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하나님께 가는 길

하나님께 가는 길

무디클래식시리즈-01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767247
ISBN10 89867672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차한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동대학원 예방의학교실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육군 군의관으로 복무하였으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친 후 소아소화기영양학 전임의로 근무하였다. 소아과 전문의와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서울적십자병원 교육수련부장 및 서울의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 홍보실장 및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성경으로 세상보기』, 『똥이야기』, 『음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공저), 『스트레스는 없다』(공저), 『생로병사, 그 신비를 벗긴다』(공저), 『크리스챤 육아백과』(역서), D. L. 무디의 『하나님께 가는 길』(역서) 등이 있으며 월간 『건강과 생명』의 편집인을 맡고 있다. 온누리교회(담임목사 하용조)의 안수집사였으며 현재는 독립침례교회인 용산뱁티스트처치(담임목사 데이빗 루이스)에서 한국어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 4:16 내가 만약 사람들에게 이 말씀의 참 의미를 이해시킬 수만 있다면, 이 한 구절을 들고 온 세상에 돌아다니며 이 영광스런 진리를 선포하겠습니다. 당신이 자신의 사랑을 누군가에게 확신시킬 수 있다면, 당신은 그의 마음을 이미 얻은 것입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믿게 할 수만 있다면, 우리들은 하늘 왕국(천국, the kingdom of heaven)으로 세차게 달려 들어가는 무리들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미워한다고 생각한 나머지 끊임없이 하나님에게서 멀리 도망치려고 하는 데 있는 것입니다.

불로 새긴 말씀

몇 년 전 우리는 시카고에 교회를 세우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려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설교로써’ 그들 마음속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불로써’라도 새겨지게 하려고 설교단 바로 위에 가스등 불꽃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GOD IS LOVE)”- 요일 3:8 는 글귀를 만들어 달아 놓았습니다.

어느 날 밤, 한 사람이 길을 가던 중 문 안쪽을 흘깃 쳐다보다가 그 글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매우 방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지나가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렸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천만에! 그분은 나를 사랑하시지 않아! 나는 형편없이 비참한 죄인인걸.” 그는 애써서 그 말씀을 잊으려 했지만, 불로 만든 그 글귀가 자꾸 자기 앞을 가로막아 서는 것 같았습니다. 몇 발자국 못 가서 그는 결국 발걸음을 돌이켜 그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설교는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이미 그의 가슴속 깊은 곳에 그 짧은 성구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일단 ‘하나님의 말씀’이 죄인의 가슴속에 파고들게 되면, 사람들의 이목은 중요치 않게 됩니다. 그는 집회가 끝난 후에도 남아 있었고, 나는 그가 어린아이처럼 울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성경을 펴서 그가 그렇게 멀리 떠나 방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언제나 그를 사랑하고 계셨고, 그를 용서하고 받아들이시려 기다리고 계셨음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복음의 빛이 그의 가슴속으로 비춰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기뻐하며 돌아갔습니다.
세상에서 사랑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관심을 갖거나 사랑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사람을 내게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나는 당신에게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왜 자살을 합니까? 대개는 바로 이 생각, 즉 아무도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으니,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그들에게 슬그머니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나는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의 사랑’ 만큼 그렇게 능력 있고 부드럽게 우리 가슴에 파고드는 진리는 없다는 것과 또한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랑만큼 사탄이 그렇게 감추려고 애쓰는 진리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탄은 육천 년 이상을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치 않으신 것처럼 설득하려고 애써 왔습니다. 그는 우리의 첫 조상으로 하여금 이 거짓말을 믿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자손들까지도 이 거짓말을 믿게 하는 데 계속적으로 성공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오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신다는 생각은 그릇된 가르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흔히 어머니들은 그 자녀에게 아이들이 잘못을 하면 하나님이 사랑치 않으시고, 잘하면 사랑하신다고 가르치는 실수를 범합니다. 그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바가 아닙니다. 당신은 자녀들에게 잘못을 범하면 부모에게 미움을 받는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자녀들이 잘못한다고 당신의 사랑이 미움으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럴 것 같으면 당신의 사랑이 수도 없이 뒤바뀔 것입니다. 당신의 자녀가 불평이 많다고 해서, 혹은 불순종하는 행동을 했다고 해서 마치 당신에게 속한 자녀가 아닌 것처럼 그를 내어 쫓지는 않겠지요!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는 여전히 당신의 자녀이고, 당신은 여전히 그를 사랑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방황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미워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은 ‘그들’이 아니라 그들의‘죄’(sin)입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사랑치 않으신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편협한 자기 기준과 관점으로 하나님을 재고 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만 사랑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들을 저버립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렇게 하시지 않습니다. 인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 제 1장 “지식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사랑”중에서


아브라함 링컨의 용서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사형선고를 받았던 한 청년에 관한 사건을 알고 있습니다. 그 청년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마음은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그 집에는 어린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링컨의 삶에 대해 읽고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만약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오빠를 사랑하는지 링컨 대통령이 아신다면, 사형은 집행되지 않을 거예요.” 그 아이는 아버지께 워싱턴에 가서 간청해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소용없는 일이야. 결국 법대로 집행될 텐데. 사형 선고자에 대해 사면요구가 한두 번 있었지. 그러나 군법회의에서 거절됐단다. 그리고 다시는 대통령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했지. 선고를 받았으니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해.”
그 부모는 아들이 사면(赦免)될 거라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린 여동생은 희망에 차 있었습니다. 소녀는 버몬트에서 기차를 타고 워싱턴으로 떠났습니다. 백악관에 도착했을 때 경비병들이 처음엔 막았지만, 소녀의 간곡한 사정 얘기를 듣고는 들어가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통령 비서실에서도 막았지만 소녀의 사정을 듣고는 마음이 변하여 소녀를 집무실에 들어가도록 해주었습니다. 거기에는 상원 의원들과 장군들, 그 밖에도 여러 정치인들이 남북 전쟁에 대한 중요 사안을 토의하기 위해 모여 있었습니다. 대통령은 문가에 서 있는 그 아이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소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싶어 했습니다. 소녀는 대통령께 가까이 가서 모든 이야기를 했습니다. 링컨도 역시 아버지였으므로 그의 두 뺨 위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 청년을 워싱턴에 즉시 보내 달라는 내용의 긴급 공문을 군부대에 써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가 도착했을 때 대통령은 그를 사면하고 1개월간의 휴가까지 주어서 어린 여동생과 함께 집으로 보내 부모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가는 방법을 알기 원하십니까? 어린 소녀가 링컨에게 갔던 것처럼 가십시오. 얘기하기 어려운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 털어놓으십시오. 아무 것도 숨기지 마십시오. 링컨도 그 어린 소녀의 간청을 듣고 불쌍히 여겨 들어주었거늘, 하물며 주 예수님께서 당신의 기도를 듣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브라함 링컨이나 이 지구상에 살았던 그 어떤 사람보다 예수님은 긍휼이 많으십니다. 그분만큼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신 분은 없었습니다. 어느 누구의 마음도 움직이지 않을 때 그분의 마음은 움직이시며 아무도 긍휼을 베풀려 하지 않을 그때, 그분은 긍휼을 베푸십니다. 아무도 불쌍히 여기지 않을 때, 그분은 불쌍히 여기십니다. 당신이 그분께 가서 당신의 죄를 고백하고 필요를 간구하면, 그분께서 당신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 제 1장 “지식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사랑”중에서


구원받는 법

누군가 말합니다. “난 어떻게 구원받는지 알고 싶습니다.” 바로 오늘, 바로 이 시간, 바로 이 순간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의 아들을 신뢰하십시오. 당신이 그분을 신뢰하면 그분께서 당신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난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난 내가 죄인이라는 것, 그리고 그 밖의 여러 것들에 관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 아픔을 충분히 느끼고 있지 못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얼마나 아파하기를 원하실까요?
나는 벨패스트(Belfast)에서 훌륭한 외과의사를 친구로 둔 사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내게 외과의사가 수술 전에 환자에게 하는 관례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상처를 잘 보십시오. 그리고 이제 눈을 내게 고정시키십시오. 수술이 끝날 때까지는 절대 눈을 떼지 마십시오.”
나는 그때 그것이 아주 훌륭한 예라고 생각했습니다. 죄인들이여, 당신들의 상처를 잘 보십시오. 그리고 이제는 시선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고정시키고 다른 데로 돌리지 마십시오. 상처를 바라보고 있는 것보다 구원자를 바라보는 것이 더 낫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불쌍하고 가엾은 죄인인지를 깨닫고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바라보십시오. 그분은 경건치 않은 자들과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내가 그분을 영접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갈보리 언덕의 그분을 볼 수 있도록 당신을 도우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놋 뱀을 보고 나았듯이, 당신도 보고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죽어가고 있는 군인

피츠버그 상륙작전 이후 나는 머프리스보로(Murfreesboro)의 한 병원에 있었습니다. 한밤중에 누군가 날 깨워 다른 병실의 환자 한 사람이 나를 만나보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에게로 갔을 때, 그는 나를 ‘목사님’이라 불렀습니다. (나는 목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죽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내가 할 수만 있다면, 내 팔로 당신을 일으켜 세워서 하나님의 왕국(천국)에 보내드리고 싶군요. 하지만 나는 그럴 수 없습니다. 난 당신이 죽는 것을 도울 수 없습니다.”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누가 할 수 있나요?”
나는 말했습니다. “주님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습니다. “그분도 날 구원할 수 없습니다. 나는 평생 동안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나는 북부에 있는 그 사람의 어머니를 생각해 냈습니다. 어머니는 분명 그가 평강 가운데 죽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의 곁에 있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몇 시간 안에 곧 죽을 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에 나는 두세 번 기도 하였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약속들을 되풀이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예수님께서 자신의 영혼에 대해 걱정하고 있던 한 청년과 나누신 대화를 들려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3장을 폈습니다. 그는 내게서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내가 14절에서 15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를 읽어 내려갈 때, 그는 내 말을 가로막으며 말했습니다.
“그런 말이 거기 있습니까?”
나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가 다시 한번 읽어 달라고 부탁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는 침대에 팔을 의지하고 손을 모으며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한 번 더 읽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나는 그 부분을 세 번 읽어주고는 나머지도 계속 읽어 내려갔습니다. 다 읽고 나서 보니 그의 눈은 감겨 있었고 손은 접혀 있었으며, 그리고 얼굴엔 미소가 있었습니다. 그의 표정은 너무도 밝아 보였습니다. 그에게는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의 입술이 떨리는 것을 보고 그에게 몸을 기울여, 아주 작은 소리로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 요 3:14-15

그는 눈을 뜨고 말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더 읽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그 두 구절에 의지하고 몇 시간 동안 생각에 잠겨 있다가 결국은 하나님의 왕국에 그의 처소를 얻기 위해 그리스도의 구원의 마차에 올라탔습니다. - 제 2장 “거듭나면 가는 나라”중에서

어머니에게 한 약속

이 글을 읽는 분 가운데 혹 최근에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본 젊은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꼭 천국에서 만나자구나.” 또 당신은 그러겠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거듭나지 않으면 어머니를 더 이상 만날 수 없습니다. 나는 거듭날 필요가 없다고 하는 불신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나사렛 예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부모들이여, 당신들이 죽은 당신의 아이들을 보려면 먼저 영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아마도 당신은 최근에 사랑하는 자녀를 잃은 아버지나 어머니일지도 모릅니다. 얼마나 집안 분위기가 어둡겠습니까? 사랑하는 아이와 재회하려면 거듭나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아이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아이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이리로 오세요.”
먼 세상으로 간 친한 친구가 있습니까? 어머니가 이 세상을 떠나셨습니까? 당신이 어머니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겠습니까? “이리로 오렴, 아들아” “이리로 오렴, 딸아” 거듭나지 않으면 어머니를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곳에는 우리 모두의 맏형이 계십니다. 이천 년 전에 그분은 이 땅에 오셨고,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세상에 대해 등을 돌립시다. 세상에 대해 귀머거리가 됩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구원을 얻읍시다. 그러면 언젠가 우리는 영광 중에 왕을 보게 될 것이고, 더 이상 죽지 않게 될 것입니다. - 제 2장 “거듭나면 가는 나라”중에서


죄인인 인간

예전에 4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한 동부의 도시에서 집회를 열었을 때였습니다. 한 부인이 우리에게 와서 남편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부인은 그날 오후 집회에 남편을 데리고 오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곳을 다니면서 수많은 바리새인 같은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그 사람처럼 자기 의로 똘똘 뭉친 사람은 처음 보았습니다. 나는 그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인의 믿음을 보니 참 기쁩니다. 하지만 우리도 그에게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부인의 남편은 내가 보아온 사람들 중에서 가장 자기 의(義)에 강하게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그럴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제 남편이 변화되지 않은 채 이번 집회가 끝나버리면 저의 가슴은 찢어질듯 아플 거예요.”라고 말하고는 내가 지쳐버릴 정도로 쉬지 않고 남편을 데리고 왔습니다.


죄에 대한 각성

그런데 30일 간의 집회가 끝날 무렵, 그가 내게로 오더니 떨리는 손을 내 어깨에 올렸습니다. 집회가 열렸던 장소는 너무나 추웠고, 근처에는 가스등이 켜져 있는 방이 있었습니다. 그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잠시 동안만 이곳에 들어와 주시겠습니까?” 나는 그가 추위로 떨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특별히 더 추운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벨몬트 주에서 가장 나쁜 사람입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나는 그가 살인이나 아니면 다른 어떤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해서 물었습니다. “무슨 특별한 죄를 지은 적이 있습니까?” 그는 대답하였습니다. “저의 삶 전체가 죄였습니다. 저는 기만적이고 자기 의에 가득 찬 바리새인입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는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이런 결과를 가져올 수는 없습니다. 성령께서 이 일을 하신 것입니다. 새벽 두 시쯤에 빛이 그의 영혼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도시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행하신 바를 간증하는 가장 적극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증언의 가치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취하지 않았다면 사람들의 업무는 정지했을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무시하게 된다면 어떻게 삶의 일상적인 만남과 거래가 지속될 수 있겠습니까? 사회적이고 상업적인 일들이 48시간 내에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게 될 것입니다. 사도가 여기서 주장하고자 하는 취지가 바로 이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언은 더 크도다.” - 요일 5:9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언하셨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때로 진실하지 않은 것을 말하며 신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자기 동료들을 믿을 수 있다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않고, 그분의 증언을 믿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믿음은 증언을 믿는 것입니다. 이는 어떤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무모한 행동이 아닙니다. 그것은 맹목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믿을 만한 아무 것도 주지 않고서 믿으라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어떤 사람에게 믿을 만한 아무것도 주지 않으면서 믿으라고 한다면 차라리 눈 없이 보고, 귀 없이 들으며, 발 없이 걸으라고 요구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캘리포니아를 향해 출발했을 때, 나는 안내 책자를 받았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일리노이주를 떠나 미시시피강을 건너고 미주리주를 지나서, 네브라스카주에 이르며, 그 다음에 록키산맥을 넘어서 몰몬교도들의 거주지인 솔트레이크시티를 지나, 시에라 네바다를 거쳐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곳들을 지나가면서 안내 책자가 바르게 되어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사분의 삼 정도의 여정을 잘 왔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여행에 대해서 안내 책자를 믿지 않겠다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불행한 회의론자일 것입니다.
나에게 우체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열 개의 표지물을 알려 주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리고 가면서 그 열 개 중에 아홉 개를 찾았다고 했을 때, 나에게는 우체국 가까이에 와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이 만약 믿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전에는 전혀 가지지 못했던 새 생명, 소망, 평화, 기쁨, 영혼의 안식 등을 얻게 된다면, 또한 절제를 얻게 되고 악에 저항하고 선을 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나는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만드신 참된 기초 위에 세워진 도시’-히 11:10 참조 를 향한 바른 길에 들어섰다는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어났던 일들과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대로라면, 나머지 일들도 이루어지리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사람들은 의심스러운 것에 대해 말합니다. 두려움이 있는 곳에는 참된 믿음이 있을 수 없습니다. 믿음은 상황이 어찌되었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있는 곳에는 참된 평화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요일 4:18 아내가 남편을 의심한다면 얼마나 비참한 아내가 되겠습니까! 아들이 집을 멀리 떠난 후 아들의 무관심 때문에 아들의 사랑을 의심한다면 그 어머니는 얼마나 비참함을 느끼겠습니까? 참된 사랑에는 결코 의심이 없습니다. - 제 3장 “두 부류의 사람들”중에서


다음에 나오는 《성경의 보고》라는 책에서 읽었던 단순하지만 감동적인 사건 속의 어린 매기가 가졌던 것과 같은 확신을 갖도록 합시다.

매기의 이야기

“나는 여러 날 집을 비웠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농장 근처에 다다랐을 때에 나는 이제 겨우 혼자 앉아 있을 수 있는 어린 매기가 나를 기억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딸아이의 기억력을 시험하기 위해 나만 그 아이를 볼 수 있는 위치에 서서 친근한 목소리로 이름을 불렀습니다. “매기야! ~” 딸아이는 가지고 놀던 것을 떨어뜨리고 주위를 한 번 둘러보고서는 다시 장난감들을 내려다보았습니다. 나는 다시 한 번 이름을 불렀습니다. “매기야! ~” 그녀는 방을 다시 둘러보고 아버지의 얼굴을 보지 못하여 매우 실망한 듯 보였지만, 다시 놀기 시작했습니다. 또 한 번 “매기야! ~” 하고 부르자 급기야 매기는 장난감을 떨어뜨리고 울음을 터뜨리면서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팔을 뻗었습니다. 비록 아버지를 보지는 못했지만 익히 알고 있던 목소리 때문에 아이는 아버지가 그곳에 있다는 걸 알았던 것입니다.”

자 이제 우리에겐 보고, 듣고, 믿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믿을 수 없다고 이유를 대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하려고 한다면 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는 것과 느끼는 것을 연결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느낌’은 ‘믿음’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성경은 느끼는 자 또는 느끼고 믿는 자가 영생을 얻으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나는 나의 느낌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만약 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아프지도 않을 것이고 두통, 치통도 없을 것입니다. 나는 항상 편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 반석(that rock) 위에 발을 딛기만 하면, 의심과 두려움이 몰려오고 거친 파도가 나를 에워싸도 그 닻이 우리를 지켜줄 것입니다. - 제 3장 “두 부류의 사람들”중에서


즉각적인 회심

어떤 이들은 ‘급작스런’ 회심에 대해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신약성경에서 순간적이지 않은 회심이 있으면 보여 달라고 도전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지나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마 9:9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 어느 것도 이보다 급작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세리장인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는 키가 작았기 때문에 나무 위에 올라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곳에 이르셔서 올려다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눅 19:5

그의 회심은 틀림없이 나뭇가지와 지면 사이의 어디에선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삭개오가 예수님을 기꺼이 영접하고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여, 보소서, 내가 내 재물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내가 거짓 고소하여 어떤 사람에게서 무엇이든지 빼앗았으면 그에게 네 배로 갚겠나이다.”- 눅 19:8

오늘날 자신들의 회심을 증거로 그와 같이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고넬료의 모든 가족도 급작스럽게 회심했습니다. 베드로가 그와 그 일행에게 예수님을 전했을 때 성령이 내려오셨고, 그들은 침례를 받았습니다(행 10장).
오순절 당시에 3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기쁘게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회심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침례도 받았습니다(행 2장).
그리고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가 길을 가며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내시는 빌립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여기에 물이 있으니 무엇이 내가 침례받는 것을 방해하리요?” - 행 8:36

방해될 것이 없었습니다. 빌립은 말했습니다.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행 8:37 쪹

그리고 두 사람은 물로 내려갔고,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 밑에서 큰 권세를 쥐고 있는 내시는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길을 기뻐하며 갔습니다(행 8:26-38 참조). 당신은 회심은 ‘급작스럽고 순간적’이었다는 것을 성경 기록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고용주로부터 돈을 훔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12달 동안 1,000달러를 훔쳤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사람에게 다음 해엔 500달러를 훔치라고 말하겠습니까? 다음 해엔 더 조금, 다음 해엔 더 조금해서 5년이 될 때까지 그 합계가 단지 50달러만큼만 되도록 훔치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점진적인 회심’과 같은 원리일 것입니다. 만약 그러한 사람이 자신의 생활 방식을 단숨에 바꾸지 못한 것 때문에 법정에 끌려갔다가 용서받았다면 이것은 아주 이상한 과정이라고 생각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붙드심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도둑질을 한 자는 더 이상 도둑질을 하지 말고”- 엡 4:28

그렇습니다. “바로 돌아서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하루에 100번 저주하는 습관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우리가 그에게 다음 날은 90번 저주하고, 그 다음 날은 80번 저주하라고 충고한다면, 그 기간 동안에 그는 그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저주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혀는 아무도 능히 길들이지 못하나니 그것은 다스릴 수 없는 악이요 죽이는 독으로 가득한 것이니라. 그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곧 아버지를 찬송하며 또 그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들어진 사람들을 저주하느니라. 같은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니, 내 형제들아, 이런 것들이 결코 그래서는 아니 되느니라.”- 약 3:8-10
또 어떤 사람이 한 달에 두 번씩 술에 취해 자신의 부인을 때리는 습관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가 한 달에 단지 한 번, 그리고 나서 단지 6개월에 한 번 부인을 때렸다면 ‘점진적인 회심’(gradual conversion)처럼 생각될지 모릅니다. 바울이 살기등등하여 제자들을 감옥에 던져 넣기 위해 다마스커스로 가고 있을 때,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죽이지 말고 제자들에 대한 적의를 조금씩 점차적으로 마음에서 떠나게 하라고 말하도록 아나니아를 바울에게 보냈다고 가정해봅시다. 또 만약 철학자들이 너무 급작스러운 회심은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위협과 학살을 멈추지 않아도 되고, 즉시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바울에게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러한 가정 역시 ‘순간적인 회심’(instantaneous conversion)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사용되어질 수 있는 같은 종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 제 4장 “위로의 말씀들”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믿는 이유

내가 예수님의 신성(神性)을 믿게 된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가 신성을 갖지 않았더라면 나는 그분을 어느 위치에 두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을 것입니다. 어린 소년이었을 때 나는 예수님을 모세, 요셉, 또는 아브라함 같은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세상에 살다간 사람 중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이 더 높은 자격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분은 사람의 형상을 한 하나님이시며, 신성하시고, 하늘에서 오셨음을 주장하셨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느니라(I am)”- 요 8:58 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나는 솔직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추론을 거부하거나, 아니면 논쟁에 직면하라고 도전하며 다음과 같이 결론짓게 되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사기꾼’ 내지 ‘협잡꾼’이거나, 아니면 하나님께서 육체 가운데 나타나신 ‘육신을 입은 하나님’이라고 말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십계명의 첫째 명령은 “너는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출 20:3 는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경배하는 기독교 국가의 수많은 사람들을 보십시오. 만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아니라면 이것은 우상숭배입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단지 사람이라면 - 즉 그분께서 주장하신 것이 거짓이고, 단지 피조물이라면 - 우리는 모두 첫째 명령을 어기는 죄를 범하고 마는 것입니다.
주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세상을 살다간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만일 그분께 신성이 없다면, 바로 그 이유로 인해서 그분은 훌륭한 사람으로 간주되어선 안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바로 이런 사람들이 그분이 갖지 않은 권리나 직함으로 선언한 바로 그 영광과 존귀를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분은 사기꾼이 되고 맙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그분은 스스로가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분은 속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망상과 기만에 빠져 자신을 과대평가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 이보다 더한 혹평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만일 그렇다면 그분께서는 사기꾼일 뿐만 아니라 정신 나간 사람이고 자신의 주제도 모르고, 자신의 출신도 모르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장하신바 그대로 그분께서 세상의 구원자도 또한 하늘에서 오신 분도 아니라면, 그분은 정말로 굉장한 사기꾼입니다. 하지만 어느 누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읽고서 그분을 사기꾼이라 할 수 있을까요?
사람이 사기꾼이 되려면 일반적으로 몇 가지 동기를 가지는 법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동기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분은 자신이 추구하는 바가 자신을 십자가로 이끌 것과 자신의 이름이 더럽혀질 것과 추종자들이 자신을 위해 그들의 생명을 내어 놓아야 할 것을 아셨습니다. 거의 모든 사도들이 순교하였으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면서도 사람들 앞에서 그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만일 사기꾼이라면 그 위선의 배경에는 동기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성경기록에는 “그분께서 두루 다니시며 선을 행하셨다”- 행 10:38 고 적혀 있습니다. 이것은 사기꾼의 소행이 아닙니다. 당신 영혼의 적이 당신을 속이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요한복음 5장 21-23절 말씀을 읽어봅시다.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세우사 살리시는 것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honor)쪹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 제 4장 “위로의 말씀들”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