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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완역 침구대성

주해완역 침구대성

[ 양장 ]
양계주 원저 / 근현 편저 / 홍도현 | 일취월장 | 2016년 07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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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500쪽 | 2864g | 182*257*74mm
ISBN13 9791195763405
ISBN10 119576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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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양계주
저자 원저자인 양계주(楊繼洲; 1522 ~ 1620)는 명대의 저명한 침구학자로 대대로 이어온 의원 집안 출신이며 할아버지가 일찍이 태의원의 태의(太醫)를 지냈다. 벼슬을 하였지만 여러 차례 병고를 겪게 되자 마침내 의원을 하게 되었고, 후에 가정제(嘉靖帝)의 시의(侍醫)와 성제전(聖濟殿) 태의원(太醫院)을 지냈다. 그는 책을 많이 읽어서 여러 학설에 밝았고 임상 경험이 풍부하였으며, 특히 침구에 정통하였다. 그는 집안에 전하여 오던 《위생침구현기비요(衛生鍼灸玄機秘要)》를 바탕으로 널리 모은 많은 책들과 자신의 임상 경험을 결합하고 정리함으로써 후에 침구학 대작(大作)인 《침구대성(鍼灸大成)》을 엮어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침구대성(鍼灸大成)》은 양계주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진양(晉陽)사람인 근현(?賢)이 조문병(趙文炳)의 위임과 원조를 받아 계주(繼洲) 집안에 전해오던 책을 바탕으로 여러 책들을 널리 구하여 찬집한 책이다. 따라서《침구대성(鍼灸大成)》은 양계주를 원저자로, 근현을 편저자로, 조문병을 출판자로 평가해야 마땅할 것이다.
역자 : 홍도현
역자 홍도현는 전에는 공학도로써 1992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SK 케미컬 중앙연구소에서 5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한 바가 있으며, 후에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15년째 임상 활동 중인 한의사이다. 특히 침구학에 관심이 많아 관련 도서를 섭렵하던 중, 지난 2012년에는 역사상 최고(最古)의 침구학 전문서인『침구갑을경』을 번역하여 출간(『주해 한글 침구갑을경』, 2012, 의성당, 서울)한 바 있으며, 이번에 4년여의 끈질긴 노력 끝에 『주해 완역 침구대성』을 발간하게 되었다. 역자는 침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던중 과거와 현재의 침 소재에 대한 기능적 분석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몇 편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전통침의 製法 특성과 전자기적 상관성 연구」, 2013. 대한침구의학회지 제30권 제5호; 「强磁性 스테인리스鋼 磁化鍼의 개발」, 2014. 대한침구의학회지 제31권 제2호). 또한, 근간에 출판사(도서출판 “일취월장”)를 설립하여 국내에 전문가에 의해 번역 출간된 한의학 고전의 양적, 질적 제고 등을 목표로 또 다른 노력을 지속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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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평

이 책의 가장 큰 의미는 국내 최초의 주해(注解)하여 완역(完譯)한 대역(對譯) 침구대성이라는 점이다. 역자는 서문으로부터 마지막 10권의 끝에 나오는 당부의 말에 이르기까지 한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해(解)하려고 노력하였다.

한의계는 오랫동안 내우외환의 시기에 직면해 있으면서도 수천년간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해왔다. 한약과 더불어 주요한 한의학적 치료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는 침구에 있어서도 근거중심의 의학으로서 당당하게 자리잡기 위해서는 현대의 규명된 과학기술과 접목된 실사구시적(實事求是的)인 연구와 더불어, 침구학이 태동하고 발전되어 왔던 과거의 지식 체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도 또한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노력들이야말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하는 진정한 의미가 될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참으로 다행이겠다.

끝으로 표유부(標幽賦)에 실려 있던 다음의 문장으로 역자(譯者)의 마음을 전하며 독자들의 질정(叱正)을 구한다.

偶述斯言, 不敢示諸明達者焉, 庶幾乎童蒙之心啓.

- 우연히 이 글을 썼으나, 감히 여러 명달(明達)한 사람들에게 보이지 못하겠고, 초학자들의 마음이나 계발하기 바랄뿐이다
---역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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