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8년 02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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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290g | 128*188*20mm |
ISBN13 | 9788960970472 |
ISBN10 | 8960970476 |
발행일 | 2008년 02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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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290g | 128*188*20mm |
ISBN13 | 9788960970472 |
ISBN10 | 8960970476 |
프롤로그 1부 그리스도인이여, 왕의 기도를 회복하라 01 왕의 기도에는 기도 응답의 무한한 신비가 있다 02 왕의 기도를 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확인하라 03 하나님나라의 하나님 자녀라면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2부 천국 백성이여,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04 오직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사셔야 한다 05 하나님나라 백성만이 왕의 기도를 할 수 있다 06 예수님이 하신 대로 믿음으로 선포하라 3부 하나님의 자녀여, 왕의 기도로 하늘의 신령한 복을 나눠라 07 하나님 말씀으로 하는 왕의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라 08 믿는 대로 되는 왕의 기도 특권을 누려라 09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최고 권능을 사용하라 부록 왕의 기도 실전편 왕의 기도 실행 6단계 / 왕의 기도 대표 예문 육체의 질병을 치유하는 왕의 기도 /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왕의 기도 / 자녀, 부부, 형제, 부모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왕의 기도 / 하늘의 축복을 누리고 묶임을 끊는 왕의 기도 |
09 년도 이 분의 책은 모두 대 히트를 쳤기 때문에 , 굳이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손기철 장로님의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 [알고싶어요 성령님]을 최고의 저서로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균형잡힌 정수가 담겨 있다고 말할 정도로, 실제적인 하나님과의 encounter를 가장 잘 서술해 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 죄인됨 만을 고백하며 회개하는 기도 , 그저 눈물 흘리는 기도만 해 왔다면 , 이젠 그에 비례하여 '하나님의 자녀됨을 선포하는 권능의 기도' 를 해야 할 때임을 역설하는 책이다.
이 책은 , 실제 교회 속에 만연해 있는 일련의 질병에 꽤나 괜찮은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는데....
그건 바로...
'심판자 하나님' 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 그 분의 참 성품과 인격을 누리지 못하고 , 그 분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며 살아가는 , 힘겨운(지쳐버린) 크리스천들에게 , 한 쪽으로 너무 치우쳐 버린 그들의 '이미지' 를 균형 있게 잡아 줄 수 있는 고백들이 이 책에는 많이 담겨 있다.
(하지만 손기철 장로님도 지적을 했듯이 , 이 '왕의 기도' 만 하는 것 또한 올바른 기도 생활은 아님을 기억해 두는 게 좋을 것 같다.)
기존 교회 안에 너무도 많은 이들이 '교회 봉사' 만 하다가 지쳐 쓰러지고 , 늘 그 분의 완전함에 도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 과 '한탄' 으로 쓰러지고 있다.
이러한 작금의 상황 속에서 , 내 인생의 목적은 내가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분 안에서 즐거워하고 그 분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것임을 고백하는 삶...
이제는 내가 사는 게 아니라 , 내 안의 그리스도가 사시는 삶..
사실 , 이 책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기도의 고백들은 충격적이라기 보다는 , 사실 (논리상으로,성경적으로) 당연한 고백들이다.
하지만 ,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이렇게 살지 못한다.
단순 명쾌하지만 , 중요한 기독교의 진리를 잘 전달해 주는 이 책은 , 그냥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적용해 나가는 맛이 쏠쏠한 책이다.
진정 자신의 자녀됨을 회복하여 , 이젠 율법에 메이지 않고 그 분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맡기며 살아가는 삶....
(그러나 , 역시 균형은 필요하다.)
병든자 , 억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능력의 기도를 행해 보는 삶.
(책 뒤를 보면 실제로 응용 가능한 기도문도 나와 있다... 꼭 그대로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성령님을 체험 하고 나면 , 많이 놀랄 것이다.)
마지막으로 , '성령 사역' 의 '참.거짓 판정'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논란이 많기 때문에 , 계속 '균형과 긴장' 을 유지하면서 보길 바란다.
단순한 기사와 이적에 동화되는 신앙은 분명 비 성경적인 신앙이기 때문에.....
우리는 늘 , 성경 말씀의 저자이신 살아 역사하시는 인격체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 봐야 하며 , 그 분의 십자가 사랑의 복음 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죽고 , 그리스도만 사시는 삶을 잊지 않는다면 , 바야흐로 '혼란의 시대' 속에서도 굳건히 좋은 열매만을 취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일단 , 논쟁이 있든 없든 읽어 볼 만한 가치는 충분한 책이다.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대는 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주여,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누라가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하오니 주여 꼭 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꾸어서 지내게 해 주십시오.
딱하게 여긴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다음 날 아침 남편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일어나자 마자 밥을 짓고 애들을 깨우고,
옷을 챙겨 밥 먹이고 도시락을 싸서 학교로 들려 보내고,
남편 출근 시키고, 세탁물을 거두어 세탁기에 돌리고,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이불개고 쓸고 닦으며 돌아가며 집안 청소를 하고
개를 목욕 시키고, 청구서를 결제하고 은행가서 일 보고
오는 길에 장봐서 낑낑 대며 집에 돌아 오니 벌써 오후 1시가 넘었다.
빨래를 널고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
애들을 기다리며 다림질을 하였다.
좀 있다가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먹이고 숙제하라고 실갱이를 벌리고는
잠시 TV를 보며 숨 돌리는데 벌써 오후 4시 30분 저녁 시간이 다아 되었다.
그래서 또 허겁지겁 쌀 씻고 고기 저미고 채소를 다듬어서
국 끓이고 저녁 준비를 정신 없이 하였다.
저녁 먹은 후에 설거질 끝내고 세탁물을 개어 넣고
애들을 잠자리에 들려 재우고 나니 벌써 밤 9시가 넘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녀의 하루 일과는 다아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지친 몸으로 잠자리에 들었고 매일 하듯이
남편의 요구대로 사랑을 열심히 해야 했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눈 뜨자 마자
침대 옆에 무릎 꿇고 기도 하였다.
주여! 내가 정말 멍청 했습니다.
마누라가 집에서 하는 일을
너무나 모르고 질투하고 말았습니다.
제발 소원하오니,저를 원상으로 회복하여
당장 남편으로 돌려 주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은 빙긋이 웃으시며
이 사람아 그건 안 되느니라 말씀 하셨다.
어제 하루 너는 정말 좋은
경험과 뉘우침을 얻었으리라 믿는다.
나도 네가 바로 남편으로 돌아 가길 바라지만,..
너는 오늘부터 꼭 10개월 후에야
남편으로 돌아 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왜,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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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제 밤에 그만
임신 하고 말았기 때문이니라 ㅎㅎㅎ!!!
왕의기도 우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드리며 기도하고, 봉사하는 분들은 한번쯤은 손기철장로님이라고 들어 보셨을 것이고, 왕의기도는 물론이고 기름부으심, 고맙습니다 성령님 등의 신앙베스트셀러집도 직접 쓰신 분이시다.
이 분께서 우리에게 책으로 전하는 왕의기도는 과연 어떠한 것일까?
결론적으로 예수님께 진실로 기도로 선포하면 기적이 이루어지고 그것이 진정한 왕의기도인 것이라는 내용을 여러가지 하나님의 말씀을 예로 들으면서 내용을 꾸몄다.
가장 기본이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보여지는 믿음이나 기도가 아니라 진실로 어떠한 일을 하던지 예수님께 기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이다.
또한 말로만 듣고 끝이 아니라 조금씩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십계명에도 있듯이 간음하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한번 실천으로 옮기기를 바란다. 그 옮기는 것이 어려운 일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겠다. 교회를 다니지 않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유를 물어 보면 교회를 다니면 술을 먹지말라고 하더라. 아에 안 먹으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술을 배놓고 산다는 것은 조금 어려운 일이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술을 자제하고 만약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면 정도에 지나치지 않게 마시라는 것이다. 오해의 소지가 많이 있는 것 같다.
도한 얼마나 많은 직업이 있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인 직업외에도 수많은 직업들이 많다. 그러면서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일을 할때 쉴 때 밥 먹을때 등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서 예수님께 기도하라는 것이지 교회 일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다른 것 못하는~~ 짱구가 믿음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본업에 충실하면서 쉬지말고 진정한 왕의기도를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다른 어떠한 것을 요구하시지 않는 다는 것을 명심하며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면서 생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