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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8년 05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12쪽 | 350g | 148*210*20mm |
| ISBN13 | 9788990299444 |
| ISBN10 | 8990299446 |
![[2024 세계 책의 날] 책을 (_)다](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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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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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영
미래는 여성을 필요로 한다. 전문적인 여성을 필요로 한다. 세상을 리드하는 여성이 시대적 요구이다. 이런 여성들이야 말로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단단한 자부심과 꼿꼿한 자존심을 갖고 있어야 여성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저자는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여성전문지 기자, 출판기획 등을 오랫동안 했다. 현재는 경기도 양평에서 작은 오두막집을 마련하여 농사를 지우며 기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오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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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판단력을 내릴 수 있는 성인 여성이라면 자신에게 어떤 재능이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살 것인지에 대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 내는 일은 꽤 어려운 일이라서 어떤 사람들이 자기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이것저것 여러 가지 일을 해 보기도 한다. 이런 방법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어 시간 낭비를 하기 쉽고, 여러 직장을 옮기는 과정에서 번거로움을 느껴 그대로 안주해 버릴 가능성도 크다.
영국의 한 교수가 대영학술협회 모임에 가려고 기차를 탔다. 하지만 너무 늦게 출발한 까닭에 시간이 매우 촉박했다. 그는 역에서 내리자마자 이륜마차를 잡아탔다. 그리고 마부에게 소리쳤다.
“빨리 갑시다. 늦었어요. 어서 출발하세요!”
마부는 그가 마차에 타자마자 채찍을 휘두르며 마차를 몰았다. 마차는 이리저리 기우뚱거릴 정도로 빠르게 달렸고, 채찍질은 점점 빨라졌다. 교수는 전혀 개의치 않고 늦은 것만 생각하며 애를 태웠다.
그러다 문득 교수는 자신이 마부에게 어디까지 가 달라고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가 어디로 가 달라고 얘기했던가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겁니까?”
교수가 마부에게 물었다. 그러자 마부가 채찍을 휘두르며 대답했다.
“말씀을 안 하셨으니 저도 어디로 가는지 모르죠. 저는 단지 시키신 대로 빨리 달리고만 있는걸요.”
하루라도 빨리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 내어 목표를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적성을 찾아 주는 프로그램부터 자신의 내면을 꼼꼼하게 살피는 방법 등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동원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분명히 정하는 것이 좋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일을 괴롭게 여긴다면 어떤 장애물에 부딪혔을 때 쉽게 노선을 변경하거나 단념해 버리게 된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그 분야에서 능력을 보여 야심을 가질 수 있게 된다면 다행이지만, 보통은 능동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주어진 일만 겨우겨우 끝내고 시간을 보내고 마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일을 한다면 얼마 못 가 다른 직장을 구해야 하는 처지가 되거나, 평생 말단사원에서 머무르게 될 것이 뻔하다.
한 추장에게 세 아들이 있었다. 그는 세 아들 중 하나에게 추장 자리를 물려주고자 했다. 어느 날, 추장은 아들들과 함께 사냥을 나갔다. 커다란 나무 위에 독수리가 앉는 것을 보고 추장은 아들들에게 물었다.
“앞에 무엇이 보이느냐?”
“하늘과 나무가 보입니다.”
첫째 아들이 대답했다.
“나무와 독수리가 보입니다.”
둘째 아들이 대답했다.
“독수리의 두 날개와 가슴이 보입니다.
셋째 아들이 대답했다.
“너희가 보고 있는 곳을 향해 화살을 쏘아라.”
추장이 외쳤다.
그 결과 셋째 아들만이 독수리를 잡을 수 있었다. 추장은 셋째 아들에게 추장 자리를 물려주었다. 이처럼 목표를 정확히 알아야만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능동적으로 일하고, 내 인생을 그 일과 함께 계획해야 한다. 직장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고 싶다면 일을 즐기는 방법이 최선이다. 즐기면서 일하는 사람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분명히 정하라)
최고가 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면 시시때때로 현명하게 판단해야 한다. 현명한 판단과 노력을 거듭하여 자신이 맡은 일에 성과를 내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일에 자신감을 갖고, 수많은 경쟁을 이겨 내야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조직을 움직일 수 있는 관리자가 되기 위해 일에 몰두해야 한다.
여성이 회사의 최고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는 많은 시련을 겪어 내야 한다. 그러나 한 직장에서 평생 일을 하는 것도 시련이 있기 마련이다. 어차피 시련을 이겨 내야 한다면, 최고 자리를 노려볼 만하지 않은가?
여성이 회사에서 어느 정도 위치까지 오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문제다. 최고 위치까지 오른 여성들의 수가 적기도 하지만, 그 가능성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회사에서 야망을 갖고 있는 여성이라면 늘 승진을 하고자 하는 의지, 관리자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주어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승진의 가능성이 보일 것이다.
상사에게 승진을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알려 주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상사 역시 나와 같은 목표를 두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 상사가 나를 경계하고 경쟁자로 여기게 할 필요는 없다. 승진을 하는 데 직속상사를 걸림돌로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다음 단계에 올라가고자 하는 위치를 알려 주는 것으로 족하다.
‘월급을 더 많이 받고 싶다’, ‘팀을 이끌고 싶다’ 등의 바람은 인생의 목표라고 하기보다는 몇 년 안에 실현가능한 희망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에서 승부를 걸 수 있을 만한 커다란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인생의 계획을 장기적으로 하되, 구체적으로 세우고, 항상 전진해야 하는 것이다. 노력한 끝에 1등이 안 되더라도 그와 근접한 위치까지 올라갈 수는 있을 것이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 내는 일은 꽤 어려운 일이라서 어떤 사람들이 자기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이것저것 여러 가지 일을 해 보기도 한다. 이런 방법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어 시간 낭비를 하기 쉽고, 여러 직장을 옮기는 과정에서 번거로움을 느껴 그대로 안주해 버릴 가능성도 크다.
영국의 한 교수가 대영학술협회 모임에 가려고 기차를 탔다. 하지만 너무 늦게 출발한 까닭에 시간이 매우 촉박했다. 그는 역에서 내리자마자 이륜마차를 잡아탔다. 그리고 마부에게 소리쳤다.
“빨리 갑시다. 늦었어요. 어서 출발하세요!”
마부는 그가 마차에 타자마자 채찍을 휘두르며 마차를 몰았다. 마차는 이리저리 기우뚱거릴 정도로 빠르게 달렸고, 채찍질은 점점 빨라졌다. 교수는 전혀 개의치 않고 늦은 것만 생각하며 애를 태웠다.
그러다 문득 교수는 자신이 마부에게 어디까지 가 달라고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가 어디로 가 달라고 얘기했던가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겁니까?”
교수가 마부에게 물었다. 그러자 마부가 채찍을 휘두르며 대답했다.
“말씀을 안 하셨으니 저도 어디로 가는지 모르죠. 저는 단지 시키신 대로 빨리 달리고만 있는걸요.”
하루라도 빨리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 내어 목표를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적성을 찾아 주는 프로그램부터 자신의 내면을 꼼꼼하게 살피는 방법 등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동원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분명히 정하는 것이 좋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일을 괴롭게 여긴다면 어떤 장애물에 부딪혔을 때 쉽게 노선을 변경하거나 단념해 버리게 된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그 분야에서 능력을 보여 야심을 가질 수 있게 된다면 다행이지만, 보통은 능동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주어진 일만 겨우겨우 끝내고 시간을 보내고 마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일을 한다면 얼마 못 가 다른 직장을 구해야 하는 처지가 되거나, 평생 말단사원에서 머무르게 될 것이 뻔하다.
한 추장에게 세 아들이 있었다. 그는 세 아들 중 하나에게 추장 자리를 물려주고자 했다. 어느 날, 추장은 아들들과 함께 사냥을 나갔다. 커다란 나무 위에 독수리가 앉는 것을 보고 추장은 아들들에게 물었다.
“앞에 무엇이 보이느냐?”
“하늘과 나무가 보입니다.”
첫째 아들이 대답했다.
“나무와 독수리가 보입니다.”
둘째 아들이 대답했다.
“독수리의 두 날개와 가슴이 보입니다.
셋째 아들이 대답했다.
“너희가 보고 있는 곳을 향해 화살을 쏘아라.”
추장이 외쳤다.
그 결과 셋째 아들만이 독수리를 잡을 수 있었다. 추장은 셋째 아들에게 추장 자리를 물려주었다. 이처럼 목표를 정확히 알아야만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능동적으로 일하고, 내 인생을 그 일과 함께 계획해야 한다. 직장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고 싶다면 일을 즐기는 방법이 최선이다. 즐기면서 일하는 사람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분명히 정하라)
최고가 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면 시시때때로 현명하게 판단해야 한다. 현명한 판단과 노력을 거듭하여 자신이 맡은 일에 성과를 내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일에 자신감을 갖고, 수많은 경쟁을 이겨 내야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조직을 움직일 수 있는 관리자가 되기 위해 일에 몰두해야 한다.
여성이 회사의 최고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는 많은 시련을 겪어 내야 한다. 그러나 한 직장에서 평생 일을 하는 것도 시련이 있기 마련이다. 어차피 시련을 이겨 내야 한다면, 최고 자리를 노려볼 만하지 않은가?
여성이 회사에서 어느 정도 위치까지 오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문제다. 최고 위치까지 오른 여성들의 수가 적기도 하지만, 그 가능성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회사에서 야망을 갖고 있는 여성이라면 늘 승진을 하고자 하는 의지, 관리자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주어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승진의 가능성이 보일 것이다.
상사에게 승진을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알려 주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상사 역시 나와 같은 목표를 두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 상사가 나를 경계하고 경쟁자로 여기게 할 필요는 없다. 승진을 하는 데 직속상사를 걸림돌로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다음 단계에 올라가고자 하는 위치를 알려 주는 것으로 족하다.
‘월급을 더 많이 받고 싶다’, ‘팀을 이끌고 싶다’ 등의 바람은 인생의 목표라고 하기보다는 몇 년 안에 실현가능한 희망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에서 승부를 걸 수 있을 만한 커다란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인생의 계획을 장기적으로 하되, 구체적으로 세우고, 항상 전진해야 하는 것이다. 노력한 끝에 1등이 안 되더라도 그와 근접한 위치까지 올라갈 수는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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