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08년 05월 29일 |
---|---|
쪽수, 무게, 크기 | 36쪽 | 336g | 200*230*15mm |
ISBN13 | 9788949101583 |
ISBN10 | 8949101580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출간일 | 2008년 05월 29일 |
---|---|
쪽수, 무게, 크기 | 36쪽 | 336g | 200*230*15mm |
ISBN13 | 9788949101583 |
ISBN10 | 8949101580 |
KC인증 | ![]() 인증번호 : - |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똥꼬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재미난 그림책.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1993년부터 2008년까지 매해 꾸준히 그룹전과 개인전 등을 여는 등, 헌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업 화가 박경효가 맛깔스러운 입담을 펼쳐놓았다. 어린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소재 똥, 그리고 똥꼬를 소재로 우리 사회는 각자의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찮은 존재는 하나도 없다는 진리를 일깨워준다. 이 책은 신체의 각 부위, 이를 테면 코,눈,귀,손,발의 역할을 유머러스한 문체로 전한다. 그리고 우리가 더럽다고 피하는 똥이나 말하기 싫어하는 똥꼬가 얼마나 우리 몸에서 큰 역할을 하는지 일깨워준다. 그림 역시 글의 분위기와 맞물리게 투박하고 진솔하다. 움직임이 느껴지는 굵은 먹선은 각 기관들의 감정이나 이야기의 힘을 실어 준다. 붓으로 큼직큼직하게 그린 그림들이 색다르고 신선한 느낌을 준다. 『입이 똥꼬에게』는 2008년 제14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이기도 하다. |
비룡소 출판사에서 출간된 입이 똥꼬에게 리뷰입니다. 우선 제목과 표지가 굉장히 재미있어 보이고 웃겨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 내용도 유익하면서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똥 이런 얘기 좋아하는데 익살스럽게 풀어내셔서 웃으면서 봤습니다~ 다양한 신체기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우리가 항상 얘기하고 음식물을 섭취하는 입이 우리가 하찮게 여기고 더럽게도 여기기도 하는 똥꼬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제목만으로도 아이들으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는 단순히 입과 똥꼬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신체기관이 나오면서 각자 자신이 잘났다고 얘기하는 듯 하지만 모두가 서로를 필요로 하고 모두가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책이죠.
4~7세 창작그림책 추천 < 입이 똥꼬에게 >
이 책은 2008년 그림책 부분에서 황금도깨비 대상을 수상한 책으로 똥꼬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똥과 똥꼬!!
신체의 각 부위 입, 코, 눈, 귀, 손, 발 등의 역할을 재미있는 문체로 전해줘요.
그리고 우리가 더럽다고 피하는 똥이나 말하기 싫어하는 똥꼬가 얼마나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려줘요.
신체 기관들의 감정이 잘 느껴지도록 표현된 글과 그림 보편적인 그림책과 다르게 움직임이 느껴지도록 편집되어 그런지 굉장히 색다른 느낌을 줘요.
글과 잘 어울리는 그림들이 돋보이는 유아그림책 < 입이 똥꼬에게 >
빨강, 파랑, 초록, 노랑 등 제한된 색을 사용해 집중력을 높여주는데요.
예쁜 일러스트가 아니라 뭔가 신선한 스타일의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