짓말과 나쁜 거짓말을 구분하지만, 아이들은 어떨 때 거짓말을 해도 되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거짓말》은 그런 거짓말의 양면을 모두 보여주며 어떤 것이 좋고 나쁘다, 해도 된다 안 된다를 구분 짓지 않습니다.

아이와 소통하며 끊임없이 질문하는 그림책
아이들은 유아기를 벗어나면서 서서히 거짓말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하는 거짓말의 대부분은 재미 삼아, 실수했을 때, 꾸중 듣기 싫어서, 누군가를 돕기 위해서지요.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 귀여운 거짓말들입니다. 그래서 쉽게 거짓말을 하고, 자신이 왜 거짓말을 했는지를 깊게 고민하지는 않습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이란 이런 거야, 하고 단정 짓지 않고 “거짓말이란 뭘까.”, “사람이란 뭘까.”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 스스로 고민하게 합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책에 담긴 것보다 더 다양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거짓말들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아이를 무작정 혼내기보다, 《거짓말》을 함께 읽고 거짓말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거짓말》은 아이와 어른이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며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난 철학 그림책입니다.

일본 그림책 대상 작가 미로코마치코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그림
새파란 배경에 마구 쏟아지는 비, 새빨간 우산을 들고 놀란 두 사람이 그려진 표지가 시선을 확 잡습니다. 그림을 그린 미로코마치코는 이렇게 대담하고 거침없는 터치, 선명하게 대비되는 원색, 에너지가 넘치는 박력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을 이야기의 세계로 이끕니다. 하얀 백설 공주에게 새빨간 사과를 내미는 까만 못된 왕비의 모습처럼, 강렬한 원색과 과장된 그림들은 ‘거짓말’이라는 철학적인 주제에 더 생생하게 접근하게 합니다. 간결하면서도 재치 있는 글은 아이가 자유롭게 거짓말에 대해 생각하게 하지요. 책의 뒤표지에는 고양이가 긴 호스를 밟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무슨 뜻일까, 하고 무심코 지나쳤던 앞표지를 다시 살펴보자 슬그머니 웃음이 납니다. 책의 표지에 숨어 있는 재미난 거짓말도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회원리뷰 (21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거짓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중*이 | 2017.11.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길벗어린이에서 출간된 『거짓말』이란 제목의 그림책은 <길벗어린이 철학그림책 시리즈> 1번입니다. 제목 그대로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당연히 거짓말은 나쁜 겁니다. 하지만, 모든 거짓말이 나쁜 걸까요? 바로 이런 질문을 던지는 책이 철학그림책 『거짓말』입니다.   물론, 정말 착한(또는 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하더라;
리뷰제목

길벗어린이에서 출간된 거짓말이란 제목의 그림책은 길벗어린이 철학그림책 시리즈> 1번입니다. 제목 그대로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당연히 거짓말은 나쁜 겁니다. 하지만, 모든 거짓말이 나쁜 걸까요? 바로 이런 질문을 던지는 책이 철학그림책 거짓말입니다.

 

물론, 정말 착한(또는 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모든 거짓말은 나쁜 거라고요. 그래서 어떤 거짓말도 해서는 안 된다고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분명 바른 생활을 지향하는 사람들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런 바른 생활에 대한 강박관념이 도리어 더 나쁜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바른 생활은 좋은 것이고 선한 것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그 선한 것에 대한 고집이 때론 도리어 악한 것이 될 수 있음을 말입니다.

 

물론, 책은 고의적인 악한 의도를 감춘 거짓말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이런 거짓말은 못된 거니까요. 그럼에도 상황에 따라서는 분면 착한 거짓말, 선한 거짓말, 하얀 거짓말도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건강한 가치관, 바른 생각, 옳은 길을 걷는 인생들이 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굳어진 사고를 갖진 말기를 아울러 소망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때로는 나쁜 것이 될 수 있고, 나쁜 것이라도 상황에 따라선 선한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유연한 사고를 가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곧은 심지와 건강한 가치관이 우선되어야겠네요.

 

아무튼 거짓말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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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어린의 첫번째 철학 그림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으*리 | 2016.07.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전에 저부터도 제게 철학이란 무엇인가 라고 질문을 한다면 선뜻 답을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자신을 알고, 삶의 원리와 경험적 지식을 복합적으로 사고하여 보다 나은 사람으로서의 인생을 살게 하는 것 이라고 할까요.철학을 이야기할 때 빼놓지 않는 현자가 있다면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가 있을 텐데요.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소크라테스;
리뷰제목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전에

저부터도 제게 철학이란 무엇인가 라고 질문을 한다면 선뜻 답을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자신을 알고, 삶의 원리와 경험적 지식을 복합적으로 사고하여

보다 나은 사람으로서의 인생을 살게 하는 것 이라고 할까요.



철학을 이야기할 때 빼놓지 않는 현자가 있다면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가 있을 텐데요.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소크라테스가 추구한 참다운 '知에 대한 사랑', 즉 철학은

'이론적 지식' 뿐만 아니라 선악의 인식을  내용으로 삼아,

 비판적 자기 검토를 통해 올바른 실천적 행위를 목표로 하는 '실천적 지식'을 뜻하고,


앎에 대한 사랑이라는 뜻을 시작한 '철학'의 용어는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러

인간 바깥의 자연세계와 우주에 대한 이론적 앎, 그리고 인간의 올바른 행위를 다루는 실천적으로 앎으로 분류되고,

이론적 앎과 실천적 앎은 별개의 것이 아니어서 철학의 용어로 통합되었다 합니다.



철학이란 용어는 초창기의 '지혜에 대한 사랑 내지 추구'로부터 시작되어

소크라테스 이후에는 자기 비판을 통한 참다운 앎의 추구와 그 앎에 따른 실천적 행위로 이해되었다고 합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63348&cid=46649&categoryId=46649)


결국은 철학이란 막연하게 형이상학적 내용을 담고 있기 보다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아성철과 인간으로서 사는 방법을 제시하는 가장 기본적인 소양인 학문이면서

독서를 하는 이유이자 목적도 근원적인 부분에서의 철학의 내용을 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생활 속 아이들에게 더욱 필요한 학문이라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수학동화나 과학동화보다도 먼저 접해주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습니다.



'길벗 어린이의 철학 그림책 시리즈'의 출간이 반가웠던 건 이러한 맥락에서

철학의 이름으로 단 아이들 용 책을 발견한 것과 무관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길벗어린이 철학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떠오로는 의문을 다양한 관점, 풍부한 그림으로 제시하여

스스로 탐구하고 확장시키도록 이끌어 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일상 생활 속에서 셀 수없이 많이 하는

자신을 포함하여 엄마와 친구, 주번인에서부터 사회에까지 까지

용인되는 거짓말의 사례를 이야기 합니다.


엄마는 나이를 줄여서 이야기하고, 진짜 보석이 아닌데 진짜라고 하고요.

얘야....어른에게는 그런게 있는 거란다~~~^^;;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배웠고, 가르치고 있는데

살면서 거짓말을 안하고 살진 않지요.


제가 아주 어렸을 때는 같은 상황이 서로 반대로 해석이 나올때, 상반된 가르침을 받았을 때, 옳고 그름에 대해서 등등

굉장히 혼란스러워했던 것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인간이란 모순되고 정확하지 않으며 다양하면서,

절대적 진리는 인간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성인 소설과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막연하게 알아가며 이해를 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촬영장에서 실제 비는 아니지만 실제 오는 것처럼 세팅하여 촬영하면 실제 비가 오는 것 같지요.

하지만 암묵적으로 우리 모두는 영화는 영화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요.

초상화는 있는 그대로를 그리면 화가는 돈벌이가 제대로 될리 없겠지요.

거짓말은 때때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지요

 

Q) 모모가 이야기 합니다.


거짓말은 나쁜 거라서 않아야 한다고 배웠는데,

거짓말을 하면 좋은 점도 있는 것 같고, 또 어른들은 거짓말을 합니다.



A) 그래서 엄마가 이야기 합니다.


대전제는 거짓말은 나쁘다 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들의 거짓말은 위험하다 로 이야기했습니다.


어른들은 너보다 세상을 산 경험이 훨씬 많아서 어떤 상황에서도 연륜과 지혜로 정확하게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아이는 상황과 결과, 예측과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아직 모자라고 미성숙하다.

넌 그것을 지금 배워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

너의 경우는 거짓말을 했을 때, 펼쳐지는 앞으로의 상황을 정확하게 예견하기 어렵고,

그 피해가 너 한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갈 수 있음을 가늠키 어려우면서

어느 정도 위험한 상황인지를 판단하기 어렵다.


엄마는 너를 보호하고 엄마없이도 혼자 살아갈 수 있다는 판단이 설 때까지

중간에서 너의 판단을 헤아리고 그럴 상황이 올때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위험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다.


너가 거짓말을 하게 되면 엄마도 잘못된 판단을 하고

너에게 잘못된 판단과 정보를 알려주게 된다.


그럼 모모에게 좋은 걸까?


배워가는 과정이므로 시행착오를 겪는 것은 당연하지만

결론적으로는 큰 틀에서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Q) 그럼 그 판단력이 생기면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거에요?

Q) 근데 그게 언제에요?




갑자기 막 이야기하기 싫어지면서, 스멀스멀 짜증이 밀려오면서....... %EB%95%80%EC%82%90%EC%A7%88%20%EC%97%AC%EC%9E%90%EC%95%84%EA%B8%B0

철학을 확 덮어버리고픈........인내 인내 인내 !!!!!





모모가 성장을 하니 이제 손이 많이 가서 어려운 체력적인 것보다도

지적 인간적 성숙을 위한 다양한 갈래의 두뇌와 앎, 깨달음이 미성숙한 저의 한계를 느끼면서 더욱 힘이 드는 느낌입니다.


제가 모모에게 뱉어놓은 말들이 있으니 '엄마는 그러면서 나는 왜 안되요?'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저부터 지키려고 하는 것들이 저 스스로는 어떤 때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도 배우고 조금씩 어릴적 나를 되돌아보며 저도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모모와 한참을 이야기한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일곱살 쯤 되니 뭔가 말이 된다는 느낌도 들고요,

뭐랄까 따지고 드는 뭔가 좀 알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요,

말도 참 안 듣지만 어떤 면에서는 조금씩 자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철학이란 이렇게 문답식으로 서로 토론하면서

내가 가진 것을 꺼내고 남의 생각을 듣고 의문이 드는 것은 물어보고

거기서 새로운 논의의 주제를 발견하고 그 새로운 발견에 한에 대해 나의 견해를 이야기하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나의 한계에 새로이 알게된 것을 더 하고

그렇게 또 하나의 생각을 만들어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의 깊이, 내면의 깊이, 그리고 나아가 나와 사회, 세계에 대한 화두로

주제는 넓어지고 깊이는 깊어지는 생각의 무게를 얹어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모와 이렇게 생각의 무게를 얹을 수 있는 시초가 된

길벗 어린이의 <철학 그림책 시리즈:거짓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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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거짓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i******g | 2016.06.0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꼬리에 꼬리가 계속해서 생겨나는 것이 철학이다!라고 생각을 했어요.끝이 없이 거듭되거든요. 어렵게만 생각되어진 철학그림책!우리아이가 혼이 나지 않기 위해서 처음 거짓말을 시작했었던 것 같아요.요즘도 마찬가지지구요.길벗어린이 철학그림책1 거짓말(타카가와 히로타카 글 ㅣ 미로코마치코 그림 ㅣ이기웅 옮김)대상 : 7세이상철학을 알아가기에 앞서어느 철학교수는 바른생;
리뷰제목

꼬리에 꼬리가 계속해서 생겨나는 것이 철학이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끝이 없이 거듭되거든요.

어렵게만 생각되어진 철학그림책!


우리아이가 혼이 나지 않기 위해서 처음 거짓말을 시작했었던 것 같아요.

요즘도 마찬가지지구요.



길벗어린이 철학그림책1


거짓말


(타카가와 히로타카 글 ㅣ 미로코마치코 그림 ㅣ이기웅 옮김)


대상 : 7세이상


철학을 알아가기에 앞서

어느 철학교수는 바른생각이 정립되어 있어야만 철학을 배울 수 있다고 해요.

아직은 올바른,인성교육을 배워나가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철학은 같이 배워나가는 시간이 되겠어요.



처음 만나보는 철학그림책이랍니다.

거짓말이란 말하는 본인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아이들은 거짓말이 아닌 상상입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상상한 것들을 얘기하며 거짓말을 만들어 냅니다.



거짓말을 안하는 사람도 있어?라는 질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루도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다.

거짓말에 대한 철학적인 물음과 이해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새로 산 우산을 잊어버리고는 누가 훔쳐갔다든지

오줌을 싸고, 물을 엎질렀다든지

밥먹기 싫으면 배아프다고 한다든지


아이는 자기와 똑같은 거짓말을 하는 책속 주인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자신의 거짓말들을 엄마에게 다 들키고 있지는 않나
걱정하는 모습이기도 했어요.^^

엄마가 거짓말을 알아채면
엄마가 학교에 와서 다 보고 있느냐며 물어보는 귀여운 아들입니다.


진짜처럼 보이기 위해 하는 일도 거짓말일까요?
드라마 세트, 모형 스파게티, 도시락에 있는 가짜 풀



동화 속 이야기에서도 거짓말은 많이 등장해요.

양치기 소년의 늑대가 나타났다는 거짓말

마녀의 독이 든 사과를 맛있다고 하는 거짓말

늑대가 일곱마리 어린양에게 엄마라는 거짓말



거짓말에는 남을 기쁘게 하는 거짓말도 있어요. 

엄마가 해 준 음식이 맛이 없었지만, 맛있다고 말해주는 거

동생이 그릇을 깨트렸는데...모른다고 하는 거


아이는 철학그림책을 읽으면서 왠지 숙연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거짓말에 반성을 하고 있나 봅니다.


그러고보니 엄마의 거짓말은 괜찮고

아이의 거짓말은 나쁘다며 혼을 내는 경우가 많았네요.

바른 인성교육이 되어진다면

거짓말도 거짓말 나름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몇 가지로 거짓말이 정의가 되어집니다.


가볍게 읽어내려 갔지만,

거짓말이란 뭘까

사람이란 뭘까하는 아이의 말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깊어져만 가네요.



8살아들에겐 아직도 무수히 상상을 하며 거짓말을 만들어 냅니다.

아니 상상을 한다고 해야 하나요?

아이들이기에 아직은 거짓말이 상상이고, 즐거움이고, 성장하는 과정인 것 같아

긍정적으로 받아주는 부모가 되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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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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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거짓말없는세상은삭막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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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 | 2016.12.05
평점4점
거짓말에 대한 생각을 던져준다. 거짓말은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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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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