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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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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5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3쪽 | 638g | 153*224*30mm
ISBN13 9788937830747
ISBN10 8937830744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유혹의 심리학』은 인간의 기본적인 오감과 유혹의 제6감이라고 할 수 있는 ‘호르몬’이라는 존재의 작용과 지시에 따라 결정되는 우리의 사랑과 혐오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를 살펴본다. 눈동자를 커보이게 하는 서클렌즈를 끼는 이유(시각), 나이트클럽에서 조명을 낮추고 음악의 볼륨을 높이는 이유(청각) 등과 같이 구체적인 사례 분석을 통해서 인간이 서로에게 어떻게 매혹되는지를 밝히고 있다.

동서고금의 역사와 문화 속에 흩어진 채 묻혀 있던 유혹의 감각들을 모아놓는 순간 ‘유혹’은 단순히 감각이라는 부분의 합 이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본문 중 별도로 제시되는 ‘사랑과 유혹에 관한 짧은 보고서’들은 최근의 연구와 발견을 근거해 저자의 생각을 정리한 것으로 전문적이지만 순서에 상관없이 읽어도 좋을 자료들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추천의 글 | 유혹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는 재기발랄함
| 여는 글 |유혹, 그 일탈과 속임수의 역사
- 남자는 욕망하는 상대를 사랑하고 여자는 사랑하는 상대를 욕망한다
- 상대를 유혹하기 위해 다른 존재가 되다

1장 유혹, 그 감각의 역사

2장 시각:유혹의 첫 번째 감각
남자가 보는 것, 여자가 보는 것 / 유혹의 시각적 신호들 / 유혹과 색의 변화 / 남성과 여성을 유혹하는 시각적 신호들/ 여성에게 고유한 시각적, 성적 변수들 / 여성의 머리카락이 지닌 성적 함의 / 남성의 경우는? / 유혹을 허락하는 시각적 신호들 / 크기에 대한 남성들의 강박관념 / 유혹과 외모에 대한 숭배 / 부수적인 성적 특성들 / 유혹의 장신구들 / 유혹을 위해 신체의 고통을 감내하다 / 오늘날의 인간을 다윈의 진화론으로 살펴보면? / 이타주의 대 나르시시즘

3장 청각 : 진정한 유혹의 시작
동물들의 관계 형성과 청각의 역할 / 인간의 관계 형성과 청각의 역할 / 유혹의 시작, 말 / 다양한 사랑 고백 / 사랑을 부르는 소음

4장 미각 : 사랑은 무슨 맛일까
잉태 중의 맛 / 최초의 나날들의 맛 / 사랑을 부르는 맛 / 사랑의 맛과 냄새 / 말의 맛 / 유혹의 맛 / 유혹을 부르는 신체적 표준

5장 후각 : 향기의 결정적 유혹
냄새의 역사 / 유년기의 냄새 / 히스테리를 가라앉히는 냄새 / 사랑의 냄새 / 후각과 리비도 / 생후 최초로 만나는 냄새의 위력 / 체취 혹은 페로몬? / 체취를 통해 부모를 식별하는 실험 / 실험결과 : 자녀와 관련한 부분 / 실험결과 :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분 / 무의식은 코에 있다? / 월경주기의 동시화현상 / 첫눈에 반하는 ‘후각적’사랑 / 첫눈에 반하는 사항을 유발하는 단 하나의 요소가 있다면? / 네 가지 페로몬, 무의식의 냄새 / 광고 속 페로몬 / 인간의 성페로몬과 유혹 / 페로몬과 섹스의 용도는?

6장 촉각 : 사랑을 일깨우는 손길
인간이 느끼는 최초의 감각, 촉각 / 남녀를 묘사하는 촉각적 언어 / 엄마와 아이의 접촉과 성차별 / 피부라는 보호막과 구멍들 / 갖가지 ‘손질’의 문화 / 접촉은 생존의 힘! / 인간의 몸에서 털이 사라진 이유 / 파푸아뉴기니 틴다마족의 사랑 / 옛 중국인들의 사랑 / 희열과 수줍음, 그 사이

7장 유혹의 제 6감 : 사랑의 연금술, 호르몬
사랑의 호르몬 / 호르몬과 성적 정체성 / 사랑의 법칙 : 암캐와 호르몬 / 월경 없이 살기 : 상상임신과 거식증 / 문화와 여성호르몬이 만날 때 / 불륜의 생태학 / 정조의 생태학 / 남성의 거세 / 여성의 거세 / 그 외의 호르몬들 / 호르몬과 햇빛 : 바다, 태양, 섹스…… 그리고 멜라토닌!

8장 사회 속의 인간 : 왜 유혹하는가
생식과 무관한 성적 행태들 / 돈 후안과 카사노바, 그리고 현대의 플레이보이 / 남성과 여성의 차이 / 예쁘고 말 없는 여자가 되어라? / 유혹의 무의식 / 결혼을 위한 여성의 조건, 남성의 조건 / 성과 생식의 분리 / 근친상간의 기이한 유혹 / 부녀관계를 닮은 유혹 / 남매간의 근친상간

9장 결론 :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
유혹의 4대 인물 / 남성적 유혹의 모습 / 여성적 유혹의 모습 / 가정 내의 소아애 범죄 / 히스테리 환자의 유혹 / 사랑의 젖먹이기―소아애 / 아이 같은 여자가 좋은 여자? / 성공한 늙은 남자와 새파랗게 젊은 여자

| 감사의 글 |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 옮긴이의 글 | 유혹의 메커니즘을 선명하게 그려보이는 지적 모험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파트릭 르무안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로, 현재 프랑스 국가진료망 조직을 통괄하고 있다. 『눈물의 섹스』를 비롯하여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이 책으로 ‘세련되고 독특한 지적 모험’이라는 또 한 차례 언론과 대중의 찬사를 받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편, 남성은 여성이게 이렇게 말을 건넬 수 있다. “당신, 목이 마른 모양이군요.” 이 말은 자기 생각에 그녀가 욕망을 느끼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여성은 제안을 거부할 수 있다. 그런데 남성은 “당신 몸이 비었군요.”라고 말을 걸어올 수도 있다. 이 경우에 여성은 피할 도리가 없다. 이때는 욕망이나 희열과 무관한 섹스, 즉 건강관리 차원의 제안이기 때문이다. 혹은 “길에 오를까요?”라든가 “카누를 탈까요?”라고 물어올 수도 있다. 후자의 제안은, 상황이 아주 긴급하니 말로 하는 사전단계는 최대한 간략하게 넘어가자는 뜻이다.
성에 대한 제안이나 권유는 이보다 더 노골적일 수도 있다.
--- p.131 ‘다양한 사랑 고백’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오감五感으로 파헤치는 인간의 유혹
유혹이란 무엇인가? 한편으로는 명백해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구질구질할 정도로 식상해 보이는 이 개념이 정말 우리 생각만큼 보편적인가? 유혹을 시작하고 증폭하며 온갖 감정의 연금술로 화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인간 본연의 ‘감각들’이다. 또한 그것은 수많은 역사?문화적 테두리 안에서 의미를 갖는다. 프랑스의 저명한 정신과 전문의인 파트릭 르무안은 자신의 전문영역은 물론 인문학, 동물행동학, 대중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이 감각들의 증거를 하나하나 찾아낸다. 이 증거들은 때로 촌철살인의 유머와 비유를 담은 문체를 타고 하나하나 쌓여 ‘유혹’이라는 개념의 실체를 이룬다.

▷시각 … 『털없는 원숭이』의 저자 데스몬드 모리스는 독창적인 실험을 구상했다. “매혹적인 젊은 여성”의 똑같은 사진 두 장 중 한쪽 사진만 “눈동자가 좀더 커 보이도록” 조작하고는 남성들에게 어느 쪽이 더 좋은지 물었다. ‘동공이 크게 팽창된 여자의 사진’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젊은 처자들은 동공을 확대하고 시선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특별한 식물성 안약을 사용했다. 그런데 이 식물의 또 다른 성분은 약학에서 소위 “안티콜린에스테라아제”라고 일컫는 것으로 심장 박동을 가속화하고, 나아가 경련을 일으키며, 입술을 바짝 마르게 한다. 손이 가볍게 떨리기도 하는 등, 한마디로 갑자기 사랑에 빠졌을 때의 징후 및 증상들과 완전히 똑같은 양상을 보이는 것이다!
▷청각 … 사소한 사회학적 질문 하나. 왜 나이트클럽에서는 고막이 터지도록 음악을 크게 트는 걸까? 이브 르크뤼비에 같은 작가는 소리가 알코올이나 춤 등과 마찬가지로 전두엽의 제어, 즉 지성이나 이성과 단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인간을 본능, 감정, 정열, 야만성, 타부에의 접근, 특히 성적 감수성으로 이끄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좀더 신경생리학적 관점에 따르면, 강렬한 소리가 콜린성 활동을 봉쇄한다는 점을 상기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바로 이럴 때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는 현상이 나타난다. 갈증이 일어나면 음료를 찾게 되고(사업은 사업, 따라서 매상이 오르게 된다), 그러다 보면 술도 마시게 되어 연애 작업이 순조롭고 원활하게 굴러간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셈이다.
▷미각 …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신비로운 약물, 즉 사랑의 묘약을 마신 뒤에 사랑에 빠졌다. 노랫말에도 있듯이 “도망가는 남편들을 다시 붙잡는 비책은 요리”가 아닌가. 20세기 초에 『하렘의 비밀들Les Secrets du harem』이라는 흥미로운 저작이 사랑의 묘약이라는 주제를 잘 다룬 바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마법의 음료를 세 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기술한다. 1. 바람둥이 남자를 붙잡기 위한 묘약, 2. 남자에게 정력을 불어넣기 위한 묘약, 그리고 마지막으로 3. 남자가 여자를 임신시킬 수 있게 하는 묘약! 오호라!
▷후각 …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보낸 편지들을 분석하면 우리는 그 편지의 동기에 깊은 인상을 받게 된다. 몇 달간이나 아내와 헤어져 있어야 했던 용맹하고 열정적인 황제는 요새로 돌아와 사랑하는 왕비에게 전갈을 보냈다. 이제 두 주 후면 도착할 테니 “몸을 씻지 말고” 기다리고 있으라는 명령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프로이트 자신도―달리와 화이트의 말을 빌자면―“암컷의 열기에서 풍기는 성적 향기의 최면적인 매혹”이 그 모든 금지들에도 불구하고 “근친상간의 터부를 범하고픈 가장 큰 유혹들 가운데 하나였다”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촉각 … 어떤 카페에서 손님들 모르게 촬영한 영상에 기초한 연구가 이루어진 바 있다. 이 연구가 밝힌 바에 따르면 한 시간 동안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은 180회, 파리 사람들은 110회, 플로리다 주 게인즈빌 사람들은 2회 다른 사람들과 접촉한단다. 반면, 런던내기들은 절대 다른 사람과 몸이 닿게 하지 않는다! 터칭 이즈 쇼킹(Touching is shocking)!
▷호르몬 … 파리라는 종족은 바람둥이 날라리다. 초파리의 정액은 자기 정자들이 생식이라는 열반에 도달할 기회를 최대화하기 위하여 경쟁자들을 무력하게 만드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 물질이 어찌나 유독한지 결국 암컷의 생명마저 단축시켜 버린다. 이에 초파리 수컷과 암컷들을 생애 단 한 번만(!) 교미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잔인한 실험이 단행되었다. 이 비인간적 체제에서 성장한 초파리들이 계속 자손을 보아 44대에 이르자 정액의 구성물질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다른 정자들과 경쟁을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초파리 정액의 유독성이 사라지고, 그 결과 암컷의 수명 또한 상당히 연장된 것이다. 결국 이 도덕적인(?) 교훈을 주는 이야기는 정조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연인들의 유전자에까지 각인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유혹’을 낱낱이 분해하면 이러저러한 법칙들의 합에 지나지 않는다는 힘 빠지는 결론을 보여주려는 것은 아니다. 동서고금의 역사와 문화 속에 묻혀 있던 감각의 파편들을 모아놓는 순간 “유혹이라는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다”라는, 심상치 않은 실체가 우리에게 다가온다.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사랑과 유혹에 관한 짧은 보고서’들
본문 중에 별도로 제시되는 ‘사랑과 유혹에 관한 짧은 보고서’들은 본문에서 바로 소화하기에는 조금 전문적이고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모두 최근의 연구와 발견에 근거해 저자의 소고(小考)를 정리한 것으로, 읽는 순서에 구애받지 말고 틈틈이 읽어주어도 나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유혹의 심리학』의 텍스트는 역동적이고, 읽는 재미를 극대화해준다. 본문 속 곳곳에는 저자의 부연, 개인적 감상, 추임새(!) 등의 성격을 지닌 텍스트가 자리잡고 있다. 물론, 저자의 자유로운 필체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뽑아내는 얘깃거리들은 본문 어디서나 찾을 수 있다. 그 유희들을 흡족히 즐긴다면 이 책의 진가를 얻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닥 거창한 고민에서 시작된 독서가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빠져서 즐길 수 있는 텍스트가 될 것이다!

유혹하는 혹은 유혹받는 인간들에게 :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저자는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의 오감(五感)과 유혹의 제6감이랄 수 있는 ‘호르몬’이라는 존재의 작용과 지시에 따라 방향을 잡고, 인도되며, 지배당하는 우리의 사랑, 우리의 혐오, 나아가 우리의 모든 관계들을 조명한다. 이러한 여러 갈래 길들이 엇갈리는 교차로에 바로 유혹이 있다. 에로티시즘과 포르노그래피 사이에, 욕망과 충족 사이의 아슬아슬한 무게중심에 유혹이 있다!
그러나 저자의 의도는 유혹하거나 혹은 유혹받는 인간들로 하여금 ‘우리는 결국 유혹의 노예일 뿐’ 하는 식의 옅은 체념 따위를 느끼게 하려는 것이 결코 아니다. 도리어 저자는 우리의 선입견과 오해 속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유혹’의 개념을 해방시킨다.
이 책의 저자 파트릭 르무안은 생물학 및 동물행동학이 발견해 낸 것들을 단초로 인간조건의 중요한 한 부분을 이해하려 한다. 그는 인간과 동물을 가르는 간격을 심화시키지 않으며, 반대로 둘을 잇는 가교를 놓는 작업을 한다. 그러면서도 결코 인간을 동물적인 조건으로 끌어내리지 않는다.
이 책의 마지막 문장에서는 하고 싶은 말을 해낸 저자의 후련함과 여운이 동시에 느껴진다.

화류계의 여자도 처녀일 수 있고, 호색한도 낭만주의자일 수 있다. 유혹은 단순한 이끌림이 아니요, 사랑은 섹스 이상이다. 감각과 관능성을 인간답게 사용할 때 남성과 여성은 결국 서로를 사랑하게 될 것이고, 거기에는 소아애도 노인애도 없을 것이다.
사랑, 그냥 단순한 사랑일 뿐.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를 사랑에 빠뜨리기도 하고 멀어지게도 하는 모든 것!” 사랑에 빠질 때의 인간의 행태를 동물계의 그것과 비교하여 보여주는, 유익하면서도 익살 넘치는 인용들로 가득한 이 책은 도저히 뿌리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다. 어떤 대목에서는 아주 깜짝 놀라게 될지도 모르니 조심하라……!
--- 프랑스 주간지 『갈라Gala』
“즐거워지고 싶어? 먼저 유혹을 즐겨봐!”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과학적 저술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는 인간과 동물을 대립시키지 않고 그 사이에 유비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우리가 과연 어떤 존재인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려 한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이라는 동물의 입장에서 감각을 사용함으로써” 가능하기 때문이다.
--- 안나 토팔로프, 프란스 주간지『마리안Marianne』
“파트릭 르무안은 과학적 사실들을 시적인 소설로 변화시켰다.”
--- 보리스 시륄니크
“우리가 모르고 있던 사랑과 유혹의 메커니즘을 선명하게 그려 보이는 지적 모험!”
--- 옮긴이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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