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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화해

: 상처받은 ‘나’를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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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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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9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740g | 170*220*20mm
ISBN13 9788962807042
ISBN10 896280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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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타인의 시선에만 신경 쓰다 보면 독립적이며 온전한 삶을 살기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면 과연 그 때문에 내가 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인지 반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다고 해서 나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며,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나를 낮게 평가하는 사람에게 굳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필요는 없어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애쓰는 것은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없음을 인정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본인의 성장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도 인정받고 싶어요」중에서

무엇인가에 몰입할 때부터 치유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온전히 몰입할 때 변화와 성장의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미술치료를 공부할 때 밤을 새워 책을 읽어도 피곤하기는커녕 즐거움이 너무나 컸던 순간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내가 하고 싶고 도전해보고 싶은 일들에 대해 용기 내 빠져보세요. 이런 즐거움을 맛본 사람만이 지금 이 순간이 힘들더라도 지속적으로 인내하며 이겨낼 수 있습니다.
---「몰입의 즐거움」중에서

이별을 선택했을 당시에는 마음 아팠지만 때론 그 아픔이 다른 길을 열어주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본인이 선택한 것에는 책임이 따르고 때론 상처가 되기도 하지만 그 상처로 성장하기도 하고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게도 해줍니다.
결국 사랑도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 하는 일. 이미 지나가버린, 시들어버린 사랑의 감정만 껴안고 있다 안으로, 안으로 침잠하지는 마세요. 후회 없이 사랑했다면, 그것만으로도 괜찮아요. 사랑한 순간만큼은 그 누구에게나 소중하니까요.
---「다른 삶을 선택하다 中

자기관리 능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조절을 잘하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가장 못하는 감정조절 중 하나가 바로 분노조절입니다. 어떤 지점에서 자신의 분노가 계속 터져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잖아요. 자신의 예민한 부분만 건드리면 분노가 터지는 지점이 누구에게나 있을 거예요. 다시 말해 트라우마예요. 이런 것들을 잘 조절하지 않으면 그간 쌓아왔던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어요. 감정조절을 잘할 때 성숙한 인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들을 그냥 표현하고, 감정조절을 한다는 건 쉽지만은 않아요.
---「참을 수가 없어요」중에서

의존성이 강한 사람이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삶이란, 좋은 사람이란 희로애락을 받아들이고 그 여운을 즐길 줄 아는 것이 아닐까요. 슬픔은 슬픔대로, 기쁨은 기쁨대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나 혼자 스스로 일어선 삶입니다.
---「기댈 데가 없어요」중에서

마음도 마찬가지예요. 이제 본인을 힘들게 하는 것에서 조금 벗어나서 떨어져 있어야 할 시기입니다. 마음이 지치면 인간관계나 일에서 의욕도 생기지 않고 기억조차 하고 싶지도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일에 매몰되는 것만큼 내 자신에게 매몰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매몰되어 버리면 내 몸의 에너지가 방전되어가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에 몰두하고 있고 목표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어느 순간에는 정신력이 아무리 강해도 신체적, 심리적으로도 버티기 힘든 한계가 올 수 있습니다.
---「부서진 나」중에서

일반적으로 깊은 슬픔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을 그 사건을 ‘다루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억누르는 경우가 많아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건네며 그저 잊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실로 잊어버린다는 것은 슬픈 기억을 기억해내고 소화해내는 것입니다. 기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 슬픔 앞에서 덤덤해지는 것은 추억을 다른 시점에서 정리하고 자연스럽게 다시 자리 잡는 것이 진정한 감정해소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어요」중에서

상처가 아물고 나와 화해를 하고 나서 행복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가끔 나만 행복해도 되는 건가. 나만 이런 감정을 느껴도 되는 건지를 물어보시기도 하십니다. 행복한 것은 미안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행복해지기 위한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동안 너무 마음 아팠던 당신. 마음껏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상처받지 않은 삶은 없어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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