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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약속

[ 양장 ]
리뷰 총점8.9 리뷰 16건 | 판매지수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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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7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606g | 142*213*30mm
ISBN13 9788932018300
ISBN10 893201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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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와 『자기 앞의 생』으로 우리나라에도 친숙한 로맹 가리의 대표작. 그는 인간 내면의 상처를 아름다운 문체로 다루는 탁월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는 것 이외에도 드라마틱하고 비극적인 생애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받고 있다. 이 책은 야망과 열정으로 한 세상을 살다 간 로맹 가리의 삶의 비밀을 담고 있는 자서전적 소설이다.

『새벽의 약속』은 18년 전에 타계한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마흔네 살의 나이에 쓴 이 작품은 로맹 가리 삶의 전반 30년을 회고하는 자서전이다. 소설가인 그가 어머니에게 바치는 한 편의 긴 사모곡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난과 모멸을 홀로 감수하면서도 단 한번도 자신에 대한 사랑을 놓지 않은 어머니를 위해 로맹 가리는 그녀의 소원대로 세계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소설가가 되고,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고, 프랑스 외교관이 되었다. 홀어머니와 단 둘이 살아가는 어린 로맹 가리의 귀엽고 아이다운 모습과 오직 아들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한 어머니의 매우 특별한 아가페적 사랑이 아름다운 문체로 펼쳐진다.

이 책은 로맹 가리와 어머니의 가슴 저미는 사랑 외에도 작가의 비밀스러운 삶을 낱낱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로맹 가리Romain Gary, 에밀 아자르Emil Ajar, 포스코 시니발디Fosco Sinibaldi, 샤탄 보가트Shatan Bogat 등의 이름으로 소설 작품을 출간했던 로맹 가리의 자기 복수(複數)화, 혹은 변신, 가면에의 욕구, 그리고 그의 문학론, 예술론을 이 한 권의 책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심민화
심민화는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덕성여대 교양교직대학 교수로 재직하다 명예퇴직하였다. 저서로는 『라신 비극연구』 『라신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공저) 『프랑스 연극과 영화』(공저) 『문예사조의 새로운 이해』(공저), 역서로는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비평의 역사와 역사적 비평』 『나의 프루스트씨』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한 말을 명심해두어라. 지금부터 너는 나를 위해 싸워야 한다. 저들이 주먹으로 너를 어떻게 하건 나한텐 상관없어.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그게 아니야. 필요하다면 넌 죽기라도 해야 해.”
“내가 한 모든 것, 그것은 네가 나를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 일이란다. 나한테 화내면 안 돼. 난 잘 지낸다. 널 기다린다." --- 본문 중에서

주체·이성·자유·평등·정의·인간성과 같은 대 주제들에 대한 보편적 신념은 아우슈비츠 이후 잠시 동안의 영웅적 실존주의 시대를 거친 뒤, 해체와 탈신비화의 풍랑을 통과하며 의심과 냉소의 대상이 되었다. 빈대를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운 것은 아닌지? 다시 읽은 이 소설은 묻는다. 그것 없이 살 수 있느냐고. 아무래도,『자기 앞의 생』에서 어린 모모가 사랑 없이 살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한 노인이 했던 대답을 들려줘야 할 것만 같다. “불행히도 그렇다”고.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자신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은 어머니와의 기억을 유쾌하고도 가슴 아프게 그려낸 자서전적 소설로서 로맹 가리가 어머니에게 바치는 한 편의 긴 사모곡
“네 눈은 엄마를 꿈꾸게 한단다……”
한 소년의 가슴에 영원히 새겨진 엄마와의 약속

로맹 가리가 살았던 삶의 낱낱에 대해 그 자신의 목소리로 구구절절이 들어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자서전 『새벽의 약속』은 1985년 심민화씨 번역으로 출간되어 애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절판되었고 이후 심민화씨는 이 번역 원고를 완전히 새로 다듬어 이번에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하였다. 18년 전에 타계한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마흔네 살의 나이에 쓴 이 작품은 로맹 가리 삶의 전반 30년을 회고하는 자서전으로서 그의 이후 삶에 일어난 사건들을 이해하게 하는 단서가 되고 있다.

1차 대전이 발발한 1914년에 유대계 러시아인으로 태어나 폴란드를 거쳐 니스에 정착하여 난민의 신분으로 성장하면서 미혼모인 어머니의 유일한 꿈이 된 화자, 로맹 가리는 어머니의 부서진 미완의 꿈들을 성취시켜주기 위해 살기로 결심한다. 가난과 모멸을 홀로 감수하며 단 한 번도 따스함을 잃은 적 없는 어머니, 아들의 성공을 위해 언제나 고통스러운 노동을 찾아 발로 뛰어다닌 어머니. 로맹 가리는 그 어머니의 현세적인 소원을 실현시키기 위해 온 생애를 걸 것을 약속한다. 그리하여 실제로 그는 어머니의 소원대로 세계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소설가가 되고,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고, 프랑스 외교관이 된다.

홀어머니와 단 둘이 살아가는 어린 로맹 가리의 귀엽고 아이다운 모습과 오직 아들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한 어머니의 매우 특별한 아가페적 사랑이 아름다운 문체로 펼쳐지는 이 소설의 매력은 로맹 가리의 어머니라는 캐릭터에서 나오는 것일 것이다. 아들에게 터무니없이 커다란 기대를 하는 그의 어머니의 신념은 무엇으로도 부술 수 없으리만큼 단단하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견고한 것이었고, 단 한순간도 잊히지 않은 채 끊임없는 실천으로, 그녀의 인생 전부를 건 단 하나의 목표였기에 위대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로맹 가리는 이것을 아주 잘 알고 있었기에, 그 또한 죽는 날까지 어머니를 위해서, 정확히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위해서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로맹 가리Romain Gary, 에밀 아자르Emil Ajar, 포스코 시니발디Fosco Sinibaldi, 샤탄 보가트Shatan Bogat 등의 이름으로 소설 작품을 출간했던 로맹 가리의 자기 복수(複數)화, 혹은 변신, 가면에의 욕구와 더불어 그의 문학론, 예술론을 속속들이 이해할 수 있게 자신의 성장과정에 숨겨진 비밀들을 낱낱이 드러내는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인생의 가장 어둡고 구석진 곳에 숨겨진 은밀하고 희망적인 논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16건) 리뷰 총점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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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어머니는 항상 애틋한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g*****1 | 2021.01.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그놈의 애틋한 엄마타령이 아닐까 걱정했다.  <새벽의 약속>속에 등장한 로맹가리의 어머니는 속물근성이 있고, 악착같고, 사람을 차별하고 이용한다. 어머니가 바라는 것은 로맹가리가 외교관이 되고, 프랑스를 영광되게 하고, 자신을 지켜주는 남자가 되고, 훌륭한 작가가 되는 것이다. 소설 속에 그려진 어머니의 모습이 너무 생생해서 어딘가에서 꼭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든;
리뷰제목

그놈의 애틋한 엄마타령이 아닐까 걱정했다. 

<새벽의 약속>속에 등장한 로맹가리의 어머니는 속물근성이 있고, 악착같고, 사람을 차별하고 이용한다. 어머니가 바라는 것은 로맹가리가 외교관이 되고, 프랑스를 영광되게 하고, 자신을 지켜주는 남자가 되고, 훌륭한 작가가 되는 것이다.

소설 속에 그려진 어머니의 모습이 너무 생생해서 어딘가에서 꼭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소설이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이 속물적이고 세속적인 바람으로 가득찬 어머니의 한결같고 무한한 '애정'을 작가가 깨닫고 이해하는 법이다. 이 지점이 조금 다르다. 애매한 애틋함이나 존경이 아니라 또는 증오가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느끼는 어머니의 존재.

로맹 카세프(본명), 로맹가리, 에밀아자르, 포스코 시니발디, 샤탄 보가트. 이 모든 이름들의 어머니.

그래서 공쿠르 상을 두번씩이나 받은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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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새벽의 약속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k*******u | 2020.09.1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금년 초 딸의 입학전 독서 과제 중 필독도서로 구매한 책입니다. 학기초 딸의 독서 과제가 많았지만 코로나 사태가 겹쳐서 그 책들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을 수가 없어서 구매한 많은 책 중에 하나입니다.코로나 사태는 편식을 하는 저의 독서 습관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일단 구매했으니 내용이 궁금하고 아까워서라도 손에 들게되면서 평;
리뷰제목

 금년 초 딸의 입학전 독서 과제 중 필독도서로 구매한 책입니다. 학기초 딸의 독서 과제가 많았지만 코로나 사태가 겹쳐서 그 책들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을 수가 없어서 구매한 많은 책 중에 하나입니다.

코로나 사태는 편식을 하는 저의 독서 습관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일단 구매했으니 내용이 궁금하고 아까워서라도 손에 들게되면서 평상시엔 읽을 가능성이 거의 없었을 책들을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도 그런 책중에 하나입니다.  로맹 가리라는 분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허구의 소설인줄 알았는데 자서전적 내용이네요. 처음엔 이 무슨 마마보이와 아들에 집착하는 홀어머니의 내용인가 했는데 읽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읽을수록 어릴때부터 조숙하고 철이 너무 많이 들어버린 주인공에 대한 연민이 조금씩 커져나갔지만, 주인공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유별난 기대와 사랑에 대해서는 같은 부모 입장에서 공감이 가는 면보다는 약간 진상같은 느낌을 더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1부 마지막 장면(처음으로 아들게 손찌검을 하는 장면)에 이르자 주인공 어머니에게도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되네요.

아직 2부와 3부가 남아있으나 딸 독서 과제 및 코로나 사태 아니었으면 읽지 못했을 책을 알게되고 읽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부분적으로나 리뷰를 남깁니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새벽의 약속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향* | 2020.07.0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새벽의 약속>은 로맹가리와 엄마의 자전적 이야기다. 유태인의 시계상인 딸로 태어난 엄마는 예쁜 얼굴로 러시아에서 극단 생활을 했다. 16살에 아버지를 만나 결혼하고 로맹을 낳고 이혼한다. 어머니는 프랑스어를 잘했고, 늘 프랑스에 가고 싶어 했다. 로맹에게 말했다. “넌 빅토르 위고가 될 거야. 넌 단눈치오(이탈리아 작가)가 될 거야. 프랑스 대사가 될 거야. 프랑스 훈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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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약속은 로맹가리와 엄마의 자전적 이야기다. 유태인의 시계상인 딸로 태어난 엄마는 예쁜 얼굴로 러시아에서 극단 생활을 했다. 16살에 아버지를 만나 결혼하고 로맹을 낳고 이혼한다. 어머니는 프랑스어를 잘했고, 늘 프랑스에 가고 싶어 했다. 로맹에게 말했다. “넌 빅토르 위고가 될 거야. 넌 단눈치오(이탈리아 작가)가 될 거야. 프랑스 대사가 될 거야. 프랑스 훈장을 받을 거야.” 라는 말을 달고 살았다. 4살 때부터 이 소리를 들은 로맹은 부담스러워 장작더미에 들어가 운다. 장작더미를 무너뜨려 자신을 헤아려 할 때 고양이가 나타나 코를 핥아 주어 마음을 바꾼다. 윌노라는 도시에서 거짓 디자이너를 데려다 사람들을 모으고, 모자와 옷 장사를 하며 살던 엄마는 돈벌이가 잘 될 때는 로맹에게 아낌없이 투자했다. 일주일에 세 번, 마술, 검술, 총술의 신비로 초대하였다. 여덟 살에. 검술 삼십 분, 사격 삼십 분, 승마 삼십 분 체조와 호흡운동, 라틴어와 독일어도 배웠다. 시미춤과 폭스 트로트로 배우고, 산수와 역사와 지리와 문학을 배웠다. 사교계 신사로 만들기 위해 근사한 옷을 입히고, 사교계에서 취해야 할 태도를 가르쳤다. 버는 돈보다 로맹에게 투자한 돈이 더 많아 위태로웠는데, 로맹이 아팠고 병원비를 많이 써서 파산하고, 폴란드의 바르샤바로 이주한다. 이 곳에서도 로맹은 프랑스로 갈 거다라는 잘난 척을 했고, ‘퇴물 갈보는 받아들이지 않거든.’ 이란 말에 충격을 받는다. 엄마는 이 말을 전하는 아들의 뺨을 때리며 엄마를 위해 싸우라.” 한다.

 

이후 프랑스로 이주한 그들은 메르몽 호텔에 진열장을 얻어 귀금속 팔고 부동산 중개도 한다. 13살에 그는 자신과 약속한다. 언제나 아들에게 비프스테이크를 줬던 엄마가 자신은 채식주의자라 말한다. 어느 날 부엌에서 프라이팬에 남은 기름에 빵을 훑어 먹는 엄마를 보고 모든 진실을 깨닫는다. 너무 무기력하고 부끄러워 철로에 달려가지만, 다시 엄마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뤄주고야 말겠다는 다짐도 동시에 솟는다. “나는 엄마의 해피엔드이므로이게 바로 인생의 새벽(13)에 한 약속이다. 처음에는 고전하던 영업이 전직 여배우답게 말 수완이 좋아 돈을 버는 액수가 늘어나고 아들을 법학과에 입학시킨다. 단편소설 폭풍이 프랑스 신문 그랑구아르지에 실려 상금으로 엄마에게 꽃다발과 향수를 선물하며 큰 기쁨 준다. 한 번 더 작은 여인단편이 실렸고, 이후 그는 공군 조종사가 되기 위해 떠난다. 훈련을 받지만 프랑스로 귀화한 지 3년밖에 되지 않아서 그는 소위로 임명되지 못하고 하사가 된다. 실망할 어머니를 위해 장교 부인을 꼬셨다.’고 거짓말을 하자 돈 후앙이다. 너는 카사노바다라며 엄마는 그를 격려한다. 엄마를 좋아하던 자렘바라는 아저씨가 있었지만 엄마는 거부한다.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여 징집령이 떨어지자 택시를 타고 5시간을 달려 작별인사를 하러 온 어머니를 만난다. “넌 긴메르(1차 대전 때 유명한 공군 조종사) 가 될 거야. 넌 단눈치오가 될 거야. 프랑스 훈장을 받을 거야. 프랑스 대사가 될 거야.” 라며 격려하는 엄마. 그는 전쟁 속에서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긴다. 비행기가 여러 번 추락했지만 살아남았고 어느 숲에서는 오렌지를 돌리며 공포를 이긴다. 장티푸스에 걸려 관이 침대 옆에 놓일 정도로 위태로웠지만, 엄마는 늘 옆에 있는 듯 격려의 목소리가 들렸고, 역시 살아남았다. 프랑스를 위해 비행기를 몰았고, 그는 넓적다리와 등에 파편을 맞아 병원으로 후송된다. 이후 드골이 주는 훈장을 받는다. 전쟁 중에도 어머니를 생각하며 버티었고, <유럽식 교육이라는 글을 써서 유명한 작가가 된다. 어머니가 그토록 원하던 대사관 서기직을 얻는다.

 

엄마가 귀에 못 박힐 정도로 늘 말했던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의기양양하게 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지만, 당뇨병을 앓던 어머니는 이미 3년 전에 돌아가시고 없다. 그는 마흔넷의 나이에 해안가에 누워 바다 안개와 파도와 수 많은 새들과 펠리컨과 가마우지를 본다. 어린 시절 고양이가 코를 핥아 주었듯, 물개 한 마리가 다가와 자기 코를 핥아 주기를 기대하며 엄마와 자신의 삶을 생각한다. 그리고 말한다. “나는 살아냈다.” 엄마의 사랑이 버거웠지만, 마침내 그것을 이뤄낸 로맹을 볼 때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은 진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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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3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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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50페이지가 고비이다. 끝까지 읽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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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o***4 | 2021.11.25
평점5점
글을쓰다가 텍스트제한이 너무 짧아서 다지우고 그냥 5개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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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 2021.04.24
구매 평점5점
자녀 고등학교 입학 숙제 필독도서에요.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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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k*******u |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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