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심리학 초콜릿

심리학 초콜릿

: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리뷰 총점8.4 리뷰 67건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4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75g | 142*225*20mm
ISBN13 9788901088228
ISBN10 890108822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욕망은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대한 집착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자기애가 지나치게 강한 사람들에게 실제로 ‘자기’는 없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모든 것을 걸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질투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자신에 대한 부족감이 가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순간 자신감은 더욱 없어지고, 자신감을 상실하면 내면의 빈 공간은 더 크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나는 왜 질투를 멈추지 못할까? 중에서

휴대전화와 메신저는 항상 대기 상태로 해둡니다. 만약 배터리라도 떨어지게 되면 한 발자국도 못 나갑니다. 회사에서 그리 경고를 하는데도 메신저를 끄지 않습니다. 블로그나 미니홈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촌 홈피에 하루라도 방문하지 않으면 불안합니다. 블로그 방문객 인사말이 없어도 속상합니다.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안 오거나 전화를 받지 않으면, 마음이 초조해집니다. 얼른 다른 사람에게 보냅니다. 강박증이라면 답신이 없는 사람에게 확인하고 또 확인하겠지만,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확신만 들면 되기 때문에 재빨리 다른 사람과 연결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소통도 중독이 된다 중에서

명품 중독은 ‘열등감’으로 시작합니다. 만약 당신이 과시적이고 열등감에 휩싸여 있다면, 그 뿌듯함은 잊지 못할 흥분이 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킬 뾰족한 방법이 없는데 신분 상승의 욕망은 간절하다면, 또다시 명품에 눈을 팔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열등감으로 시작한 과시욕은 ‘습관화’의 과정을 밟게 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편한 것을 좋아합니다. 쉽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데(또는 그렇게 믿고 있는데), 굳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애쓰며 돈을 벌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열등감’과 ‘습관화’가 혜주 씨를 명품 중독에 빠져들게 한 것입니다. ---명품만 고집하는 진짜 이유 중에서

다이어트 중독에 빠진 이들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자존심과 자신감이 겉으로만 강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아주 형편없는 사람으로 여기기 때문에, 혹시 남들이 그런 사실을 알아차릴까 두렵습니다. 콧대 높고 씩씩해 보이려고 애를 쓰지만 정작 내면에는 겁에 질려 떨고 있는 어린아이가 숨어 있습니다. ---날씬해지면 완벽하게 행복할까? 중에서

그들은 ‘착한 딸이라면 무조건 희생해야 한다. 나의 존재보다 가족이 먼저다’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조금만 자신을 위하거나 자신의 존재를 고려하면, 금세 불안해집니다. 착한 딸 콤플렉스는 곰곰이 따져보면, 본인이나 가족 모두에게 해가 됩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어 콤플렉스를 벗어던지십시오. 우선 경제적으로 독립하십시오. 감정적으로 독립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겠지만, 먼저 경제적인 독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독립을 한다고 해서 당신이 나쁜 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에게서 ‘마음의 독립’을 하라 중에서

해가 지면 또 해가 뜨듯이 그렇게 사랑은 흘러갑니다. 이별과 재회도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상처가 아물면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상처를 치유해주고 당신의 사랑을 완성시켜줄 상대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당신의 상처는 당신 스스로 치료해야 합니다. 물론 다른 남자의 존재를 빌려 상처를 치유할 수도 있지만, 존재를 빌리는 것 또한 당신입니다. 의심은 다른 사람에게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당신 안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니 당신만이 그 의심을 치유할 수 있답니다.
---의심, 내 안에서 시작된 배신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