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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산책

경영학 산책

: 미래의 리더를 위한 첫 번째 경영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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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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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66쪽 | 50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2600056
ISBN10 89626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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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사카구치 다이와
1941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닛산 자동차에 입사했다. 1972년 미시건대학교 경영학대학원으로 유학하여 MBA를 취득하였고, 전문분야는 국제경영론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활동하다가 릿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되었으며, 미국 벤더빌트대학교 객원교수 및 멕시코국립대학원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역자 : 김하경
계명대학교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계명대학교, 대경대학교, 경북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번역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성공의 교과서』, 『매니지먼트 통근대학 MBA1』, 『리더십 키우는 법』, 『회사를 성장시키는 강한 관리자』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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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유명기업이나 대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살펴보면 이렇게 말하는 이유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잡스, GE의 잭 웰치 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영자들이다. 이들은 과연 비즈니스스쿨을 나와 MBA를 취득했을까? 물론 대답은 '아니다'다. 이들은 모두 경영학을 정식으로 공부한 적이 없다. 하지만 이들이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었다. 이 사실만으로도 경영학을 공부하는 것과 좋은 경영자가 되는 것은 아무 관계가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경영학은 왜 배우는 걸까? 골치 아픈 경영학을 배우지 않아도 좋은 경영자가 될 수 있다면 경영학 같은 건 아무 쓸모가 없지 않을까? 하지만 그것은 오해다. 경영학은 제왕학이 아니다. 경영학이란 경영자를 육성하는 관문이 아닌 경영자를 보좌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기술적인 학문이다. --- p.39

경영학적 사고는 세상의 상식을 정반대로 거스를 때도 많다. 일례를 들자면, 경영학에서는 민주주의 같은 건 믿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면 이른바 지성인을 자처하는 사람들은 발끈하겠지만 분명한 사실이다. 실제로 '민주적'으로 경영하는 회사가 있다면 과연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을까? 사장과 전무, 부장 그리고 현장의 샐러리맨 모두 똑같은 인격체로서 동등한 발언권이 있다면 회사의 중요 사항은 반드시 다수결로 결정해야 한다. 또한 중역회의 구성원은 국회처럼 전 사원이 선거를 통해 선출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회사나 다른 조직경영에서 이런 방식을 채택하여 성공한 예는 없다. --- p.56

경제 규제만 완화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언론 매체는 "규제를 완화하면 경쟁원리가 작용하여 가격이 낮아지므로 소비자가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거나, "자유경쟁을 하면 많은 벤처기업이 생겨나므로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고 떠들어댄다. 유감스럽게도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다. 내가 당신의 꿈을 산산이 깨뜨렸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경영학은 어디까지나 현실적인 세계다. 아무리 외면하고 싶어도 그것이 현실인 이상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 강조하건대 자유경제의 종착점은 파라다이스가 아니다. 이 사실을 직시하지 않는다면 경영학을 공부하는 의미가 없다. --- p.60

현재 세계는 글로벌시장의 탄생으로 번영을 향유하고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일종의 환상 위에 만들어진 성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환경파괴, 자원고갈, 그리고 계급 격차의 확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자유로운 세계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또한 환상에 불과하다. 우리가 자유롭다고 느끼는 것은 사실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이 교묘하게 유도한 결과일 수도 있다. 스스로 판단하고 사고하지만 그것은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 불러일으킨 욕망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어진 정보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적극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받아들이는 자세다.
--- p.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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