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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너랑 나랑 더불어 학교-에너지이동
김성호 글 / 전진경 그림 | 길벗스쿨 | 2016년 08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9 리뷰 180건 | 판매지수 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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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432g | 168*225*12mm
ISBN13 9788962229387
ISBN10 896222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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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강대국이 된 대한민국
1986년 체르노빌에서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터지자 많은 나라들이 원자력 발전을 꺼리게 되었어요. 그러자 미국 원자력 회사는 우리나라에 파격적인 제안을 했어요. 모든 기술을 가르쳐 주기로요. 1990년 우리나라는 꿈에 그리던 원자력 발전 기술을 모두 배우게 되었어요. 한때 전기가 부족해 쩔쩔매던 나라가 지금은 세계에 원자로를 수출하는 원전 강대국이 되었어요. --- p.65

밀양 시민들은 왜 송전탑을 반대할까?
보통 송전탑을 지나가는 전기는 15~20만 볼트가 넘는 고압이에요. 우리가 쓰는 전압보다 약 1000배나 높고, 어떤 생명체든 감전되면 바로 목숨을 잃을 정도로 위험하죠. 또 고압 전선에서 강한 전자기파가 나와 암을 비롯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송전탑은 보통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산에 설치해요. 그런데 밀양 송전탑은 전압이 76만 5,000볼트의 초고압에, 위치도 산이 아닌 주민들이 농사짓는 논밭 위로 지나가요. --- p.78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와 현재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가 일어난 지 3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핵연료를 모두 찾지 못했으며 간신히 덮은 천장에서는 다시 방사능이 새어나오고 있어요. 천장을 다시 덮으려면 적어도 1조 5,000억 원이 필요해요. 체르노빌 사고를 복귀하는 데 약 420조 원이 들었어요. 그런데도 체르노빌은 지금도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으로 차갑게 남아 있어요. --- p.87

친환경 에너지, 원자력
오늘날의 지구는 온실가스 때문에 끙끙 앓고 있어요. 온실가스 대부분은 인류가 석탄과 석유를 태울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만들어져요. 따라서 화석 연료 대신에 원자력 발전소에 의존해야 하지요. 게다가 태양광, 풍력, 수력 발전소처럼 댐을 만들거나 넓은 땅이 필요하지 않아서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아요. 이산화탄소도 거의 배출하지 않으니 원자력은 가장 친환경적인 에너지예요. --- p.130-131

알고 보면 원자력은 친환경 에너지가 아니라고요
국제 원자력 기구는 원자력 발전소가 1킬로와트시의 전력을 만드는 데 약 10그램의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다고 발표했어요. 이 수치는 석탄이 탈 때 내뿜는 이산화탄소 양의 100분의 1밖에 안 되며, 재생 에너지인 풍력이나 태양광 에너지가 쏟아내는 이산화탄소 양보다 낮아요. 하지만 이 결과에 의문을 품은 한 연구진의 조사 결과, 우라늄을 캘 때부터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계산해 보니,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6배나 높아졌어요. --- p.133

경제적인 에너지, 원자력
1982년 이후, 우리나라의 물가가 약 3배 가까이 오르는 동안 전기 요금은 그 절반도 오르지 않았어요. 1980년대부터 원자력 발전소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만일 다른 발전소로 모든 전기를 생산했다면 우리는 더 비싼 요금을 내고 전기를 사용했겠죠. 물론 값싼 전기 요금은 경제발전에도 도움을 주었어요. --- p.137

원자력, 알고 보면 가장 비싼 에너지
원자력 발전소의 경우, 원자력 발전소를 짓고 그것을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뿐만 아니라, 수명이 끝나고 난 뒤에 들어갈 비용도 미리 계산해야 해요. 원자력 발전소의 철거 비용, 핵폐기물을 처리 비용, 사고가 났을 때 피해 복구비용 등도 미리 따져봐야 정확한 발전 단가라고 할 수 있어요. 미국의 한 연구 집단이 이런 비용을 모두 넣어 발전 단가를 계산해 보니, 원자력 이 가장 비싼 에너지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 p.140~141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는 안전해요
국제 원자력 기구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소는 고장 없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어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교에서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 확률을 계산해 보니 약 100만분의 1이라는 수치가 나왔어요. --- p.152

안전한 원자력 발전소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요
100만분의 1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36년 동안 440여 기의 원자력 발전소 가운데 7기의 원자력 발전소와 1곳의 핵연료 공장에서 대형 사고가 일어났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2013년에 원자력 발전소에 부품을 팔던 회사가 뇌물을 주고 싸구려 부품을 건넨 사실이 드러났어요. 게다가 월성 원자력 발전소와 고리 원자력 발전소에서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사고를 감추다가 나중에서야 외부에 이 사실이 알려졌지요.
--- p.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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