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2년 06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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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1쪽 | 480g | 153*224*30mm |
ISBN13 | 9788936436667 |
ISBN10 | 893643666X |
발행일 | 2002년 06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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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1쪽 | 480g | 153*224*30mm |
ISBN13 | 9788936436667 |
ISBN10 | 893643666X |
1.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2. 천애윤락 3. 쾌활냇가의 명랑한 곗날 4. 책 5. 천하제일 남가이 6. 욕탕의 여인들 7. 꽃의 피, 피의 꽃 해설/정호웅 작가의 말 |
예전에 성석제 소설가의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도 재미있을 거 같아 구매하였다.- 인생이 먼길을 걷는 것이라면 게임 또는 게임의 정화인 내기는 그 길가에 피어나는 꽃봉오리다. 단 지구상에 피어나는 꽃의 90퍼센트는 냄새가 없거나 심지어 더럽다는 것을 전제해두고서.-이런 좋은 구절들도 많고 여러모로 위트있고 재밌는 소설이다.
6학년 아이 논술수업용으로 구입했어요.
중학교 작품들 미리 한번 훓어본다고 구매하긴 했는데 표지보고 안에 작은 글자들 보더니 재미없겠다 하네요^^;;
저두 현대작가들 작품은 잘 몰라서 덕분에 성석제작가님 소설집을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단편만 읽은 상태지만 중 고등학생 되면 전권 읽어 볼 수 있겠죠?
같이 읽어봐야하지 하는데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
동생도 있고 하니까 두고두고 읽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