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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6년 06월 14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426g | 150*210*20mm |
| ISBN13 | 9788960974531 |
| ISBN10 | 8960974536 |
나는 강하다
존 디커슨 저 / 배응준 역
|
규장
|
2016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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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존 디커슨
John S. Dickerson
27세 목회 초년생에게 찾아온 반측마비성 발작의 고통, 부정기적인 마비 증상으로 언제 뇌졸중으로 진행될지 모를 실제적인 고난 앞에서 그는 사도 바울의 ‘육체의 가시’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인생의 날카로운 모서리를 만난 사람으로서, 선하신 하나님께서 왜 나의 삶에 고통을 허락하시는지 질문하는 저널리스트로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강력한 위로의 하나님과 견고한 소망을 전해줄 수 있는 목자의 심정으로 그는 이 책을 썼다.
삶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 너머에 계신 무한하신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능력을 구하도록 가시를 주시는 하나님, 모든 고통과 아픔에서 건져주시고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힘을 발견한 그는 마침내 바울과 동일하게 고백한다.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고후 12:10).
저널리스트, 목사,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가인 그는 밥존스 대학에서 저널리즘과 상담학을 전공했고 피닉스 신학교(Phoenix Seminary)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저널리스트로 활약, 2009년에는 젊은 저널리스트를 위한 ‘리빙스턴 상’을 수상한 촉망받는 저널리스트였다. 같은 해 그는 〈피닉스뉴타임스〉를 떠나 코너스톤 교회를 담임하게 되었고, 현재 칩 잉그램이 담임하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가토스에 위치한 벤처크리스천교회의 교육목사로 섬기고 있다. 아내 멜라니와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27세 목회 초년생에게 찾아온 반측마비성 발작의 고통, 부정기적인 마비 증상으로 언제 뇌졸중으로 진행될지 모를 실제적인 고난 앞에서 그는 사도 바울의 ‘육체의 가시’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인생의 날카로운 모서리를 만난 사람으로서, 선하신 하나님께서 왜 나의 삶에 고통을 허락하시는지 질문하는 저널리스트로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강력한 위로의 하나님과 견고한 소망을 전해줄 수 있는 목자의 심정으로 그는 이 책을 썼다.
삶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 너머에 계신 무한하신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능력을 구하도록 가시를 주시는 하나님, 모든 고통과 아픔에서 건져주시고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힘을 발견한 그는 마침내 바울과 동일하게 고백한다.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고후 12:10).
저널리스트, 목사,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가인 그는 밥존스 대학에서 저널리즘과 상담학을 전공했고 피닉스 신학교(Phoenix Seminary)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저널리스트로 활약, 2009년에는 젊은 저널리스트를 위한 ‘리빙스턴 상’을 수상한 촉망받는 저널리스트였다. 같은 해 그는 〈피닉스뉴타임스〉를 떠나 코너스톤 교회를 담임하게 되었고, 현재 칩 잉그램이 담임하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가토스에 위치한 벤처크리스천교회의 교육목사로 섬기고 있다. 아내 멜라니와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배응준
규장 전문번역위원으로 2012년 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20여 년 동안 100여 권의 신앙서적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카일 아이들먼의 《거짓 신들의 전쟁》, 필립 얀시의 《하나님, 은혜가 사라졌어요》, 테리 홀의 《성경 파노라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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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계를 넘어 무한하신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라!
하나님을 신뢰할 때 마침내 고통은 선물이 된다!!
인생에 고통이 없다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에 자신의 욕구, 능력, 계획, 즐거움, 경력 등으로 이루어진 모래언덕에 남아 더없이 행복해하며 지낼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능력의 한계 너머로 발걸음을 내딛기로 결정할 때,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무한하심이라는 엄청나게 큰 바다를 발견한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한계를 넘어서게 하시려고 연약함이라는 선물을 허락하셨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면 아무리 그리스도와 대면하고 이적을 행했던 바울이라 해도 자신의 제한된 모래언덕의 삶에 안주하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그 선물 덕에 자신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삶을 배울 수 있었다. 부디 당신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무한하신 분을 향해 나아가는 삶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큰 소망을 품고 하나님의 힘을 향한 인생길을 걸어가라
우리가 한 걸음씩 내딛을 때마다
우리의 유한함을 하나님의 무한하심으로,
우리의 무능함을 하나님의 유능하심으로,
우리의 고통을 하나님의 치유로,
우리의 연약함을 하늘의 능력으로 바꿀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와 한시도 떨어져 있지 말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나는 언제나 강하다!
당신에게는 사랑이 많고 힘센 아버지가 있다. 연약한 당신이 이 악물고 신음할 때, 그분은 당신을 치유하고 당신에게 힘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 원초적인 욕구와 충동, 두려움 때문에 힘이 든다면 그분께 도와달라고 구하라.
우리가 하늘 아버지를 믿는 믿음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며 나아갈 때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키워나갈 것이다. 그러면 인생이 우리를 꼼짝 못하게 하고 뾰족한 것들로 찌를 때조차, 우리 아버지께서 선하시며 우리에게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신다는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 그분은 우리를 고통에서 건져주고 계신다. 우리가 고통을 잘 견디도록 붙잡아주시며,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와 함께 아파하신다. 우리는 아버지께 깊이 사랑받는 자녀로 살아가는 법과 ‘우리 아버지’께 가까이 붙어 있기만 하면 이 땅의 모든 일시적인 고통이 영원한 유익을 낳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마침내 고통은 선물이 된다!!
인생에 고통이 없다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에 자신의 욕구, 능력, 계획, 즐거움, 경력 등으로 이루어진 모래언덕에 남아 더없이 행복해하며 지낼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능력의 한계 너머로 발걸음을 내딛기로 결정할 때,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무한하심이라는 엄청나게 큰 바다를 발견한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한계를 넘어서게 하시려고 연약함이라는 선물을 허락하셨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면 아무리 그리스도와 대면하고 이적을 행했던 바울이라 해도 자신의 제한된 모래언덕의 삶에 안주하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그 선물 덕에 자신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삶을 배울 수 있었다. 부디 당신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무한하신 분을 향해 나아가는 삶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큰 소망을 품고 하나님의 힘을 향한 인생길을 걸어가라
우리가 한 걸음씩 내딛을 때마다
우리의 유한함을 하나님의 무한하심으로,
우리의 무능함을 하나님의 유능하심으로,
우리의 고통을 하나님의 치유로,
우리의 연약함을 하늘의 능력으로 바꿀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와 한시도 떨어져 있지 말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나는 언제나 강하다!
당신에게는 사랑이 많고 힘센 아버지가 있다. 연약한 당신이 이 악물고 신음할 때, 그분은 당신을 치유하고 당신에게 힘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 원초적인 욕구와 충동, 두려움 때문에 힘이 든다면 그분께 도와달라고 구하라.
우리가 하늘 아버지를 믿는 믿음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며 나아갈 때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키워나갈 것이다. 그러면 인생이 우리를 꼼짝 못하게 하고 뾰족한 것들로 찌를 때조차, 우리 아버지께서 선하시며 우리에게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신다는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 그분은 우리를 고통에서 건져주고 계신다. 우리가 고통을 잘 견디도록 붙잡아주시며,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와 함께 아파하신다. 우리는 아버지께 깊이 사랑받는 자녀로 살아가는 법과 ‘우리 아버지’께 가까이 붙어 있기만 하면 이 땅의 모든 일시적인 고통이 영원한 유익을 낳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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