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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파는 법

전설이 파는 법

: 벌어본 자는 팔리는 냄새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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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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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56g | 148*210*15mm
ISBN13 9788960869585
ISBN10 896086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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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파는 법]

비즈니스에서 성공과 실패의 경계를 가르는 기준은 숫자다. ‘얼마나 팔렸는가?’, ‘이익은 얼마나 올랐는가?’ 숫자에 집착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돈과 이익 지상주의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세상을 좋게 만들고 싶다’,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하는 젊은 창업가들이 있는데, 나는 이런 말들이 참 물러터지고 실속 없게 느껴진다. 돈을 버는 것은 좋은 것이다. ‘얼마나 벌었는가’라는 숫자에 엄격하게 집착하지 않으면 뚜렷한 결과 같은 것이 나올 리가 없다. --- p.26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들끼리 피를 흘리고 목숨을 걸어라. 그런 관계를 비판하는 것은 비즈니스에서 진정한 인간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시샘이다. 유착이야말로 엄청난 결과를 낳는다. 아무것도 갖지 못한 사람끼리 어설픈 관계를 구축한들 아무런 결과도 낳지 못한다. 킬러카드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의 농밀한 유착이야말로 커다란 결과를 창출한다. 인맥은 하루아침에 생길지 몰라도 유착은 결코 하루아침에 성립될 수 없다. --- p.43

한 번 크게 실패하면 누구든 자신감을 잃어버린다. 오랜 슬럼프를 겪은 운동선수는 어떻게 슬럼프를 극복할까? 철저하게 밑바닥까지 내려가 슬럼프를 직시하고 다시 목표를 향해 압도적 노력을 하는 수밖에 없다. 압도적 노력은 바위도 뚫는다. 압도적 노력에서 비롯된 결과가 10이 모였을 때 당신은 주변 세계를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압도적 노력에서 비롯된 결과가 100이 모였을 때 업계에서 당신의 평가가 확고하게 정해진다. 압도적 노력에서 비롯된 결과가 1,000이 모였을 때 당신은 살아있는 전설, 전설적 인물이 된다. --- p.57

명문대 입시를 통과한 사람에게는 이런 특질이 있을 테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학력이 곧 일을 잘한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 누구나 이름을 아는 대학을 졸업했는데도 전혀 일을 못하는 사람은 수없이 많다. 그런가 하면 학력 없이도 발군의 업무 능력을 갖춘 사람 역시 수없이 많다. 어디까지 자기에게 엄격해질 수 있나? 상대방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나? 업무 성적은 이런 요소로 결정되는 것이지 학력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 p.86

SNS로 내게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질까요?”라고 질문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질문을 받으면 “이루어지겠지요”라는 식으로밖에 대답할 길이 없다.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하지만 ‘나는 꿈을 향해 살아간다’는 식의 말에는 구역질이 난다. 현실은 모순투성이다. 순수한 꿈이나 야심만으로 살아갈 수 있을 만큼 이 세상은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 차 있지 않다. 모순에 의해 조우하게 되는 딜레마에 괴로워하고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 포복 전진해야 하는 세상이다. 남들은 상상도 못할 압도적 노력을 거듭해야 비로소 결과가 나중에 뒤따라온다.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이미 그 사람은 싸워보기도 전에 싸움에 진 것이다. 내게 야심 따위란 없다. 결과를 내는 것만이 좋은 것이다. 얄팍한 야심이나 야망 따위는 돼지한테나 줘버려라. --- p.156

마작이든 인생이든 무패신화를 유지하면서 계속 이기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아무리 연승행진이 이어지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지는 날이 온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의 패배를 만드는 것이다. 이기고 있을 때 굳이 지는 상황을 만들어내며 승패의 기복을 제어할 수 있을 때 ‘운을 지배한다’고 한다. --- p.213

인간은 슈퍼맨이 아니다. 슬퍼하고 상처 받으면서 자기 자신과 마주할 수밖에 없다. 고난에 견딜지언정 남에게 자신을 싸게 팔지 말라. 오기로 끝까지 버텨라. 싸게 팔아 편해지기 시작하면 인생도 바겐 세일처럼 얄팍해진다.
내 몸에서 뿜어져 나온 피로 내가 내건 기치를 물들이고 싶다. 피로 물든 깃발을 드높이 내걸고 죽음을 향해 결연하게 걸어가고 싶다. 행선지는 지옥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다. 당신도 나와 같이 피로 물든 깃발을 드높이 내걸어보지 않겠는가?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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