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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6년 02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쪽수확인중 | 188*256*50mm |
닥치고 데스런 DeSLun + 닥치고 데스런 우먼스
: 이제는 맨몸운동이 대세다!
[ 2권 묶음도서/QR코드 동영상 제공 ]
조성준 저
|
더디퍼런스
|
2016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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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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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주기만 되면 식욕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여러 가지 설들이 있지만 오랜 기간 동안 내 와이프를 포함한 많은 여자들을 지켜보면서 겪었던 경험담을 들려주겠다.
(중략)
제일 먼저 생리 전 열흘이라는 가장 힘든 기간을 잘 이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이고 예민할 수밖에 없는 시기이다. 그 시간을 술을 마시거나 자극적인 맵고 달고 짠 음식을 먹으며 보내곤 하지만-잘 참아야 생리 직후 결과가 좋을 수 있다- 그로 인해 더 심한 스트레스가 오곤 한다. 먹어서 오는 스트레스이다. 생리와 배란에 관계하는 황체 호르몬은 살이 찌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황체 호르몬은 지방 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 살을 찌게 만드는데, 이러한 황체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때가 바로 배란기이다.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면 황체 호르몬은 섭취한 칼로리를 지방으로 전환시켜 저장한다. 반대로 음식 조절을 하면서 운동을 한다면 황체 호르몬은 몸 속 지방 세포를 열심히 분해하고 있을 것이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생리 전에 체중 증가를 막아냈다면 생리 후에는 분명 체중 감량이 되어 있을 것이다. 따라서 황체 호르몬의 작용이 활발한 배란기에만 흔들리지 않는다면 장기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Ggu’s Says
아무것도 모를 때에는 그저 본능에 이끌려 먹고 싶은 것을 무분별하게 먹었으며 살이 쪘다고 스트레스만 받을 줄 알았지 이유를 몰랐기에 늘 본능에게 머리가 지곤 했지만, 알고 덤비니 그 싸움에서 이기는 길이 보였다. 나는 늘 똑같이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하고 있는데 아랫배가 빵빵하게 나와 있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이 주기를 자연스럽게 이용하면 된다. 운동 초기에는 그저 힘드니깐 이 기회에 쉬자 싶어 거의 4일 내리 쉬어 버렸는데 확실히 더 쳐지고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어느 정도 체력이 확보된 이후에는 첫째, 둘째 날 빼고,다리를 들어올리는 종류의 운동을 빼고는 평소와 거의 비슷하게 했던 것 같다. 당연히 별 다른 문제 없었고 오히려 몸이 가뿐하게 회복되는 느낌이라 더 좋았다. 물론 여자들의 몸이 다 다르듯 PMS가 심한 사람 약한 사람 등 다양하겠지만 저 위의 내용들을 알고 덤비면 내 본능을 이길 확률이 높아 질 수 있을 것이다.
힙업이 뭘까? 바지를 입든 아니면 속옷만 입고 거울을 보던 엉덩이는 질펀하고 팬티 아래 라인에 엉덩이가 하나씩 더 보이는 두덩이가 있다? 그러면 이것이 어떤 과정으로 힙업이 된다는 것일까? 일단은 그림을 보자. 운동을 하지 않아 퇴화된 엉덩이 근육이 작게 보인다. 그리고 그 아래로 지방들이 쳐져 있다. 다리와 엉덩이를 자극시키는 운동을 통해 엉덩이에 근육을 붙여나가고, 음식 조절과 지방을 태우는 운동을 통해 엉덩이 아래의 지방을 태워나간다면? 옆의 그림처럼 엉덩이 근육이 허리에 올라 붙고, 아래의 지방이 빠진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그로 인해 다리도 5cm 정도 길어진 것 같은 비쥬얼 쇼크도 가능하다.
Ggu’s Says
처음에는 진짜 안 믿었다. 말도 안된다 생각했다. 인터넷에서 하늘로 치솟은 볼록한 엉덩이와 다리 사진들을 보며 ‘피가 달라. 저건 타고난 거겠지’라며 다른 세상 이야기라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이 운동하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남편이 그림을 그려가며 친절하게 설명해 주지만 그래도 와닿지 않는다. ‘어떻게 운동을 한다고 살은 빠지고 없던 엉덩이가 생겨?’ 콧방귀 뀌며 믿진 않았었는데 그게 진짜 된다는 걸 요즘 더 확실히 느끼고 있다. 그저 음식 조절을 장기간 했을 뿐이고, 죽도록 힘들지만 운동을 거르지 않은 것 뿐인데 어느 순간 셀룰라이트는 점점 없어지고, 옷을 입었을 때 옆 라인이 달라졌고 바지의 핏이 달라졌다. 이건 아무리 설명해도 본인이 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도와 달라는 친구에게 ‘나도 했는데 너도 할 수 있다. 진짜 변하더라. 그냥 눈 딱 감고 믿고 딱 1년만 해봐’라고 권한다.
여러 가지 설들이 있지만 오랜 기간 동안 내 와이프를 포함한 많은 여자들을 지켜보면서 겪었던 경험담을 들려주겠다.
(중략)
제일 먼저 생리 전 열흘이라는 가장 힘든 기간을 잘 이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이고 예민할 수밖에 없는 시기이다. 그 시간을 술을 마시거나 자극적인 맵고 달고 짠 음식을 먹으며 보내곤 하지만-잘 참아야 생리 직후 결과가 좋을 수 있다- 그로 인해 더 심한 스트레스가 오곤 한다. 먹어서 오는 스트레스이다. 생리와 배란에 관계하는 황체 호르몬은 살이 찌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황체 호르몬은 지방 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 살을 찌게 만드는데, 이러한 황체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때가 바로 배란기이다.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면 황체 호르몬은 섭취한 칼로리를 지방으로 전환시켜 저장한다. 반대로 음식 조절을 하면서 운동을 한다면 황체 호르몬은 몸 속 지방 세포를 열심히 분해하고 있을 것이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생리 전에 체중 증가를 막아냈다면 생리 후에는 분명 체중 감량이 되어 있을 것이다. 따라서 황체 호르몬의 작용이 활발한 배란기에만 흔들리지 않는다면 장기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Ggu’s Says
아무것도 모를 때에는 그저 본능에 이끌려 먹고 싶은 것을 무분별하게 먹었으며 살이 쪘다고 스트레스만 받을 줄 알았지 이유를 몰랐기에 늘 본능에게 머리가 지곤 했지만, 알고 덤비니 그 싸움에서 이기는 길이 보였다. 나는 늘 똑같이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하고 있는데 아랫배가 빵빵하게 나와 있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이 주기를 자연스럽게 이용하면 된다. 운동 초기에는 그저 힘드니깐 이 기회에 쉬자 싶어 거의 4일 내리 쉬어 버렸는데 확실히 더 쳐지고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어느 정도 체력이 확보된 이후에는 첫째, 둘째 날 빼고,다리를 들어올리는 종류의 운동을 빼고는 평소와 거의 비슷하게 했던 것 같다. 당연히 별 다른 문제 없었고 오히려 몸이 가뿐하게 회복되는 느낌이라 더 좋았다. 물론 여자들의 몸이 다 다르듯 PMS가 심한 사람 약한 사람 등 다양하겠지만 저 위의 내용들을 알고 덤비면 내 본능을 이길 확률이 높아 질 수 있을 것이다.
힙업이 뭘까? 바지를 입든 아니면 속옷만 입고 거울을 보던 엉덩이는 질펀하고 팬티 아래 라인에 엉덩이가 하나씩 더 보이는 두덩이가 있다? 그러면 이것이 어떤 과정으로 힙업이 된다는 것일까? 일단은 그림을 보자. 운동을 하지 않아 퇴화된 엉덩이 근육이 작게 보인다. 그리고 그 아래로 지방들이 쳐져 있다. 다리와 엉덩이를 자극시키는 운동을 통해 엉덩이에 근육을 붙여나가고, 음식 조절과 지방을 태우는 운동을 통해 엉덩이 아래의 지방을 태워나간다면? 옆의 그림처럼 엉덩이 근육이 허리에 올라 붙고, 아래의 지방이 빠진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그로 인해 다리도 5cm 정도 길어진 것 같은 비쥬얼 쇼크도 가능하다.
Ggu’s Says
처음에는 진짜 안 믿었다. 말도 안된다 생각했다. 인터넷에서 하늘로 치솟은 볼록한 엉덩이와 다리 사진들을 보며 ‘피가 달라. 저건 타고난 거겠지’라며 다른 세상 이야기라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이 운동하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남편이 그림을 그려가며 친절하게 설명해 주지만 그래도 와닿지 않는다. ‘어떻게 운동을 한다고 살은 빠지고 없던 엉덩이가 생겨?’ 콧방귀 뀌며 믿진 않았었는데 그게 진짜 된다는 걸 요즘 더 확실히 느끼고 있다. 그저 음식 조절을 장기간 했을 뿐이고, 죽도록 힘들지만 운동을 거르지 않은 것 뿐인데 어느 순간 셀룰라이트는 점점 없어지고, 옷을 입었을 때 옆 라인이 달라졌고 바지의 핏이 달라졌다. 이건 아무리 설명해도 본인이 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도와 달라는 친구에게 ‘나도 했는데 너도 할 수 있다. 진짜 변하더라. 그냥 눈 딱 감고 믿고 딱 1년만 해봐’라고 권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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