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6년 05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60쪽 | 154g | 160*210*15mm |
ISBN13 | 9788958289869 |
ISBN10 | 8958289864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출간일 | 2016년 05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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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60쪽 | 154g | 160*210*15mm |
ISBN13 | 9788958289869 |
ISBN10 | 8958289864 |
KC인증 | ![]() 인증번호 : - |
7-8세를 위한 본격 읽기 책 시리즈 ‘사계절 웃는 코끼리’의 열여덟 번째 책. 『아홉살 인생』,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등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써 온 위기철 작가가 새롭게 펴낸 유년동화입니다. 안미영 화가가 그린 맑고 아름다운 색감의 수채화는 동화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면서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습니다. 장난기 많은 초록고양이가 꽃담이네 욕실에 나타난 사연을 그린 「초록고양이」를 비롯하여 아무도 없는 꽃담이네 집에서 꼬마 도둑과 초록고양이가 한판 승부를 벌이는 「꼬마 도둑」, 꽃담이 꿈에 나오는 빨간 모자를 쓴 괴물의 정체를 밝혀 가는 「빨간 모자를 쓴 괴물」이 실려 있습니다. 탁월한 이야기꾼 위기철 작가가 들려주는 세 편의 이야기가 운율감과 생동감 있는 문장으로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
초록고양이 … 7 꼬마 도둑 … 26 빨간 모자를 쓴 괴물 … 38 작가의 말 … 58 |
국어 교과서에 이 책이 나온 것을 엄마가 알고 초록고양이 책을 사주셨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초록 고양이가 맨 처음에 화장실에서 꽃담이의 엄마를 항아리 속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래서 꽃담이가 엄마를 찾으려고 40개의 항아리 중 한 개의 항아리를 엄마의 냄새를 맡고 찾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꽃담이가 화장실에서 항아리 속으로 또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40개의 항아리 중 꽃담이가 들어있는 단 한 개의 항아리를 찾아야 한다고 초록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항아리를 다 깨부수어서 꽃담이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초록 고양이에게 너도 데려가야겠다며 초록 고양이의 엄마가 되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초록 고양이는 행복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꽃담이네 집에 꼬마 도둑이 들어와서 이상한 노래를 부른 뒤에 작은 자루에 거실에 있는 모든 물건을 다 가져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또 꽃담이의 방으로 들어가서 또 노래를 부른 뒤에 또 자루에 꽃담이 방에 있는 모든 물건을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초록색 인형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바로 초록 고양이였습니다. 그래서 초록 고양이가 도둑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도둑은 파란 공을 주고 모든 물건을 되돌려 놓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는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쓰기가 어렵습니다.
이 책을 읽고 초록 고양이가 신기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꽃담이의 엄마는 모든 항아리를 부수다니 무척 과격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꼬마 도둑이 노래를 부르면 주머니 속으로 물건이 다 들어간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저는 그런 주머니는 필요없지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상력으로 적혀지는 동화책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 같은 명랑한 동화책입니다.
초록색 고양이라니!!
한 권의 책에 세 가지 짧은 이야기가 함께 들어있는데,
이 모든 이야기는 독립적이지만 또 연속성을 가집니다.
모두 다 꽃담이네 집에서 발생하는 일이거든요.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보기 좋은 책으로 소개가 되어있었고,
7~8세 용이라고 되어있었지만..
9세인 딸도 정말 재밌게 읽어낸 책이고, 6세인 아들도 계속 읽어달라고 졸랐던 책입니다.
활자도 크고 그림도 따뜻하고 예뻐서 정말 좋았어요.
갑자기 글밥을 확 많이 늘려버리기 보다는 이 시리즈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관련 책을 더 찾아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