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지성과 실천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이야기

지성과 실천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이야기

리뷰 총점8.9 리뷰 32건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36g | 153*224*17mm
ISBN13 9791160020229
ISBN10 11600202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970년대 초반 스티브는 대학교 1학년 때 중퇴를 한 후 환각제인 LSD를 접하고, 동양의 선불교에 심취해 7개월간의 인도 여행을 떠나는 히피 생활을 하는 등 일종의 일탈 기간을 거친다. 이후 1976년 애플을 설립하고 1984년 매킨토시로 대성공했으나 1985년 애플에서 축출된다. 하지만 곧 넥스트를 설립하고 1986년에 픽사를 인수했으나 실적 저조로 위기에 몰리다가 1995년 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Toy Story)〉의 성공에 힘입어 1996년에는 애플로 복귀한다. 2000년대에 들어 아이팟, 아이튠스, 아이폰 등의 연이은 성공으로 정점에 올랐던 2011년에 세상을 떠난 그의 삶은 전형적인 영웅담의 서사 구조를 담고 있다. 즉 출생의 비밀, 어린 시절의 방황과 고난, 성공과 실패, 재기와 영광에 이은 절정에서의 죽음이다. 고전적 서사에서 흔히 그려지는 영웅의 스토리와 유사한 스티브의 생애는 이제 신화가 되어가고 있다. --- p.24

지금은 과거처럼 콘텐츠의 절대량이 부족하고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시대가 아니라, 문자를 해독할 수 있는 누구나 정보 접근이 용이한 시대다. 그런 시대이다 보니 전문가와 일반인의 지식과 정보의 격차는 크게 축소되었다. 하지만 전공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읽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반인은 전공자들이 확보한 지식의 우위를 인정하고 이를 참고할 만한 가이드라인으로 삼아 학습을 도와주는 안내자로 받아들이면 된다. 인문 교양 차원의 지식을 필요로 하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원전을 접하면 바람직하겠지만 굳이 원전을 고집해 시간과 노력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안내자 역할을 하는 각 분야의 전공자들이 펴내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절히 소화하는 것으로 1차적 목적은 충분히 달성된다. 다만 해석자이자 안내자인 전공자들 역시 각자의 관점과 입장에 따라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의식해야 한다. --- p.34~35

세상을 보는 관점, 즉 세계관도 10대 후반에서 20대 후반까지 10여 년간 접했던 학문 분야, 사고방식, 가치관 및 시대사조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에 더해서 나름대로 문제의식도 생겨나면서 정의감에 불타는 20대 초반에 읽고 접하는 정치 사회적 사조와 유행이 특정세대의 가치관을 형성시킨다. 이때 형성된 가치관은 사실상 30대 이후 평생을 관통한다. 세상을 100% 해석할 수 있는 세계관은 없고, 어떤 입장도 나름대로의 정당성을 가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확립한 프레임으로 세상을 반복.재해석하는 경향이 강하다. 어린 시절에 형성된 입맛, 사춘기에 형성되는 노래 취향과 취미처럼, 청년기에 확립되는 세계관과 인간관도 환경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아랍 지역에서 즐겨 듣는 독특한 음악을 서양 음계에 익숙한 우리가 듣고 공감하기 어렵듯이, 성장기를 기독교 문명권에서 보낸 사람과 이슬람 문명권에서 성장한 사람들의 세계관과 인간관은 큰 차이를 보인다. --- p.64~65

문명이 시작되고 인간의 삶의 조건이 동물과 구별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은 과학적 지식이 부족한 상태였기 때문에 인간은 동물과 구별되는 특별한 존재라는 믿음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이런 배경에서 고대부터 18세기까지 세계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강력한 프레임이었던 대부분의 종교는 공통적으로 인간과 초월자의 관계를 설정하고, 이 설정에 따라 인간을 비록 부족하지만 신과 같은 속성을 지니는 존재로 자리매김한다. 특히 2천 년 전에 시작되어 서양 세계의 지배적 종교이자 세계관이나 다름없었던 기독교에서는 『창세기(Genesis)』의 기록에 따라 우주만물과 모든 생명체는 유일신에 의해 창조되었고, 인간은 유일신이 만드신 특별한 존재라고 믿는다. 동물과 같은 위치에서 출발해 문명과 지능이 발달하면서 동물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로 자신을 규정한 인간은 자연과학적 지식이 확장되면서 인간이 동물과 공유하는 다양한 속성을 발견하게 된다.--- p.82

빌 게이츠와 부시먼 족의 비유는 비록 극단적 예시이기는 하지만 신석기 시대 농경을 시작하고 문명이 만들어지면서, 특히 산업혁명 이후 세계적 차원에서 기술적.물질적 격차가 커지면서 나타난 인간이 지니는 특성의 차이를 잘 보여준다. 즉 1만 년 전을 기준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호모사피엔스들 간의 사회 문화적 격차는 크지 않았지만 문명시대를 거치면서 기술적·사회 문화적 차이는 벌어졌다. 불과 150년 전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했을 때 다윈도 원시부족과 자신이 동일한 인간이라는 점을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정도이니, 문명사회에서 원시부족을 다른 종으로 간주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았다. 이러한 격차는 20세기의 기술 발전으로 문명사회 간에도 더욱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진화론과 인류학이 발달하면서 원시부족에서 찾아볼 수 있는 초기 형태의 사회 구성과 분업구조, 가족관계와 문화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다는 점도 밝혀지게 되었다. --- p.102~103

역사적으로 문명은 다양한 요소들에 영향을 받으며 끊임없이 변화.발전해왔다. 과거 대륙별.지역별로 단절된 시대에는 권역별로 문명이 발전하면서 나름대로 높은 수준에 이르렀고,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출발해 이집트 문명과 만나고 그리스, 로마를 거쳐 유럽으로 이어지는 흐름으로 문명의 발전을 이어왔다. 또한 고대 중국과 인도에서 출발한 아시아 문명권은 오늘날까지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고, 대항해 시대에 유럽인들에 의해 파괴되어 단절되거나 변형된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문명도 높은 수준의 기술적.사상적 기반을 구축했다. 고대 국가에서도 문명을 이끌어가는 주도권이 계속 이전되고 있다. 예를 들면 메소포타미아의 페르시아 제국, 이집트의 파라오 왕국, 그리스의 아테네와 스파르타, 고대 로마에서 근대의 스페인과 네덜란드로 이어지는 흐름, 영국에서 오늘날 미국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그렇다. --- p.139, 141

집단 내 분업이란 집단 내 교환을 의미한다. 대장장이가 철제 농기구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농기구를 먹을 수는 없기에 농기구를 식량과 교환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수공업자가 만든 신발도 마찬가지로 교환의 범위에 들어간다. 이렇듯 물물교환의 형태로 필요한 자원들이 교환되면서 공동체 내부의 효율을 높인다. 교환이 확대되면 공동체 외부와의 교환도 시작된다. 자급자족 수준이 높아도 내부적으로 모든 물자를 조달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사치품은 외부에서 비싼 가격으로 유입되는 것이 수요자에게 더욱 매력적이다. 공동체 외부와 교환하기 위한 물품의 이동은 경비가 들기 때문에 역시 비용과 수익의 균형점을 이루는 부피가 작으면서도 가격이 높은 사치품으로 시작되었다. 이들 물품이 이동되는 고대의 교역로로는 호박길(amber road)이 있었는데, 청동기 시대부터 시작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교역로다. --- p.174

즉 상거래 관련 법률, 재산권 보장, 합리적 세금제도 등이 확립되어야 효율적으로 기능하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생필품을 물물교환하는 초보적인 수준에 머무르게 된다. 오늘날 상거래 관행과 관련 제도는 르네상스 시대에 지중해 무역을 주도했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근대 대항해 시대에 세계로 진출했던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주로 확립되었다. 특히 17세기 초반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효시가 된 주식회사는 유한책임제도를 도입해 많은 사람의 소규모 자본을 모아 대규모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기업제도의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 현재 국제적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소말리아 해적들조차 투자와 이익배분에서 상거래의 보편적 관행을 따르고 있는 점은 흥미롭다. 비록 해적질 자체는 비난받아야 할 범죄지만, 투자와 이익의 관점에서는 투자지분, 위험도에 따른 배분 등이 합리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상거래의 보편적 원칙이 해적집단에게도 존재함을 알 수 있다. --- p.205

반면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는 불완전한 체제이나 내부적 문제를 적응과 진화라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완화하며 계속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오스트리아 출신 경제학자인 조셉 슘페터는 1912년에 출간한 『경제발전의 이론(Theorie der Wirtschaftlichen Entwicklung)』에서 자본주의를 비롯한 시장경제가 발전하는 동력으로 기업가의 ‘창조적 파괴’를 설명했다. ‘창조적 파괴’란 기술혁신을 통해 기존의 낡은 지식과 기술, 산업을 도태시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으로, 기업의 이윤을 기업가의 혁신, 즉 창조적 파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간 기업가의 노력에 대한 대가로 보았다. 앞부분에서 언급한 자동차 산업의 주도권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전되고, 미국 내에서도 포드가 컨베이어 시스템을 적용해 도약했다가 GM이 1위로 올라서서 1세기 가까이 군림하다가 쇠퇴하는 과정이 창조적 파괴의 관점에서 설명된다. --- p.229

나일 강을 만물의 근원으로 보는 특성은 이집트인들의 세계관에도 영향을 미쳤다. 나일 강의 홍수는 규칙적으로 반복되며, 대규모 자연현상이면서도 파괴적이지 않고 생산적이며, 예측 가능하다. 이러한 나일 강에서 이집트인들이 우주만물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구성되어 있는 질서의 영역이며, 이러한 규칙적인 질서는 절대적인 신들이 위계질서를 형성해 지배한다고 추론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순환적이고 반복되는 나일 강의 특성, 농경지와 사막으로 분명히 구분되는 땅의 경계선, 외부와 교류하지 않는 고립된 상태에서도 유지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바탕으로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는 신과 인간, 삶과 죽음 등 질서 정연한 이분법적 세계관이 형성되었다. 나아가 우주만물의 질서를 반영하는 인간세상도 절대적인 신의 권위를 가진 지도자를 중심으로 규칙적인 질서에 기반을 두어 위계적으로 구성된다고 생각했다. --- p.250

절대자가 아닌 수호신의 역할을 기대하는 그리스 로마의 사고방식은 로마 후반의 혼란기에 콘스탄티누스(Consrantinus) 황제가 밀라노 칙령을 통해 종언을 고하면서 끝이 난다. 그는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해 황제의 권위를 높이고 정치적 통합성 강화를 도모했는데, 이로 인해 중세 기독교의 시대가 개막했다. 콘스탄티누스가 20년간의 내전을 통해 경쟁자를 제압하고 40년 만인 324년에 단독 황제로 제위에 오를 당시, 기독교는 초기 박해시대를 지나서 비교적 자유롭게 포교하고 있었으나 강력한 일신교의 특성상 다신교 공동체였던 로마에서 일종의 경계대상이었다. 전임 디오클레티아누스(Diocletianus)는 기독교가 로마 특유의 공동체 정신을 훼손한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기독교 탄압정책을 펼쳤다. 303년에는 교회와 성물, 성전을 파괴하고 기독교인의 모임을 불허한다는 칙령을 발표해 사제와 주교들을 투옥하고, 기독교인들의 봉기를 단호하게 진압했다. --- p.272

올리브는 자라는 데 25년이나 걸리지만 이후에는 그냥 버려두어도 저절로 열매를 맺는 데다 수확 후 간단한 처리만 거치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고, 식품.연료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적의 작물이다. 메마르고 험준한 그리스 지역에서는 자생하는 올리브 나무로 정주형 농업이 시작되었고, 나아가 이 정주형 농업은 지중해 전역에 교역망을 구축하고 그리스 문명권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었다. 고대의 문명국 이집트를 침공하던 해적무리에 불과했던 그리스인들은 기원전 1000년경부터 500년간의 아르카이크 시대를 거치면서 그리스 반도에 1,500여 개의 폴리스를 형성했다. 이후 200년 동안 페르시아 전쟁,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정복으로 마무리되는 고전기까지 농업에 기반을 둔 육지세력 스파르타와 교역에 기반을 둔 해상세력 아테네를 중심으로 폴리스 간 경쟁과 협력을 반복하며 그리스 문명을 발전시키고 지중해 전역으로 전파했다. --- p.285~286

농경 시대에 들어와서 성립된 이집트.메소포타미아.중국.인도 등 고대 국가 형성기의 정치체제는 모두 군주국으로 출발했다. 땅 위의 신이었던 이집트의 파라오, 하늘로부터 인정받았다는 명분을 내건 중국의 천자, 페르시아의 제왕들은 전제군주로서 강력한 왕권을 확립하고 통치했다. 고대에 왕정에서 출발해 과두정을 거쳐 평민이 참여하는 민주정으로 이행한 그리스 아테네와 초기의 세습제 왕정에서 선출제 공화정으로 변모한 로마는 오히려 예외적인 사례였다. 역사적으로 정치체제는 유력자들의 합의에 의한 추대 혹은 무력에 기반한 권력확보의 형태로 시작되어, 내부 역학관계와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군주정.과두정.공화정의 3가지 유형으로 발전하고 변주되는 과정의 반복이다. 물론 고대세계의 전제군주정과 현재의 입헌군주정, 그리스 아테네의 직접민주정과 현재의 대의민주정에도 커다란 차이는 있다. --- p.310~311

기상학자는 날씨를 예측하고 경제학자는 경기를 예측하지만 대개 틀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반면 기상학자는 최소한 현재 날씨만큼은 맑음.흐림으로 분명하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경제학자는 현재가 호황의 마지막인지, 불황의 끝자락인지 정확히 모른다. 이러한 인식의 한계로 경제학자들마다 현상의 진단과 처방이 다양하며, 소위 가장 권위 있다는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학자들끼리도 동일한 경제정책을 두고 불꽃 튀는 설전을 벌인다. 시간이 지나서도 명확하게 판가름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상학과 경제학이 인간행동과 예측결과의 독립성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가지기 때문이다. 날씨라는 자연현상은 인간의 행동과는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반면, 경기변동은 경제주체의 행동과 상호작용한다. 예를 들어 기상학자가 내일의 날씨가 추울 것이라고 예보하면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장갑을 끼는 것으로 대응해 몸을 따뜻하게 하지만, 그렇다고 날씨가 따뜻해지지는 않는다. --- p.334

인간이 완벽하지 않듯이 인간의 문명도 나름대로의 문제를 내포하고 발생시킨다. 그러나 인간의 지식과 기술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켜온 것이 문명의 역사다. 이 과정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은 인간의 지식과 창의성이었다. 인문학도 인간의 지식과 창의성을 확장시킨다는 의미에서 중요성을 지닌다. 그러나 인문학의 아이디어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이는 과거로부터 던져진 화석이 되어 오히려 현재를 구속하는 기제가 된다. 인문학을 포함한 모든 지식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드는 도구라는 관점에서 인문적 소양도 미래적 관점에서 흡수할 필요가 있다. 미래 관점의 인문적 소양이 갖추어야 할 첫 번째 요소는 유연성이다. 과학발전도 단편적 지식의 집적이 아니라 기존의 패러다임에 도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과의 상호 관계에서 진행된다. 인문학적 지식의 축적과 발전도 비슷한 양상을 나타낸다.
--- p.33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8점 8.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