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헤로도토스 역사

헤로도토스 역사

[ 양장 ] 월드북-025이동
리뷰 총점8.9 리뷰 8건 | 판매지수 498
베스트
역사 top100 2주
정가
24,000
판매가
21,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809쪽 | 1272g | 160*230*40mm
ISBN13 9788949704807
ISBN10 8949704803

이 상품의 태그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무엇인가

10,800 (10%)

'역사란 무엇인가' 상세페이지 이동

사기열전 1,2 세트

사기열전 1,2 세트

45,900 (10%)

'사기열전 1,2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역사

역사

42,300 (10%)

'역사' 상세페이지 이동

역사의 역사

역사의 역사

14,400 (10%)

'역사의 역사' 상세페이지 이동

지금, 역사란 무엇인가

지금, 역사란 무엇인가

20,700 (10%)

'지금, 역사란 무엇인가' 상세페이지 이동

일요일의 역사가 주경철의 역사 산책

일요일의 역사가 주경철의 역사 산책

16,920 (10%)

'일요일의 역사가 주경철의 역사 산책' 상세페이지 이동

역사서설

역사서설

22,500 (10%)

'역사서설' 상세페이지 이동

클라이브 폰팅의 녹색 세계사

클라이브 폰팅의 녹색 세계사

25,200 (10%)

'클라이브 폰팅의 녹색 세계사' 상세페이지 이동

헤로도토스 역사

헤로도토스 역사

21,600 (10%)

'헤로도토스 역사' 상세페이지 이동

역사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역사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16,200 (10%)

'역사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상세페이지 이동

역사에 대해 생각하기

역사에 대해 생각하기

18,000 (10%)

'역사에 대해 생각하기' 상세페이지 이동

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11,700 (10%)

'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상세페이지 이동

가부장제의 창조

가부장제의 창조

22,500 (10%)

'가부장제의 창조' 상세페이지 이동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17,000 (0%)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상세페이지 이동

역사가의 시간

역사가의 시간

28,500 (5%)

'역사가의 시간' 상세페이지 이동

민중의 세계사

민중의 세계사

31,500 (10%)

'민중의 세계사' 상세페이지 이동

에릭 홉스봄 평전

에릭 홉스봄 평전

38,700 (10%)

'에릭 홉스봄 평전' 상세페이지 이동

역사가의 시간

역사가의 시간

28,500 (5%)

'역사가의 시간' 상세페이지 이동

금요일엔 역사책 1~5

금요일엔 역사책 1~5

63,720 (10%)

'금요일엔 역사책 1~5' 상세페이지 이동

이이화 한국사 이야기 용어·연표 사전

이이화 한국사 이야기 용어·연표 사전

10,800 (10%)

'이이화 한국사 이야기 용어·연표 사전'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크로이소스는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자부하고 이렇게 물은 것이었다. 그런데 솔론은 왕에게 아부하는 기색도 없이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는 대로 말했다.
“왕이시여, 아테네의 텔로스가 그러한 인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뜻밖의 대답에 놀란 크로이소스는 벼르는 듯한 말투로 물었다.
“그대는 도대체 어떤 점에서 그 텔로스라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오?”
솔론이 대답하였다.
“텔로스는 우선, 번영한 나라에서 태어나 훌륭하고 좋은 아이들을 두었습니다. 또 그 아이들에게는 모두 아이들이 생겨 한 사람도 빠짐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준으로 보자면 생활도 유복했지만, 그 임종이 또한 훌륭했습니다. 즉, 아테네가 이웃나라와 엘레우시스에서 싸웠을 때, 텔로스는 아군을 구원하러 가서 적을 패주시킨 뒤 훌륭하게 전사했습니다. 아테네는 국비(國費)를 가지고 그의 시선을 그가 전몰한 곳에 매장하여 크게 그 명예를 기렸습니다.”
--- p.26

영혼은 육지에 사는 것, 바다에 사는 것, 그리고 하늘을 나는 것, 이런 식으로 모든 동물의 몸을 한 바퀴 돌고나서 다시 태어나는 인간의 체내로 들어와 3000년으로 영혼의 일순(一巡)이 끝난다고 한다. 그리스인 중에는―사람에 따라 시대적으로 선후는 있지만―이 설을 채택하여 마치 자기가 생각한 것처럼 주장하는 사람이 몇 명 있다. 이들의 이름을 나는 알고 있으나 여기에서는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 p.191

아라비아인만큼 맹약(盟約)을 중요시하는 민족은 세계에 달리 없을 것이다. 그들이 맹약을 맺는 방법은 이러하다. 두 사람이 서로 맹약을 맺으려 할 때는 다른 제3자가 중간에 서서 예리한 돌로 맹약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손바닥 엄지손가락 근처를 베고, 그들의 옷에서 보풀을 뜯어 둘 사이에 놓여 있는 7개의 돌에 이것으로 피를 묻힌다. 이렇게 하고 나서 디오니소스와 우라니아의 이름을 크게 부른다. 입회인이 이 의식을 끝마치면 맹약을 맺은 자는 상대 외국인―상대가 같은 나라 사람일 경우에는 그 사람―을 친구에게 소개하고, 친구들은 자기들도 이 맹약을 존중하는 의무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 p.225

이것을 안 다레이오스는 휘하의 전군을 소집해서 바빌론인의 공략에 나섰다. 그러나 바빌론 성으로 몰려가 이를 포위?공격하였으나 바빌론인은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 그들은 성벽 위로 올라가 다레이오스와 그 군대를 향하여 몸짓과 함께 야유를 하며 조롱했는데 그중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하였다.
“어이, 페르시아 놈들아, 그런 곳에서 뭘 그렇게 멍청히 서 있는 거야, 그보다는 빨리 물러가는 게 어때. 노새가 새끼를 낳게 되면 그때 너희도 우리를 정복할 수 있을 거다.”
노새가 새끼를 낳는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바빌론인의 한 사람은 이렇게 말한 것이다.
--- p.304

이오니아인은 또 예로부터 종이를 ‘가죽’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옛날에 종이가 귀했던 시절 산양이나 양 가죽을 종이 대신에 사용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이와 같은 가축의 가죽에 필사를 하는 이민족이 적지 않다.
--- p.426

이 마라톤 전투에서 전사자의 수는 페르시아 쪽이 6400명, 아테네는 192명이었다. 그런데 이 전투에서 아래와 같은 기괴한 사건이 있었다. 쿠파고라스의 아들인 에피젤로스란 아테네인이 적과 몸으로 맞붙는 전투에서 잘 싸웠는데, 이때 칼이나 창 등에 의한 부상을 하나도 입지 않았음에도 두 눈의 시력을 잃고 평생 맹인으로 지내야 했던 것이다. 에피젤로스는 이 조난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고 한다. 에피젤로스는 중무장을 한 거대한 사내가 자기 앞을 가로막은 것처럼 생각했는데 그 사내의 수염은 방패를 모두 가릴 정도였다. 이 환상의 사내는 그의 곁을 지나 옆에 있던 그의 전우를 죽였다고 한다. 이상이 내가 들은 에피젤로스에 얽힌 이야기이다.
--- p.514

크세르크세스는 사르데스에 머무르는 동안 그곳에 있었던 마시스테스의 아내를 연모하게 되었다. 크세르크세스는 여러 번 시종을 보내 그녀에게 구애했지만 설득하지 못했고, 동생인 마시스테스를 의식해서 폭력을 사용할 수도 없었다. 그녀도 이것을 잘 알고 그가 폭력을 가해 오지 못하리라 믿고 있었다. 그러자 크세르크세스는 그러한 방식의 접근을 포기하고 아들인 다레이오스를, 마시스테스의 딸과 결혼시키기로 했다. 그렇게 하면 그녀를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이다. 크세르크세스는 그 혼인식을 절차대로 끝맺고 난 다음 수사로 돌아갔다.
--- p.753~754

키루스는 그 말을 듣자 그다지 놀라지 않고, 물론 그렇게 하는 편이 좋은 것이라 말했다. 다만 그렇게 할 경우에는 자신들이 더 이상 지배자가 되지 못하고 다른 민족의 지배를 받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부드러운 땅에서는 부드러운 인간이 나오듯이, 훌륭한 작물과 전쟁에 강한 남자는 그러한 땅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리하여 페르시아인들은 자신들 생각이 키루스에 미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키루스 앞에서 물러나왔다. 그들은 이렇게 비옥한 땅을 일구며 다른 나라에 예속되느니보다 척박한 땅에 살며 다른 민족을 지배하는 길을 택했던 것이다.
--- p.76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4점 8.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1,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