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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2 리뷰 5건 | 판매지수 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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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3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29*198*20mm
ISBN13 9780141182704
ISBN10 014118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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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경쾌하고 간결한 문체와 날카로운 풍자로
우리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풍자한 현대의 우화!

“《동물농장》은 잘못 흘러간 혁명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이자, 혁명의 원칙을 왜곡할 때마다 구사했던 온갖 요란한 변명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
- 조지 오웰, 《동물농장》 초판
“오웰은 강직한 지성인의 자세로 잔혹한 시대와 맞섰다.”
- 아서 케스틀러


《동물농장》은 민주적 사회주의자를 자처한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의 작품으로, 스탈린 체제하의 소련 신화와 전체주의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독재 권력을 날카롭게 비판한 우화 소설이다. 매너 농장의 존스 씨 밑에서 착취당하던 동물들이 인간을 몰아내고 새로운 농장을 건설한다는 내용이다. 이 작품은 당시 영국의 동맹국이었던 소련의 스탈린을 노골적으로 풍자하고 비판했다는 점에서 출간에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뛰어난 통찰력과 거침없는 문체로 왜곡된 혁명의 결과와 권력자의 횡포가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억압하는지 그려 낸 이 작품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오웰은 영국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랐다. 출간된 지 반세기가 훌쩍 넘은 《동물농장》의 감동은 현재 진행형이다. ‘뉴욕타임즈 선정 현대 100대 영문 소설’로 꼽혔으며, ‘미 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이자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유수 대학의 권장도서로 손꼽히고 있다.

'It is the history of a revolution that went wrong - and of the excellent excuses that were forthcoming at every step for the perversion of the original doctrine', wrote Orwell for the first edition of Animal Farm in 1945. Orwell wrote it at the end of 1943, but it almost remained unpublished. Its savage attack on Stalin, at that time Britain's ally, led to it being refused by publisher after publisher. Orwell's simple, tragic fable, telling what happens when the animals drive out Mr Jones and attempt to run the farm themselves, has since become a world-famous classic.

저자 소개 (1명)

회원리뷰 (5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농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칠* | 2022.09.2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한글 번역본과 함께 원문판도 구입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해 다 읽지는 못했고 차근차근 보려한다. 한글판도 있고 내용이야 알지만 영어 공부도 겸할겸 구입했는데 꼭 영어공부에 도움은 안되더라도 원문을 샀다. 좀쉬운 원문책을 사서 보려고 그동안 여러 원서를 샀었는데 역시 부족한 영어 실력에 읽기가 쉽지는 않다. 어쨌든 원서를 사서 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여기고 차분히 보려;
리뷰제목
한글 번역본과 함께 원문판도 구입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해 다 읽지는 못했고 차근차근 보려한다. 한글판도 있고 내용이야 알지만 영어 공부도 겸할겸 구입했는데 꼭 영어공부에 도움은 안되더라도 원문을 샀다. 좀쉬운 원문책을 사서 보려고 그동안 여러 원서를 샀었는데 역시 부족한 영어 실력에 읽기가 쉽지는 않다. 어쨌든 원서를 사서 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여기고 차분히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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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 잼딸들 고마워(feat. 동물농장) ♡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싱* | 2022.05.0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올 초 이언 매큐언의 ‘바퀴벌레’를 읽었을 때 자꾸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의 그림자가 아른거렸었다. 바라지 않고 외면하고 싶은 검찰공화국 앞에 ‘동물농장’을 단숨에 몰입해 읽었다. 어쩌다가 국민이 서로를 개돼지라고 부르는 적대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 알고 싶었다. 누군가는 그랬다. 이해하려들지 말라고 원래 그랬고 전지구적인 현상이라고(캐릭터 벤저민의 어조다;
리뷰제목

 올 초 이언 매큐언의 바퀴벌레를 읽었을 때 자꾸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의 그림자가 아른거렸었다. 바라지 않고 외면하고 싶은 검찰공화국 앞에 동물농장을 단숨에 몰입해 읽었다. 어쩌다가 국민이 서로를 개돼지라고 부르는 적대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 알고 싶었다. 누군가는 그랬다. 이해하려들지 말라고 원래 그랬고 전지구적인 현상이라고(캐릭터 벤저민의 어조다). 이미 받은 채점지를 에휴, 에휴 하며 넘겨봐야 정신건강에 해롭다지만 그래도.

 소설을 덮으며 씨익 웃었다. 적어도 책에서 개돼지는 우리가 아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돼지와 개는 굥 패거리로 좁혀 볼 수 있다. 나폴레옹이 대동하는 개떼는 현실의 개검 같고, 일꾼이 아닌 말꾼인 스퀼러는 굥핵관을 연상시킨다. 요즘 나는 저런 부부를 대선 후보로 올린 굿짐당과 자기 눈앞 이익만 생각하는 2번을 찍은 유권자들이 밉고 싫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자는 의안 통과를 두고 저쪽이 벌인 쇼만 봐도(선동이 사인하고 심지어 불러 준대로 됐다고 나대더니 필리버스터의 첫 주자로 나와 반대) 너무나 비정상적이다.

 영국이 브렉시트와 같은 실책을 범하고 있지만 이런 현상을 풍자한 이언 매큐언이 있고, 일찍이 전체주의를 경고한 조지 오웰이 있는 펜의 힘을 가진 문화가 솔직히 부럽다. 조만간 영국의 의회민주주의와 관련된 책을 읽을 것 같다. 정치 무, 저관여층과 정치적 올바름의 위배가 불러온 파장과 고통이 심각하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그랬다. 지난 삼십년 이상 되풀이 되었던 문제라고. 물론 그 피로감과 답답함 역시 존중한다.

 

 다시 책 이야기로 돌아가, ‘동물농장은 동물들이 인간 주인의 착취와 학대에 들고 일어난 반란으로 시작한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을 이루어낸 후 동물들은 위원회Meeting를 구성하고 제기된 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숙론한다. 전투를 용맹하게 이끈 스노볼을 수장으로, 칠계명을 만들고 평등한 노동 생활공동체를 결집한다.

 불행히도 이상적인 공동체 실험Animalism은 오래 가지 못한다. 그와 대치되던 나폴레옹(스탈린? 굥돼지?)의 중상모략으로 스노볼은 축출expulsion된다. 표독스럽고 악의적인 것은 왜 이리 힘이 세고 생명이 질긴 걸까. 나폴레옹은 스노볼이 추구한 이상적인 노동과 복지 정책의 시행과 추진을 역사의 뒤안길로 치워버린다. 게다가 안식일을 비롯해 계명을 슬쩍슬쩍 덧칠하는 초법적인 만행을 저지른다. 의심이나 질문을 봉쇄(unquestioning leadership)하기 위해 위원회를 폐지하고 지시와 통보만 하달announcing한다.

 대부분 나폴레옹은 존스 씨의 집에 모습을 감춘 채 술에 취해 지내고 군대식 폭정을 펼친다. 으르렁대는 사나운 개들을 풀어놓고 앞발을 휘두르거나 험상궂게 소리만 빽빽 지르면서. 나폴레옹은 추위와 기근에도 몸이 나날이 분다. 동물 노동자들이 노역과 허기에 시달리는 극한에도 수뇌부brainwork라는 명분으로 돼지들만이 달걀과 사과를 독식한다. 심지어 그는 스노볼의 업적 지우기에 나서며 풍차 설계가 원래 자기 안이며(반대해놓고는) 농장에 스파이를 심어둔 풍차 붕괴의 주범으로 몰아간다.

 상대를 죄인으로 호도해 바닥난 민심의 분노를 그리로 향하게 할 뿐 아니라 책임을 뒤집어씌운다. 저열하고 옹졸한 거짓말과 말 뒤집기의 끝을 보여준다. 나중에는 정작 자기가 적으로 단정했던 인간들과 거래를 하면서 역으로 스노볼이 인간들과 내통했다고 떠들어댄다(한 입으로 여러 말 하는 못 믿을 인물이다).

 나폴레옹이 속한 돼지들은 읽고 쓴다는 우월함을 내세워 노동하지 않고 식량 배급에서 특혜를 누린다. 이웃 농장주들의 공격과 두 번의 풍차 붕괴와 거의 마녀사냥에 가까운 숙청으로 개체수가 주는 동물들과 대조적으로 돼지와 개들은 는다. 글을 읽지 못하고 노화를 겪으며 동물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그들의 정신이 담긴 혁명가와 계명들과 모임이 전면 금지되고 침묵하도록silencing 만든다.

 두 개의 다리는 나쁘고, 네 개의 다리는 좋다던 계명을 포함하여 인간(전 여당)의 사치와 군림을 반복하지 않겠다던 세부사항들도 지워지고 잊힌다. 개돼지의 호위호식을 위해 뜯겨나가고 너덜해진 슬로건과 반대로, 폭군에게 아부하는 찬양가와 훈장 수여와 기념식이 남발한다.

 

 나폴레옹 정권Republic은 일반 동물을 위한 어떤 공약도 실행하지 않는다. 기본 생활권과 복지 정책은 모두 폐지하고 오직 하나의 강령만 남긴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지만 특정 동물은 더 낫다“All animals are equal, but some animals are more equal than others.”는 지금 여기의 오만하고 뻔뻔한 능력주의를 가리키는 듯하다. 헌신적으로 충성해도 처음 약속과 달리 퇴직은 보장되지 않고 도살로 끝난다. 진실을 덮고자 스퀼러의 더러운 입은 의료 돌봄을 받고 죽었다고 꾸며대고 폭동을 잠재우고자 유언까지 날조한다.

 지배방식은 간단하다. 동물 구성원들에게 인간이 집권하던 그때로 돌아가겠냐며 겁박하고, 그저 주어진 삶에 감사하도록 세뇌(ignorant slavery)시킨다. 고단하게 일하고 대충 끼니를 때우고 열악한 잠자리와 아픈 몸에 고통 받는 까닭에 기억하고 목소리를 낼 여유가 그들에겐 없다.

 어렵게 풍차를 완성하지만 원래 목적대로 쓰이지 않을 뿐더러 업적(영광)은 고스란히 나폴레옹Nepoleon’s Mill이 차지한다. 위기의 순간이면 스노볼이라는 카드를 꺼내 물타기와 갈라치기로 선동하고 사건을 다른 사건으로 덮는 플레이가 난무한다. 돼지들의 특권의식(계급 세습)은 의식주에 그치지 않고 자녀교육으로까지 번진다. 뼈 빠지게 일해 세운 학교에서는 돼지와 개새끼들이 소위 영재 교육 혹은 엘리트 코스를 밟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동물 구성원들은 돼지들이 직립보행two feet하는 모습을 보며 경악한다. 두 개의 다리는 나쁘다bad는 기억을 감아보지만 어느새 더 낫다better로 바뀌어있다. 제대로 된 역사의식과 기억은 물론이거니와 반론 제기가 이토록 중요하다. 내 명령에 순종하라는 폭정 정치는 구성원들의 자율권과 해석과 판단을 막아 손쉽게 정상 시스템을 집어삼키고 퇴화하게 만든다.

 부디 창문을 통해 엿보는 인간과 돼지가 구분 안 되는 정실 정치와 그들만의 향연이 이 나라에서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 자신들의 손끝만 바라보고 이익과 탐욕을 위해서라면 공공의 재산과 이름과 공동체를 헐값에 넘기는 매국/매표 행위는 깨어있는 집단지성에 입각한 저항 언어와 움직임으로 대항해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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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Animal Farm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w*******4 | 2022.01.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말 그대로 꿀잼입니다. 조지오웰의 빅 브라더가 나오는 소설은 좀 난해해서 당혹감을 느끼고 읽다 그만 두었는데, 사실은 이 동물농장이라는 책을 읽고 기대감을 너무 많이 가져서 그런거였습니다. 그만큼 책이 쉽고 풍자의 형태나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작가의 능력이 대단했어요. 실제로 소련시기 혹은 사회주의에 관한 실제 인물들과 인물상들을 하나하;
리뷰제목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말 그대로 꿀잼입니다. 조지오웰의 빅 브라더가 나오는 소설은 좀 난해해서 당혹감을 느끼고 읽다 그만 두었는데, 사실은 이 동물농장이라는 책을 읽고 기대감을 너무 많이 가져서 그런거였습니다. 그만큼 책이 쉽고 풍자의 형태나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작가의 능력이 대단했어요. 실제로 소련시기 혹은 사회주의에 관한 실제 인물들과 인물상들을 하나하나씩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과 대조가 가능할 정도로 풍자에는 도가 튼 책입니다. 물론 이야기 그 자체만으로 냉소적인 풍자가 재밌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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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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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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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 | 2022.09.27
구매 평점5점
원서로 보려는 노력과 원문의 재미가 있으리라 본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칠* | 2022.09.27
구매 평점5점
원어로 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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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s******e |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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