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6년 06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152쪽 | 518g | 188*257*20mm |
ISBN13 | 9788964942567 |
ISBN10 | 8964942566 |
발행일 | 2016년 06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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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52쪽 | 518g | 188*257*20mm |
ISBN13 | 9788964942567 |
ISBN10 | 8964942566 |
시작하며-등뼈는 건강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다 CHAPTER 1 무병장수의 비밀이 숨어 있는 등뼈의 구조 어깨 결림, 허리 통증 등 신체 이상의 원인은 ‘등뼈의 노화’ / 등뼈는 몸의 안팎을 지키는 방패다 /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등뼈 진단’ / 안정성과 유연성이 높은 등뼈가 건강하다 / 좋은 자세가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든다 / 등뼈의 노화를 촉진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 / 해부도로 보는 등뼈의 구조와 기능 / 등뼈를 지탱하는 근육의 종류 / 등뼈의 노화 진행 / 등뼈와 내장 건강 / 등뼈의 건강과 호흡 CHAPTER 2 등뼈의 나이를 되돌리는 등뼈 바로 세우기 등뼈를 풀어주는 준비 운동 [준비 운동 1] 몸통 비틀기 [준비 운동 2] 등뼈 굽히기·젖히기 [준비 운동 3] 팔다리 엇갈려 뻗기 [준비 운동 4] 옆구리 스트레칭 통증을 없애는 등뼈 바로 세우기 [등뼈 바로 세우기 1] 어깨뼈 위로 밀어 올리기 [등뼈 바로 세우기 2] 어깨뼈 뒤쪽으로 밀어내기 [등뼈 바로 세우기 3] 어깨뼈 뒤쪽으로 모아 내리기 [등뼈 바로 세우기 4] 등뼈 비틀기 -궁금증 2 무중력 공간에서는 등이 펴질까? -궁금증 3 목을 움직일 때 ‘두둑’ 하고 나는 소리의 정체는? CHAPTER 3 등뼈를 강화하는 몸통 운동 탄탄한 하체와 몸통이 등뼈를 안정시킨다 [스트레칭 1 허벅지를 늘인다] 한쪽 다리 잡기 / 한 발 내딛고 무릎 꿇기 1 [스트레칭 2 다리 뒤쪽을 늘인다] 상체 앞으로 숙이기 / 벽 밀기 / 한 발 내딛고 무릎 꿇기 2 [스트레칭 3 엉덩이를 늘인다] 의자에 앉아 상체 숙이기 / 드러누워 무릎 끌어안기 [스트레칭 4 허벅지 안쪽을 늘인다] 어깨 늘이기 / 상체 앞으로 숙이기 [몸통 운동 1 허리와 엉덩이를 강화한다] 상체 들어 올리기 [몸통 운동 2 아랫배를 강화한다] 한쪽 다리 들어 올리기 [몸통 운동 3 옆구리 근육을 강화한다] 옆구리 들어 올리기 [몸통 운동 4 중심축을 강화한다] 다리 올려 벌리기 CHAPTER 4 통증이 싹 사라지는 셀프 지압법 지압으로 등뼈의 노화를 예방한다 목뼈와 관련된 증상 [어깨 결림] 승모근 주무르기 / 갈비뼈 지압 / 흉쇄유돌근 풀어주기 / 어깨뼈(견갑골) 지압 / 수삼리혈 지압 [어깨 통증] 겨드랑이 아래 지압 / 빗장뼈(쇄골) 아래 지압 [두통] 목덜미 주무르기 [팔이 무겁고 저림] 사각근 지압 가슴등뼈와 관련된 증상 [복부 팽만감, 식욕부진] 족삼리혈 지압 / 위유혈·위창혈 지압 / 아래팔 지압 / 아래팔 스트레칭 [위통] 기문혈·양문혈 지압 [우울감] 태충혈 지압 / 중완혈 지압 [기침] 척택혈 지압 / 갈비뼈 사이 지압 / 등 주무르기 [냉증] 관원혈 지압 / 상상하며 손발 스트레칭 / 상부 가슴등뼈 스트레칭 [알레르기 증상] 합곡혈 지압 / 곡지혈 지압 허리뼈, 엉치뼈와 관련된 증상 [허리 통증] 뒷머리 지압 / 엉치뼈 교정 / 발목, 발뒤꿈치 지압 / 발바닥 지압 / 장요근 풀어주기 / 무릎 뒤 지압 [서혜부 통증] 둔근 풀어주기 [무릎 통증] 무릎 위 지압 / 대퇴사두근 풀어주기 / 내전근 풀어주기 [다리가 무겁고 저림] 종아리 지압 / 신유혈 지압 [변비] 천추혈 지압 / 골반 지압 [치질] 백회혈 지압 / 승산혈 지압 -궁금증 4 셀프 지압을 하면 통증이 얼마나 없어질까? -궁금증 5 몸이 유연하면 등뼈도 건강할까? CHAPTER 5 노쇠한 등뼈가 살아나는 동양의학의 지혜 고대부터 중요시한 등뼈의 역할 / 신허가 등뼈의 노화로 이어진다 / 등뼈는 기혈이 흐르는 가장 큰 통로다 / 중요한 경혈은 등뼈에 모여 있다 / 효과 만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경혈 지도 / 동양의학이 말하는 '신' 강화법 / 등뼈와 관련된 질병 일람표 마치며-우리의 건강은 등뼈가 좌우한다 |
허리와 어깨의 통증을 없애주는 척추 강화법
1일1회 척추 교정을 위한 운동과 지압
등뼈실학
허리와 어깨의 통증을 없애주는 척추 강화법
1일1회 척추 교정을 위한 운동과 지압
등뼈실학
국내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척추질환은 빠르면 20세부터 나이에 상관없이 겪을 수 있다. 허리 통증, 어깨 결림, 두통 등의 이상 증상과 통증을 《등뼈 실학》으로 개선하자. 하루 한 번 ‘등뼈 바로 세우기 운동’으로 등뼈와 주변 근육을 강화하면 통증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질 것이다. 운동을 할 수 없거나 통증이 심할 때는‘증상별 셀프 지압법’으로 스스로 근육을 풀어주거나 눌러주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등뼈 실학’으로 등뼈를 잘 알고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익혀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자.
등뼈를 바로 세워야 통징이 없어져요. 특히 허리는 나이를 되돌리는 척추 강화법이 있어요. 우리 척추를 바르게 하지 않으면 노화가 빨리 시작되면서
잘못된 습관과 자세로부터 등뼈가 지나치게 압력을 강하게 받아 척주질환을 이르키고 통증을 겪을수 밖에 없죠. 척추가 바르게 되야 건강에도 좋고
통증도 없고 아프지 않아요. 등뼈의 운동과 지압법으로 등뼈를 힘을 길러서 통증으로 부터 벗어나고 등뼈 강화에 효과적이예요.
허리
통증,어깨통증,두통, 복부 팽만감, 우울증등 다양한 통증으로부터 시달리게 되요. 현대사회에 살아가면서 허리통증 어깨결림, 두통 등등 통증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오래 앉는자세 운전을 오래하는 자세 허리와 무릎 어깨 등등 결리고 쑤시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런 자세를
교정하고 지압해서 올바른 자세로 정확한 자세로 하게되면 척추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어요.
《등뼈 실학》은 이런 점이 다르다!
정밀 해부도로 알아보는 등뼈의 구조와 근육
등뼈를
풀어주는 준비 운동
등뼈의 나이를 되돌리는 등뼈 바로 세우기 운동
등뼈를 강화하는 몸통 운동과 스트레칭
통증이 싹 사라지는
증상별 셀프 지압법
나는 남들보다 꽤 유연한 편이어서 아무렇게나 포즈를 취해도 불편함을 별로 느끼지
않았다. 그래서 의자에 앉을
때 꾸부정하게 앉거나 허리를 완전히 뒤로 제쳐서 거의 허리로 앉다시피 앉은 경우도 많았다. 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문어’나 ‘연체 동물’같다고 말하곤 했는데 간혹 허리에 안 좋으니 자세를
바르게 하는게 좋을 거라고 가볍게 충고해주는 사람이 있기도 했다. 그 때는 젊었기 때문에 그런 자세가
허리에 무리가 간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그런 충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 허리가 안 좋은 것을 많이 느끼고 젊었을 때 그런 자세가 내 허리에 많은 악영향을 끼쳤는지 이제서야 깨닫고 자세를 바르게 할 걸하고 뒤늦게
후회했다. 그러던 중 <등뼈 실학>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책을 펼쳐보고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이 책은
우선 등뼈와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구조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처음 들어보는
용어들도 많지만 그림과 곁들여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뼈와
근육의 구조에 설명하면서, 무리를 주는 나쁜 자세와 내 몸에 이상이 있는지 점검하는 방법도 함께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의 가장 핵심되는 부분은 등뼈를 바로 세우는 운동법을 소개하는 부분이다. 등뼈와 관련이 있는 근육들을 강화해주는 운동들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간단한 스트레칭이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조금 놀랍게 생각했던 부분은 등뼈와 내장 건강이 서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체했을 때 등뼈를 밟아주면 체기가 내려갔던 경험이 있는데(항상
효과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위장이 가슴등뼈 5-11번과
관계가 있다고 하니, 체기가 있을 때 등을 밟는 것이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꽤나 신기했다.
그리고 뒷부분에서는 통증을 다스리는 지압법이 소개되어 있는데, 역시나 등뼈가 내장과 관련이있다는 전제 하에서 지압법을 소개하고 있다.
목뼈에 이상이 있으면 어깨 결림과 두통, 어깨 통증,
팔의 저림 현상등이 나타날 수 있고 가슴등뼈에 문제가 있으면 위 기능장애, 기침, 냉증, 알레르기,
심지어 우울증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변비와 치질도 허리뼈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럴 때 치료할 수 있는 지압법이 나와 있다. 저자의 임상결과 지압법이 상당히 효과가 있다 한다. 개중에는 익히
널리 알려져 있는 지압법도 있는데, 정확하게 지압의 위치를 알 수 있어서 좋은 도움이 되었다.
등뼈가 중요하다는 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 것이다. 하지만 왜 중요한지,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등뼈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교본 같은 책이다(다른 책을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책은 실용적인 부분에서는 최고인 것 같다) 이 책은 허리와 등뼈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큰 유익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얼마전 잠을 잘못잤는지 목통증이 심하게 온적이 있다.
통증이 생각보다 심하고 일상생활이 안 될정도라 결국은 병원에가서
여러검사를 받게 됐는데, 일반적인 목뼈는 뒤로 휘어져 있어야 하는데,
내경우에는 목이 앞으로 휘어져 치료를 꾸준히 하지 않으면
앞으로 이와 같은 증상이 더 자주 오래 나타나게 될 것이란 말에 겁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직업의 특징상 책을 하루종일 봐야하고, 취미 또한 뜨개질이라 생각보다 목을 숙이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편인데 심각해질 때까지 방치해 두고 있었다는 사실이 참 안타까웠다.
의사선생님의 말씀으로는 목의 통증은 척추와 어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목을 스트레칭하는 것으로는 증상을 완화시키기가 어려울 것이라 하셨다.
매일 병원으로 출근을 할 수도 없고, 또 같은 증상이 찾아올까 두려운 마음에 찾아 읽게 된 책이
[등뼈실학]이라는 책이다.
책은 친절하게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등뼈가 왜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등뼈의 나이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과 통증이 올 경우 스스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이
모두 사진을 통해 설명하고 있었다.
그림과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도 쉽고 브로마이드도 있어서
꾸준히 해야할 동작은 벽에 붙여놓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나 뒷목에 통증이 있을 때 승모근이나 겨등랑이 부분을 스트레칭하고
마사지하는 방법은 바로 효과가느껴질 만큼 많은 도움이 됐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나 휴대전화 과로한 작업으로 인해
어깨 통증을 한번 정도는 경험해 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등뼈실학]은 그런 사람들에게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니
어깨와 허리 통증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꼭 권하고 싶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