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8년 10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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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425g | 153*224*20mm |
ISBN13 | 9788904141142 |
ISBN10 | 8904141141 |
발행일 | 2008년 10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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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425g | 153*224*20mm |
ISBN13 | 9788904141142 |
ISBN10 | 8904141141 |
추천의 글(전병욱목사) 머리말 연애 1막 1장. 삼일 청년들이 추천하는 일등 배우자감 잘 웃기만 해도 형제들이 몰린다.|선교 3관왕 형제를 잡아라.|자취생활 10년 한 자매 |킹 카, 퀸 카는 새벽에 몰린다. |팀 활동에 적극적인 사람이 연애도 적극적이다.|강력추천!예배 잘 드리는 사람.|뭐든지 꾸준한 사람은 믿어도 좋다.|열정적인 형제에게 자매가 끌린다.|예수 잘 믿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형제. 2장. 연애의 기술 베일에 가려진 자매가 매력적인 이유|자매에게 편안함으로 다가 가라!|무심코 흘린 말 한마디도 놓치지 않는 센스|결혼한 선배 5명에게서 들으라.|교회 내의 올바른 이성 교제법|헤어졌다면 함구(緘口)하라!|공통분모를 찾으면 쉽게 친해진다.|찬란한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주라.|1:1 만남의 위험성 & 함께 어울림의 유익|집착하면 도망가느니라.|남자의 눈물, 그리고 진실|연애성공 기도에 달렸다. |첫사랑은 왜 아픔으로 끝나는가? |과거는 묻지 마세요.|첫인상의 위력 3장. Single 탈출 법 내가 명절에 고향에 못 내려간 이유|선을 30번 본 남자 |기도하면 안되는 게 어디 있겠니? |생각나는 대로 마구 기도하라.|내 짝, 뼈에 사무쳐야 만날 수 있다.|연상 여, 연하 남|못생긴 여자가 더 사랑받는 이유|절반을 포기하면 쉽게 만난다.|은혜가 임하면 속전속결! |묵상과 대시(Meditation & Dash)|“늦었어요!”라고 말하지 마라. |준비된 사람이 준비된 사람을 만난다. 내 님은 가까이에! |외모에 별 다섯 개|성격이 좋으면 얼굴도 예뻐 보인다.|내 짝은 내가 고른다.|접촉과 노출의 원리|집중의 원리|고백의 법칙|돕는 배필의 법칙 4장. 설상가상 형 이성 꽃뱀 주의보 발령|눈이 높은 것도 죄다|어린 자매만을 고집하는 어떤 형제의 고백|소극적인 이성은 사절|모임의 지각생은 인생의 지각생이다. *내 아들아! 이런 여자 만나지 마라 - 혈기 충만한 여자 |- 수다쟁이 여자 |- 사치스러운 여자 |- 머릿속이 복잡한 여자 *내 딸아! 이런 남자 만나지 마라 -불성실한 남자|-부정직한 남자 |- 중독에 빠진 남자 |-폭력적인 남자 |-믿음 없는 남자 결혼 2막 Ⅰ장. 내 배우자 체크 리스트 나를 웃길 수 있는가? |어떤 물에서 놀았는가? |하나님과 사랑에 빠져 본 경험이 있는가? |남산등반을 같이 해 보라.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가? |나는 전투적으로 밥 먹는 사람이 좋다. |시간의 테스트를 받았는가? |서로 UP되는 만남인가? |사랑의 힘이라면|주위의 축복 속에서 만나고 있는가? |약점도 아름다운가? |비전이 같으면 더 강력해 진다.|말씀에 뿌린 내린 만남인가? |신앙의 색깔도 중요하다. |그를 존경할만한 구석이 있는가? 2장. 결혼은 장난이 아니야! 돌이킬 수 없는 아픔, 불신결혼|눈에 보이는 대로 따라가면 망한다.|결혼해도 여전히 선녀로 남아 있으라.|외모 유통기한, 1년|성격, 기성품이다. |서두르면 망친다.|지금 가정에서의 모습이 결혼 후의 모습이다.|많이 싸운 커플이 잘 산다. |기도의 리더십을 회복하라. |함께 헌신하면 행복은 배가 3장. 짧은 선택, 긴 만남(결혼이 왜 중요한가?)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이다.|사명의 전초기지이기 때문이다|천국의 모형이기 때문이다|하나님 사랑의 체험 장이기 때문이다.|민족과 교회의 근간(根幹)이 되기 때문이다.|경건한 자손의 모판이 되기 때문이다.|배우자와 함께 할 시간의 길이 때문이다. 맺음말(epilogue) |
너는 내 갈비뼈를 읽고.
제목부터 확 끌리는 매력이 있다.
“나의 갈비뼈를 찾아서..나의 갈비뼈는 어디에.”
이 말인즉슨….. 남성들이 읽기에 좀 더 유익한 책임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성경 속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책 제목.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 그의 영원한 동반자 하와를 만드신 하나님.
(그러나 여성 분들도 읽어볼 만한 책임.)
이 책의 저자는 삼일 교회 최대복 목사님이다.
자신 스스로의 연애 경험과 , 성경 지식 , 그리고 수 많은 삼일 교회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얻게 된 지혜가 잘 녹아 있는 책이다.
짤막짤막 하지만 , 중요한 개념들을 잘 다루고 있는데…..
만연한 ‘외모 지상주의', ‘성공주의’ 를 과감히 타파하고 , 정말 성경적으로 아름다운 배우자를 만나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무엇보다도 , ‘나’ 라는 사람이 더욱 성숙해야 성숙한 짝을 만난 다는 생각이 들기에…
다른 것보다도…
더 넓은 마음, 더 따뜻한 사랑을 지니고 싶을 따름이다.
세상이 날로 , ‘외면’ 을 중시하는 사회가 되다 보니,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하나님을 닮은 짝을 만나리라.’
물론 이 책과 공존할 수 없는 몇 가지 딜레마도 분명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책은 상당히 괜찮은 크리스천 연애서이다.
‘일독’ 을 강력 추천한다.
오늘부터 ‘배우자’ 기도가 절로 나올 것이다.
미혼인 크리스찬 청년들에게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기를 바라며
이런저런 지침과 교훈들을 적은 책이다.
사실 생각보다 대단한 내용이 담겨있진 않은 것 같다.
좀 가벼운 느낌도 든다. 그러나 너무 고리타분하고 무겁게 쓰기보다
이렇게 가볍게 접근하는 것이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다. 음...뭐랄까, 책 초반과 중반까지는 그냥 그렇고
뒷부분은 한번쯤 기억해둘 필요는 있겠다.
문제는....책만 읽는다고 믿음의 배우자가 생기는 건 아니니까...ㅎㅎ
참 순진한 목사님이다. 또 참 순진한 남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순진한 10대 소년용이거나
신부님/스님/목사님이 중매 서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혼할 분에게 어울릴 책이 아닌가 한다.
특히 남성의 시각?이 잘 드러나는 책이므로 여성에게는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냥 음식 잘하고 날 칭찬해 주고 잘 웃는 여자라면 ok!인 게 남자라는 존재라는 점이 확연히 드러나는 책이다.
이쁜 여자 필요 없다. 나보다 잘난 남자한테 가버릴 테니까...
그냥 나한테 적당할 정도로? 이쁘고? 몸매 좋으면? 된다....
이 책은 남성용으로 놔두고
여성들은 롭 이거의 'new 데이팅'이나 에스테 빌라의 "길들이는 여자들, 길들여진 남자들"이란 책을 읽는게 나을 듯...
(제 리뷰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