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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제곱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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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제곱법칙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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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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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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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0.2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5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60쪽?
ISBN13 978894759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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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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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타가키 에이켄
板垣英憲
1946년에 히로시마 현 구레 시에서 태어나 주오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뒤 해상 자위대 간부 후보생 학교를 거쳐 마이니치 신문사에 입사했다. 마이니치 신문사에서는 사회부와 정치부(총리 관저 담당으로 후쿠다 다케오 총리, 오히라 마사요시 총리 등을 담당함), 경제부 등을 거쳤다.
저자는 1990년 여름, 손정의를 처음 만났다. 벤처 비즈니스 업계의 젊은 경영자로 활약하던 그를 직접 인터뷰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저자는 그때 25문자로 구성된 ‘손의 제곱 법칙’ 문자판을 처음 보았다. 고난을 극복하고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인간 손정의, 세계를 대표하는 천재 경영자가 되기까지 그의 일대기를 근거리에서 살펴본 저자는 손의 제곱 법칙이 손정의의 삶에 어떻게 녹아들었는지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1985년 6월, 기자를 그만두고 평론가로 독립했다. 현재 기자 시절의 경험을 살려 집필과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옮긴 책으로 《손정의 열정을 현실로 만드는 힘》, 《손정의의 선택》, 《경영에 불가능은 없다》, 《돈 버는 회계 노트》, 《최강의 비즈니스이론 집중 강의》,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의 초고속 업무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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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 다닐 때부터 손정의는 이렇게 결심했다. ‘일본에 돌아가면 사업을 시작해 그 업계에서 최고가 되겠어!’ 이를 위한 연습으로 미국에서 회사를 세워보자고 생각했다. 그는 1979년 대학 근처에 유니손 월드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 그런데 손정의는 대학을 졸업하는 동시에 유니손 월드의 경영권을 공동 출자자이기도 했던 부사장에게 양도하고 1980년 3월에 일본으로 돌아왔다. 본인이 원한다면 전도양양한 청년 사장으로서 졸업 후에도 미국에 머물 수 있을 터였다. 그럼에도 손정의는 사장 자리를 친구에게 양보하고, “반드시 돌아올게”라는 다짐을 남긴 채 귀국했다. 열아홉 살에 세운 인생 50년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였다. --- p.46~47

“나는 한때 손자병법에 관한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1981년에 창업한 소프트뱅크의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1983년부터 3년 반 동안 만성 간염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야 했던 시기에 그랬다. 이것도 나를 강하게 성장시켜줄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손자를 공부했는데, 그때 얻은 결론으로 손자의 ‘손’과 나의 성을 곱해 ‘손의 제곱 법칙’이라고 이름 지은 비즈니스 법칙을 만들어냈다. ‘일류공수군, 도천지장법, 지신인용엄, 정정략칠투, 풍림화산해.’ 이 25문자는 손자가 남긴 말과 나 자신이 창작한 문자를 조합한 것이다. 나는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때마다 이 25문자를 머릿속에 떠올리고 수없이 자문자답을 반복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과 비즈니스의 방향을 결정해왔다.” --- p.60~61

손정의는 생각했다.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정보 산업의 요금소가 되자!’ 그렇게 하면 수많은 상품이 유행 따라 명멸하더라도 그때그때의 히트 상품은 소프트뱅크가 장악하고 있는 인프라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소프트뱅크 자체는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손정의는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어떤 사업을 할지 끊임없이 모색했다. --- p.102

미국 유학 중에 일어난 일이었다. 누가 보면 노숙자로 착각할 만큼 빈곤한 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원칩 마이크로컴퓨터를 처음 본 순간 단번에 컴퓨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당시 그가 구입한 과학 잡지〈파퓰러 일렉트로닉스〉에 실린 한 장의 사진이 그 계기였다. 그 잡지에는 인텔 컴퓨터 칩의 확대 사진이 실려 있었다. (...) 이런 칩을 양산할 수 있다면 컴퓨터를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순식간에 찾아온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면 인간을 뛰어넘는 지적 생물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직감이 발동한 것이다. 엄청난 충격과 흥분을 느낀 손정의는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컴퓨터의 세계로 나아가자. 내가 사업가로서 나아가야 할 길은 이것이다!’ 손정의
가 ‘천’을 느낀 순간이었다. --- p.129~131

손정의는 설득의 명수, 협상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끈질기고 집요하다. 상대가 질려버릴 정도로 설득한다. 손정의의 비즈니스 역사를 살피다 보면 반드시 상대를 설득하는 ‘비법’이 부각된다. 그것은 다음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자신을 100퍼센트 설득한다. 2.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3. 상대가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끌릴 결정적인 한마디를, 적절한 타이밍에 열정을 품고 말한다. 4. 외국인을 상대로 영어로 말싸움을 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다. 5. 끈질기고 집요하게, 상대가 넘어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설득을 계속한다. 손정의는 설득·협상 상대의 품으로 파고드는 명수인 동시에 ‘결정적인 한마디’를 적절한 타이밍에 구사하는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다. 이것은 단순한 아첨과는 전혀 다르다. --- p.162~163

이길 확률과 질 확률이 반반일 때 싸움을 거는 자는 어리석다. 승률이 10퍼센트나 20퍼센트라면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반대로 나는 승률 90퍼센트라는 숫자가 70퍼센트보다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이 핵심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디지털 정보 산업계에서는 승률이 90퍼센트가 되었을 때 움직여서는 너무 늦기 때문이다. 승률 90퍼센트를 추구하면 이론상으로는 싸움의 진형을 완벽히 갖출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용기를 내어 참전했을 때는 이미 싸움이 끝난 후일 수가 있다. (…) 그러므로 70퍼센트의 승률에 눈금을 맞추고 70퍼센트까지의 요소가 갖춰지면 재빨리 행동을 시작한다. 동시에 사업을 리스크에 노출하는 것은 영위 중인 사업의 30퍼센트 이하로 억제하고, 신규 사업에 대해서도 실패할 확률을 30퍼센트 이하로 억제하도록 눈금을 맞춰야 한다.” --- p.194~195

‘소프트뱅크 모바일(손정의)이 아이폰의 일본 판매권을 획득하기 위해 애플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는 소문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그러나 손정의는 그야말로 숲처럼 조용하게 물밑에서 비밀리에 협상을 진행했다. 그런데 2006년 5월, 일부 보도기관이 “애플과 소프트뱅크가 제휴해 연내에 아이팟이 내장된 휴대전화를 발매한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 사실을 안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일본에서 정보가 누설된 데 격노했고, 제휴 이야기는 일시적으로 파기되고 말았다. 이에 당황한 손정의는 이듬해 1월에 애플의 초대를 받지 않았음에도 미국으로 건너가서 아이폰의 발표회에 참석했고, 그 자리에서 열심히 사정을 설명하고 사과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로는 언론 관계자가 아이폰에 관해 어떤 질문을 하든 “노 코멘트”로 일관했다. 또한 일본 국내 판매에 관한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도코모와 달리 유연한 자세를 보이는 등 아이폰의 판매를 향한 열의를 보였다. 이로써 마침내 스티브 잡스를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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