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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운

1% 행운

: 내 인생에서 놓쳐선 안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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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518g | 153*224*30mm
ISBN13 9788990872371
ISBN10 899087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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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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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대린 맥코웬Dahlunn McKowen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가장 믿음직한 공동 저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남편인 켄과 함께 『낚시꾼의 영혼을 위한 치킨 수프』를 공동 집필했다. 맥코웬 부부는 현재 <치킨 수프 엔터프라이즈>와 <헬스 커뮤니케이션>이 처음으로 기획한 12권짜리 여행서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저자 : 존 P. 가드너 2세John P.Gardner Jr.
20년에 걸친 연구 활동과 세계 최고의 정계, 재계, 군부 지도자들과 3천 건 이상의 인터뷰를 경험한 존 가드너는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습관을 발견했다. 그는 성공한 지도자와 기업가들이 무려 2천년 전부터 비슷한 습관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유능한 연설가 겸 저술가인 존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깊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저자 : 엘리자베스 가드너Elizabeth Gardner
남다른 재능을 가진 작가이자 전문 연설가, 비즈니스 전략가이기도 하다. 지난 10년 동안 전략적 사고와 계획에 대한 워크숍과 훈련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그녀는 다소 위험해 보이기까지 하는 창의적 몽상가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실내 장식 전문가로 활동했고, 그 이후 마케팅 분야로 진출해 불과 몇 달만에 <미국 변호사 협회>에서 주는 상을 수상했다.
저자 : 톰 힐Tom Hill
교육계에서 26년을 재직한 뒤 50세의 나이에 미주리 대학을 떠난 톰 힐은 부동산 프랜차이즈 세일즈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톰은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 비행기 조종사, 마라톤 주자, 등반가, 스카이다이버, 집필가, 강연가 등 여러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 : 카일 윌슨Kyle Wilson
TSTN(성공 연수 네트워크)의 대표이자 YourSuccessStore.com, <짐 론 인터내셔널>과 <크리스 와이더너 인터내셔널>의 설립자 겸 대표이다. 카일은 지난 18년 동안 수백건의 세미나를 개최했고, 짐 론과 지그 지글러, 브라이언 트레이시, 마크 빅터 한센, 오그 만디노, 레스 브라운, 데니스 웨이트리, 하비 맥케이 등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강연가 및 저술가들과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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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와중에도 외할머니의 말씀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설령 네 인생이 나락까지 떨어진다 해도 거기에서도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노력해라.’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인 데이비드를 잃는 슬픔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큰소리로 하느님과 나 자신을 향해 이렇게 약속했다.
“데이비드를 데려가시지만 않는다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제 목숨이라도 바칠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가능한 한 모든 것을 꼼꼼하게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데이비드가 매주 화요일마다 유난히 상태가 안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화요일이라면 내가 집안 청소를 하는 날이었다. 도저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도서관으로 달려가 온갖 자료를 뒤지기 시작했다.
나는 오로지 믿음과 약속만을 가지고 야채 비누를 만들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세제 산업에 뛰어든 것이다. 언제, 어떤 자리에서도 오늘날의 모든 가정은 세제와 관련해 새로운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외칠 자신이 있었다. 내가 선택한 이 갈림길이 내 인생을 어디로 끌고 갈 지는 아무도 모르는 노릇이었다. 내 가족과 친구들, 나 자신에게 어떤 질문이 돌아올지 모르지만, 그 모든 것은 믿음이라는 한마디로 해결될 수 있는 것들이었다. 나는 이미 모든 것을 돌려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는 믿음 말이다. -147p, <지켜야 할 약속>

걷잡을 수 없는 좌절감이 밀려왔다.
‘난 미친 게 틀림없어! 그렇게 좋은 직장을 제 발로 걷어차다니! 그러고는 가는 곳마다 문전 박대나 당하고 다니고! 도대체 이유가 뭐지? 도대체 뭘 원하는 거야?’
너무나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 정녕 인생이 이렇게 사정없이 강펀치를 휘둘러댄다면, 두 발로 버티고 서서 고스란히 한번 맞아주겠다는 오기가 생겼다. 앞으로 고꾸라진 내 등짝에 빗줄기가 쏟아지는 와중에, 나는 거대한 자유가 나를 휘감는 것을 느꼈다. 지금까지 이렇게 버텨왔으니,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다. 내가 가진 잠재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고 죽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미 진흙탕에 고꾸라진 나에게는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었다. 유일한 길은 다시 일어서는 것뿐이었다. 나는 몸을 추슬러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러고는 비록 늦었지만 다시금 내 운명과 맞서기 위해 길을 나섰다.-161p, <진흙탕에 머리부터 다이빙하기>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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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에 관한 한 지혜의 사냥꾼이며 정보 감별사임을 자부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그러한 면에서 여지없이 충족을 안겨다 준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면 금세 그 이유를 깨닫게 될 것이다. 생활전선의 체험에서 건져 올린 아이디어와 진취적인 삶의 태도를 공감하며 인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차동엽(《무지개 원리》저자,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이 책은 운명같은 하루를 만나 희망을 찾게 된 사람들의 인생과 성공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운명’이나 ‘희망’, ‘성공’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은 아니다. 1% 행운을 놓치지 않은 주인공들의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는 자신에게 닥쳐온 불운을 어떻게 노고와 열정, 창의적 마인드를 가지고 극복했는지를 보여주는 최고의 휴먼 스토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원순(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평범했지만 백만장자가 된 주인공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천둥소리와도 같은 영감은 인생의 전환점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지혜를 일깨워주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한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질 정도였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나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김정민(SM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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