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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7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54g | 128*205*30mm
ISBN13 9788971847589
ISBN10 897184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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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허먼 멜빌, 마크 트웨인, 프란츠 카프카 등 세계 최고의 작가들이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로 꼽은 작품 『돈 키호테』. 이 작품은 기사도 소설에 미쳐 세상을 떠돌며 악을 처단하고 약자를 구원하는 편력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 돈 키호테와 어리숙한 종자 산초 판사의 엉뚱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여정을 담은 모험 소설이다. 모험은 매번 실패와 좌절로 끝나고 몸은 점점 만신창이가 되어 가지만, 돈 키호테는 진정한 기사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여정을 멈추지 않는다.

『돈 키호테』는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폭넓은 깊이를 지닌 작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시간이 흐를수록, 돈 키호테는 무모하고 비현실적인 이상주의자에서 실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작가인 세르반테스는 기사도 소설에 미친 돈 키호테의 눈을 통해 16세기 스페인의 부조리한 사회 구조와 지배 계급의 행태를 마음껏 풍자하고 조소를 보냈다. 또한 이전의 소설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와 세련된 전개 방식을 사용하여, 서구 최초의 근대 소설 양식을 창조해 냈다.

작품 뒤 해설에서는 세르반테스의 삶이 어떻게 작품 속에 투영되었는지, 이 작품이 시대마다 어떤 의미로 해석되었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현대에서돈 키호테의 의미는 무엇인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기획위원의 말
제1장 편력을 떠나다
제2장 거인과의 결전
제3장 성에서 생긴 일
제4장 마법에 걸린 숲
제5장 기사의 책무
제6장 카르데니오의 비애
제7장 고행의 시간
제8장 도로테아의 슬픈 사연
제9장 엇갈린 사랑, 제자리를 찾다
제10장 귀향
제11장 다시 편력의 길로
제12장 숲의 기사
제13장 사자의 기사 돈 키호테
제14장 둘시네아를 위하여
제15장 고통에 찬 여인의 부탁
제16장 섬의 총독이 된 산초
제17장 하얀 달의 기사
제18장 편력, 끝나다
《돈 키호테》 제대로 읽기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때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더니, 산초가 방으로 뛰어들면서 털썩 쓰러졌다. 그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소리쳤다.
“여러분, 어서 가서 우리 주인님을 구해 주세요! 지금 주인님이 미코미코나 공주의 원수인 거인과 싸우고 있습니다. 거인의 머리를 단칼에 베어 버렸다니까요.”
신부가 놀라서 물었다.
“그게 무슨 말이냐? 대체 거인이 어디에 있다고 그러는 것이냐?”
그 순간 돈 키호테가 벼락 치듯 고함을 지르는 소리가 들렸다.
“이 사악한 놈아! 너의 횡포는 이제 끝이다. 너는 곧 내 손에 죽음을 맞이하리라!”
신부와 일행들은 곧장 다락방으로 달려갔다. 여관 주인도 허둥지둥 뒤를 따랐다. 방문을 열어 보니, 돈 키호테가 눈을 감은 채 허공을 향해 마구 칼을 휘두르고 있었다. 거인을 해치우고자 하는 열망이 너무나 강했던 나머지, 꿈속에서 그 거인을 찾아가 결투를 벌이고 있었던 것이다.
다락방 천장에는 돼지가죽으로 만든 커다란 포도주 부대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돈 키호테가 거인에게 칼을 휘두를 때마다 포도주 부대에 담겨 있던 포도주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려서 기사의 머리를 흠뻑 적셨다. 우리의 기사는 승리에 도취되어 이렇게 소리쳤다.
“이 정도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이제 네 몸에는 단 한 방울의 피도 남아 있지 않을 테니, 승리는 당연히 나의 것이 되리라!”
-- pp.158~160

회원리뷰 (12건) 리뷰 총점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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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Think 2. 연작 리뷰, 두 번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異**********나 | 2021.10.25 | 추천6 | 댓글0 리뷰제목
  서론은 첫 번째 리뷰에 써놓았으니 각설하고, <돈 키호테>의 작가인 세르반테스의 생애부터 논해본다. 지난 번에 '효용론적 관점(독자관점)'에서 <돈 키호테>를 분석했으니, 이번엔 '표현론적 관점(작가관점)'에 대해서 논해보겠단 말이다. 간간히 '반영론적 관점(시대관점)'도 포함해서 말이다.     세르반테스는 평생을 가난하게 살았다. 의사 아버지 밑에서 자;
리뷰제목

  서론은 첫 번째 리뷰에 써놓았으니 각설하고, <돈 키호테>의 작가인 세르반테스의 생애부터 논해본다. 지난 번에 '효용론적 관점(독자관점)'에서 <돈 키호테>를 분석했으니, 이번엔 '표현론적 관점(작가관점)'에 대해서 논해보겠단 말이다. 간간히 '반영론적 관점(시대관점)'도 포함해서 말이다.

 

  세르반테스는 평생을 가난하게 살았다. 의사 아버지 밑에서 자랐지만 정규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할 지경이었단다. 오늘날이야 의사라는 직업이 사회적인 지위 뿐만 아니라 부유하게 살 수 있는 직업이었지만, 16세기만 해도 '외과의사=이발사'로 통용될 만큼 천한 직업이었으며, 치료를 해주고도 치료비를 제대로 받지 않는 등 인심 좋은 가장이었던 탓에 자식들은 배를 곯기 일쑤였다고 한다. 그런데도 독학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귀족의 시종 노릇을 하며 이탈리아로 떠났다. 그뒤 군인이 되어 '레판토 해전'에 참전하게 된다. 당시에는 여행을 공짜로 하기 위해서 군대에 입대하는 이들이 많았다. 철학자 데카르트도 그중 하나였는데, 암튼 세르반테스도 좋은 경험(?)을 많이 하기 위해서, 또는 돈을 벌기 위해서 군인의 길을 갔던 것 같다.

 

  하지만 해전에서 왼팔에 총상을 입고 평생 불구가 된 세르반테스는 5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도중에 해적에게 붙잡혀 또다시 5년간 포로생활을 하게 된다. 어찌어찌 고국인 에스파냐로 되돌아간 세르반테스는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 투잡, 쓰리잡까지 했지만 곤궁한 삶을 벗어나진 못했다. 심지어 그 와중에 왕성한 집필 활동까지 했고, <돈 키호테>를 비롯한 여러 대본이 연극으로 상연되는 등 대히트를 쳤는데도 말이다. 그러다 1616년 4월 23일 셰익스피어와 '같은 날'에 숨을 거두었다. 각각 영국과 에스파냐를 대표하는 대문호가 한날에 생을 마감한 것이 참으로 묘하다.

 

  셰익스피어는 그렇다치고 세르반테스도 대문호인 것이 타당할까? 그렇다. <돈 키호테>가 그 증거다. 다름 아니라 <돈 키호테>가 '현대소설의 아버지'라고 불리기 때문이다. 어째서 그럴까? <돈 키호테>를 처음 읽을 때의 느낌은 그야말로 어리둥절할 따름인데도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줄거리라는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순탄하게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여러 모험을 짜깁기한 것마냥 어수선하기 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에 '작가의 넉두리'로 보이는 잡담까지 고스란히 담아 놓았는데, 주인공인 돈 키호테는 미치광이 짓을 거듭할 뿐이다. 이렇게나 난삽한 내용이 무려 300쪽~700쪽에 달하기 때문에 웬만한 독자들은 읽다가 덮어버리기 일쑤일 것이다. 그런데도 이 책을 '현대소설의 효시'로 삼는 까닭은 '르네상스 이전의 소설'들이 어땠는지 살펴보면 단박에 알 수 있다. 고전소설들의 등장인물이 대부분 '전형적인 인물'을 등장시켰던 것에 비춰볼 때 '돈 키호테'는 그야말로 혁명적인 인물이었던 셈이다. 정신이 오락가락할 뿐만 아니라 하는 짓도 착한지, 나쁜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미친 짓을 일삼는다. 그당시 독자들이 느꼈을 충격을 상상해보면 <돈 키호테>의 인기가 왜 높을 수밖에 없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돈 키호테>는 시대에 따라 천차만별로 읽히곤 했다. 17세기 근대가 시작하던 때에는 마냥 재밌는 책이었겠지만, 18세기 합리주의가 대륙의 사상을 지배할 때는 '이성상실'한 미치광이로 보았다. 그러다 19세기 낭만주의가 들어서자 돈 키호테는 그야말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해석되어 불의와 맞서는 고귀한 이상주의자가 되었다가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사실주의에 입각해서는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뻥쟁이이고, 마르크스주의로 보면 몰락한 봉건적 가치에 집착하는 귀족집단을 대표하며, 실존주의로 투영하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초인으로 그려지기도 했다. 그러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만나면서 '돈 키호테'는 물을 만났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똑같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고 보는 경향을 말한다. 한마디로 '불확실성'을 추구하는 사조라고 이해해도 좋다. 그래서 돈 키호테가 풍차를 거인으로, 주막을 성으로, 이웃집 못난이 처녀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둘시네아 공주로 보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해진다. 어디 그뿐인가. 독자들도 <돈 키호테>를 읽으며 '다양한 해석'을 내놓기 일쑤다. 평가도 다양하다. 좋았다는 독자들도 있는 반면, 형편없다고 혹평을 내놓는 독자도 부지기수다.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읽히면서 '다양한 해석과 평가'를 받는 작품이 또 있을까? 그래서 <돈 키호테>가 오늘날까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수많은 작가와 예술가들에게 영감과 영혼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한편, 메타버스가 가능해지는 미래에는 어떨까? 현실과는 다른 '가상세계'에 또 다른 나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세상이 펼쳐지면 돈 키호테 같은 인물은 더는 미치광이가 아니게 된다. 왜냐면 풍차를 거인으로도 보고 뛰어들면 '진짜 거인'이 풍차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가능해지는 세상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이는 '게임속의 캐릭터'를 자신의 일부로 여기고 아낌없이 투자하여 키우고, 꾸미고, 능력치를 성장시켜서 수많은 유저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현실속의 자신'도 덩달아 대리만족을 느끼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단언컨대,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추월하는 '특이점'이 구현된다는 2040년을 기점으로 <돈 키호테>는 다시금 주목받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이성적인 사고방식'은 인공지능의 몫이 되고, 인간은 '돈 키호테의 사고방식'을 추구하며 살아야 인간다워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하면 '인공지능'과 다를 바가 없게 될 것이다. 인간은 남다르고 색다른 창의적인 생각을 샘물처럼 쏟아내야만 할 것이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미치광이가 주목받게 될 것이 틀림없다.

 

  다음 <돈 키호테> 책에서도 '또 다른 이야기'를 해보련다.

댓글 0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구매 항상 아는것 같은데도 모르는 명작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w******e | 2020.12.2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돈키호테에 대해서 모른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없을 것이다.누구나 쉽게 돈키호테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말할 것이고,누구나 돈키호테가 어떤 사람인지를 그리고 어떤 뜻으로서 우리가 누군가에게 ‘돈키호테 같다’라는 말을 쓰는지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대부분 혹은 거의 전부가 돈키호테를 알고 있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돈키호테를 ‘읽었다’고 말할;
리뷰제목

돈키호테에 대해서 모른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없을 것이다.

누구나 쉽게 돈키호테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말할 것이고,

누구나 돈키호테가 어떤 사람인지를 그리고 어떤 뜻으로서 우리가 누군가에게 돈키호테 같다라는 말을 쓰는지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대부분 혹은 거의 전부가 돈키호테를 알고 있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돈키호테를 읽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이미 대충은 알고 있는데 시간을 내서 읽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 그렇게 읽지도 않았으면서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이미 읽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으로 살지는 말자는 생각에 조금씩 고전들을 찾아 읽고 있기는 한데, 이런 식의 의무감을 갖고 읽게 되는 경우는 항상 제대로 읽혀지지 않거나 건성으로 읽게 되는 경우가 많았고, 이번 돈키호테를 읽는 과정도 (아쉽게도) 마찬가지였다.

 

다시 말해서,

읽긴 했는데, 도무지 뭘 읽었는지 기억조차 나지를 않는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풍차를 어떻게 오해해서 달려드는지와 같은 일부 내용들만이 기억에 남아 있을 뿐, 작품 전체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 구성을 갖고 있고 어떤 의미로서 이해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판단이 되지를 않는다.

 

그저 부분적으로만

그리고 일부분으로서만

작품이 이해되고 기억에 남는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저 아쉬울 뿐이다.

 

그저 대강이나마 기억에 남는 것은

어째서 돈키호테가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그가 (책을 통해서 알게 된) 기사가 갖춰야 할 행동방식을 얼마나 엉뚱하고 황당하게 실천하게 되는지를 그리고 그 행동이 점차 변화되는 세상(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에서 이해되지 못하고 세상과 어긋남을 보이는지를 담고 있는 것 같다.

 

단순히 소동극으로서

기사 이야기에 대한 뒤틀림을

일종의 패러디-풍자로서

이해될 수 있기도 하겠지만 점차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보다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점차 이야기가 확장되고 풍부하게 되어가지만 그것을 전부 받아들이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순전히 내 부족함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는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뻔하고 뻔한 다짐을 다시금 하게 될 뿐이었다.

 

그나마 대충이라도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를,

얼마나 엉뚱하고 기발한지를 알게 되었다는 것으로 약간이나마 위안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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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좋아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w******1 | 2020.10.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돈키호테 1편과2편을 다 포함하고 읽고 스토리가 자세히 되어있다.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읽기에 적합하다 난이도가 딱맞고 글밥이나 페이지수도 딱맞게 느껴진다. 논술학원때문에 읽었지만 나름 뿌듯하다. 부록에 보면 글에대한 설명이 잘되어있다..........이야기가 재미있고 뜻깊은 교훈이 담겨있다. 과거의 영광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라는 교훈이 있음;
리뷰제목
돈키호테 1편과2편을 다 포함하고 읽고 스토리가 자세히 되어있다.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읽기에 적합하다 난이도가 딱맞고 글밥이나 페이지수도 딱맞게 느껴진다. 논술학원때문에 읽었지만 나름 뿌듯하다. 부록에 보면 글에대한 설명이 잘되어있다..........이야기가 재미있고 뜻깊은 교훈이 담겨있다. 과거의 영광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라는 교훈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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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0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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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읽을 때마다 '다른 맛'이 느껴지면 명작이라고 한다. <돈 키호테>는 늘 색다른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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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異**********나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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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서 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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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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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는것 같은데도 모르는 명작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w******e |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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