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창의력’ 시대, 새로운 글쓰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창의력은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 외우고, 익히는 공부법은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가 왔습니다. 지금은 창의력이 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어떻게 하면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유명 학원에 다닌다고 해서 창의력이 커지지 않습니다. 창의력은 학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엉뚱한 생각을 하는 아이가 창의력이 높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창의력은 생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표현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아이 스스로 창의력을 키우고, 표현하는 것을 연습할 수 있는 책입니다.
자신만의 창의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창의력은 자기 생각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알고 표현할 수 있어야 자신만의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배우는 것이 아닌 자기만의 생각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누구나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다만 그것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기회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정답이 없는 이 책은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생각을 믿는 힘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642가지 글감이 생각의 틀을 깹니다
다양한 경험은 창의력의 밑거름이 됩니다. 하지만 물리적 한계 때문에 모든 경험을 직접 해볼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상황을 간접적으로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상상력은 풍부해 집니다. 이 책에 나온 642가지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은 아이들 생각의 틀을 깨줄 것입니다.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혼자서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다른 친구들과 같은 질문을 공유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오늘 일기는 또 뭘 쓰지?’, ‘글짓기 숙제하기 싫다.’ 등 글을 쓰는 것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입니다. 잘 써야 한다는, 길게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생각나는 대로 마구마구 써 보세요.
《초등 글쓰기 좋은 질문 642》는 이렇게 달라요!
좌뇌와 우뇌가 함께 발달하는 창의력 글쓰기 책
‘내가 만약 채식하는 호랑이라면?’, ‘내 몸 절반이 동물로 변했다면’처럼 상상력과 감수성을 샘솟게 하는 질문들은 우뇌를 자극합니다. ‘1849년의 금을 캐는 광부들에게 전자메일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해 보세요’, ‘모든 아이들이 단 것을 먹을 권리가 있는 이유를 설명하는 편지를 써 보세요’ 등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들은 좌뇌를 발달시킵니다. 642가지 질문에 하나하나 답을 하다 보면 좌뇌와 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면서 창의력이 자랍니다.
창의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책
책을 읽다 보면 우주인 되기도 하고, 곤충이나 칫솔이 되기도 하고, 초능력자가 되기도 합니다. 또 화가가 되어 보기도 하고, 불가사리나 선인장과 대화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뒤집어 생각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을 하면 창의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표현력이 좋아지는 책
상상력은 머릿속으로 생각만 한다고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 그 생각은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 버립니다. 642개의 질문에 답을 스스로 찾으면서 글이든, 그림이든 적다 보면 자신만의 표현력이 생기게 됩니다, 처음에는 한 단어, 한 문장이었던 글이 나중에는 한 페이지 가득 적고도 계속 쓰고 싶어질 겁니다.
이 책은 이렇게 사용하세요!
1. 이 책을 보는 데는 순서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하나씩 답을 해도 되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 눈에 들어온 질문 하나를 그날 화두로 삼아도 됩니다. 책을 보는 방법은 자유입니다.
2. 답하는 방법도 자유입니다. 질문을 제목으로 삼아 긴 이야기를 쓸 수도 있고, 그저 짧은 단어 하나로 답할 수도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자기만의 암호를 써넣어도 좋습니다.
3. 글은 꾸준히 쓰고, 발표하고, 공유할수록 좋아집니다. 블로그나 SNS에 연재한다 생각하고 질문에 하나씩 답해 보세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검색하면 《초등 글쓰기 좋은 질문 642》에 답을 하고 있는 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4. 뭘 써야 할지 글감이 떠오르지 않는 친구, 글쓰기가 어렵기만 한 친구들에게 또 다른 문을 열어 줄 것입니다.
5. 글감을 표현하는 영어 원문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함께 표현을 비교하여 보면 영어 독해 능력까지 쑥쑥 올라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