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서강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레겐스부르크대에서 종교학 석사, 뮌헨대 신학 박사(종교학 전공)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 강사로 있다. 주 전공 분야는 종교간의 대화로 특히 그리스도교와 불교와의 대화에 관한 연구가 중심이다. 논문으로 “종교간 대화에 관한 폰 부뤽의 해석학” “원효 화쟁론의 해석학적 접근-종교대화원리를 중심으로” “간문화신학으로서 여성신학” 등이 있다.
김희정
서강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방문학자로서 연구했으며, 현재는 한국학중앙연구원 고전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몸·국가·우주, 하나를 꿈꾸다』가 있으며, “도교와 불교 조우의 한 형태” “몸의 논리로 본 인간의 역사에 관한 시론” 등의 논문이 있다.
류제동
서강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주 전공 분야는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비교연구이며, 특히 중세 동아시아 불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느님과 일심』『인간 본성에 관한 철학 이야기』(공저) 『구원이란 무엇인가』(공저) 등이 있다.
박태식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신학 석사, 독일 괴팅겐대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에세이스트이자 영화평론가이며, 서강대와 가톨릭대, 성공회대 등에 출강했다. 대한성공회 신부로서 현재 장애인 센터 ‘함께 사는 세상’ 지도신부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수와 교회』 『나자렛 예수』 『타르수스의 바오로』 『영화는 세상의 암호』 등이 있다.
박현도
서강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맥길대 이슬람 연구소에서 석사와 종교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주 전공 분야는 이슬람이다. 현재 이화여대와 가톨릭대 강사로 있다. 논문으로 “MuEammad's Call Revistied: A Critical Approach to Muslim Tradition”이 있다.
오지섭
서강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 전공 분야는 한국 종교와 유불도 삼교 교섭사, 그리고 종교간의 대화이다. 현재 서강대 종교학과 대우교수로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종교의 세계』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인도인의 신비사상』이 있다. “16세기 조선 성리학파의 불교인식”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이길용
서울신학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종교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마쳤으며, 독일 말부르크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 전공 분야는 한국종교와 종교학 방법론, 그리고 문화비평이다. 현재 서강대에 강사이며, ‘한국근대문화사상연구소’ 공동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 『종교학의 이해』와 문화비평집 『똥을 밥으로』, 함께 지은 책으로 『대화를 넘어 서로 배움으로』 『구원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이명권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감리교신대 신학 석사. 동국대 인도철학 석사. 서강대 대학원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국 길림사범대 초빙교수로 있으며, 영성수련 공동체인 코리안 아쉬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예수, 노자를 만나다』 『예수, 석가를 만나다』 『무함마드와 예수, 그리고 이슬람』 『비움과 나눔의 영성』 『오늘 우리에게 구원과 해탈은 무엇인가?』(공저) 『유동식의 문화신학』(공저), 옮긴 책으로 『간디와 비교종교』 『암베드카르』 『위대한 그리스도교 사상가들』 등 다수가 있다.
이찬수
서강대 화학과와 같은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불교학과 신학으로 각각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종교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WCRP 평화연구소 객원연구원 및 코세이가쿠린 객원강사를 지냈으며, 현재 종교문화연구원장 및 강남대 교수로 있다.?주 전공 분야는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비교 연구이며, 한일 종교문화의 구조 비교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인간은 신의 암호』 『생각나야 생각하지-사유,주체,관계, 그리고 종교』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종교로 세계 읽기』 『종교신학의 이해』(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하느님은 많은 이름을 가졌다』 『화엄철학』 『지옥의 역사』 『절대 그 이후』 등이 있다.
이호영
서강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영국 런던대 S.O.A.S.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 관심 분야는 중국철학과 문화비평이다. 현재 서강대 강사이며, ‘한국근대문화사상연구소’ 공동대표로 있다. 논문으로 “대진의 철학적 방법론” “청대 고증학자 대진의 육왕비판과 양명학적 반론” 등이 있다.
정양모
프랑스 리옹가톨릭대를 졸업하고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독일 뷔르츠부르크대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광주가톨릭대와 서강대, 성공회대에서 교수를 지냈다. 주 전공 분야는 신약학이다. 지은 책으로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 신약성서 주석판 시리즈인 『마태오 복음서』 『마르코 복음서』 『루가 복음서』 『네 복음서 대조』 『바울로 친서 이야기』 『마르코 복음 이야기』(공저) 등이 있다.
진월(이영호)
해인사 승가대학 대교과와 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하고, 하와이대에서 종교학 석사, 버클리대에서 불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 선학과 교수로 있다. 주 전공 분야는 동아시아 불교이며, 특히 한국 선불교와 선종사에 관한 연구가 중심이다. 지은 책으로 Choui Uisun: A Liberal Seon Master and an Engaged Artist in Late Choseon Korea와 A Longing for Peace(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평화를 이루는 지혜』가 있다.
최수빈
서강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 강사로 있다. 주 전공 분야는 중국 중세 도교 및 내단 도교, 그리고 여성과 도교 등이다. 지은 책으로 『생태주의와 에코페미니즘』(공저)이 있으며, 논문으로 “상청대동진경을 중심으로 본 도교의 인간관” 등이 있다.
최현민
이화여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생화학 석사, 서강대에서 종교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난잔(南山)대 종교문화연구소에서 연구했으며, 현재는 벨기에 루뱅대에서 환경윤리를 연구하고 있다. 주 전공 분야는 불교이며, 씨튼 연구원에서 종교대화와 관련된 일을 하기도 했다. 논문으로 “도겐(道元)의 수증관(修證觀): 『정법안장(正法眼藏)』 「불성(佛性)」권(卷)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N. S. Robinson
Queen’s College Birmingham and Birmingham University (Ph. D), Fellow of the Royal Asiatic Society, 현재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로 있다. 주 전공 분야는 이슬람이다. 지은 책으로 Islam: Concise Introduction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