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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세계를 바꾼다

인구가 세계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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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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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9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940178
ISBN10 89919401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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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녀 수가 적은 것은 정책이 초래한 결과였다. 따라서 부모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지나치게 깊다. 자녀가 한 명밖에 없어 아이를 마치 황제처럼 떠받든다고 해서 ‘소황제’라 부른다. 외동아이를 가진 부모 세대는 아이에게 자신의 모든 희망을 건다.
--- 차오사오춘(중국 베이징 대학 인구연구소 교수)의 글 중에서

2050년에는 러시아 인구가 1억 명 안팎으로 줄어들 것이다. 문제는 노동 인구가 지금부터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노동 인구는 2025년까지 2000만 명 정도 줄어들 전망이다. 인구문제는 러시아의 정치·경제·안전보장을 위협하는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될 것이다.
--- 우라지밀 무코메리(러시아 민족·정치·지역연구센터 소장)의 글 중에서

한국과 일본도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민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지만 나중에 이민자들이 고령이 되면 어려움에 봉착하여 또다시 이민을 받아들여야 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 스티븐 디어던(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 교수)의 글 중에서

2005년 43만 8000명이던 한국의 출생아는 2050년 23만 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이 같은 인구 감소세에 맞춰 생산 가능 연령대인 15~64세 인구 역시 빠른 속도로 줄어들어 2050년이 되면 총인구의 절반에 못 미치는 인구가 전체 경제를 이끌어 나가게 될 것이다.
--- 박길성(한국 고려대학교 인문학부 사회학과 교수)의 글 중에서

한국과 일본의 연금은 ‘부과 방식’이라는 보험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다단계 구조와 매우 흡사하다. 이 연금 시스템이 영원히 지속될 거라고 믿는 동안에는 행복하지만, 그것이 환상임을 깨닫는 순간 그대로 붕괴해 버리는 지극히 취약한 시스템이다.
--- 악셀 보슈 슈판(독일 만하임 대학 고령화경제연구소 교수)의 글 중에서

군인들이 모두 외동아이인 경우를 생각해 보자. 부모들은 위험한 전투 지역에 군대를 파견하는 것에 반대할 것이다. 또 고령자들은 군사비보다는 연금과 의료 제도에 예산을 투입할 것을 요구한다. 고령화가 진전되면 군사비가 삭감되고 군사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 필립 롱맨(미국 뉴아메리카재단 선임연구원)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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