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8년 02월 29일 |
---|---|
쪽수, 무게, 크기 | 132쪽 | 314g | 145*225*20mm |
ISBN13 | 9788934927129 |
ISBN10 | 8934927127 |
발행일 | 2008년 02월 29일 |
---|---|
쪽수, 무게, 크기 | 132쪽 | 314g | 145*225*20mm |
ISBN13 | 9788934927129 |
ISBN10 | 8934927127 |
1. 눈사태를 당하다 2. 앗! 함정이다 3. 촉각을 다투는 일 4. 아슬아슬한 구조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되는 지식들 |
수학하면 따분하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과목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수학에 다가 갈 수 있을까 고민하는 학보모들이 많다. 그래서 대안으로 찾은 것들이 수학동화이다.
수학 동화를 통해서 쉽게 재미있는 동화를 읽다가 자연스럽게 수학적인 개념도 읽히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다 싶어 수학동화책을 자주 구입한다. 주니어 김영사에서 새로 나온 책도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참 독특한 구성을 하고 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풀어야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책속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되는 것이다. 책속의 문제를 푸는 것은 마치 모험을 떠나면서 암호를 해결하는 과정과 같다고 할까. 참으로 독특한 구조였다.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게임구조와 같다고 할까.
책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하면 마리옹. 테오. 가스파르는 모험을 좋아하는 개구쟁이 들이다. 세친구들은 먼진 친구 클럽의 멤버들이다. 그런데 어느 날 알프스 산에서 가스파르는 눈사태를 만나고 만다. 그 와중에 가스파르는 위조지폐단의 소굴을 발견하게 된다.
겨우 구조된 가스파르 친구들에게 자신이 발견한 것을 알리고 세친구의 모험이 시작된다. 악당에 소굴까지 가게된 아이들 그러나 악당들에게 잡히고 만다. 겨우 탈출한 마리옹에 의해 아슬아슬하게 구조되는 내용으로 스릴 있는 모험의 내용 속에 우리가 풀어야할 문제들이 숨어있다.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이 직접을 모험을 하고 있는듯하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수학에 개념을 하나씩 익힐 수 있고 수학이 실 생활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도 알게된다.
재미있는 책 참 독특한 수학책을 만나 참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