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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FT(더 기프트)

: 바로 당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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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1쪽 | 25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3102156
ISBN10 89531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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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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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최문정
이화여대 영어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M. Div). TBC 성서 연구원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두란노의 「목회와신학」에서 통번역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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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유다를 가리켜 "그는 …도둑이어서 돈자루를 맡아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것을 훔쳐내곤 했다" 라고 말합니다(요한복음12:6). 어쨌든 유다도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리스도의 기적을 목격하고 마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친구보다 돈을 택했고, 결국 예수님을 은 삼십 냥에 팔았습니다. 악하고 비열한 배신자였습니다. 어떻게 그리 달라질 수 있을까요?

그러나 예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배신자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시며 "친구여, 무엇하러 여기 왔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마태복음26:50). 예수님은 여전히 유다를 친구라 부르셨습니다. 우리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하지만 저는 압니다. 예수님이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그리고 그 순간 유다의 악한 내면에서 어떤 선함을 보셨다는 것을 말입니다.
--- p.58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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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FT - 바로 당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곰***우 | 2008.11.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선물은 항상 기대감을 갖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해 주는 힘이 있다. 예전에 내가 어렸을 적에 추석이나 설이되면 이번에는 무슨 선물을 받게 될까하는 기대감이 있어서 명절이 기다려졌던 추억이 있다. 명절에 선물이 없으면, 그 명절은 우울한 명절이 되고, 선물을 받게 되면 그 명절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명절이 되곤 했던 것을 본다. 지금도 아이들을 보면 설이 끝나는 시;
리뷰제목

선물은 항상 기대감을 갖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해 주는 힘이 있다. 예전에 내가 어렸을 적에 추석이나 설이되면 이번에는 무슨 선물을 받게 될까하는 기대감이 있어서 명절이 기다려졌던 추억이 있다. 명절에 선물이 없으면, 그 명절은 우울한 명절이 되고, 선물을 받게 되면 그 명절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명절이 되곤 했던 것을 본다. 지금도 아이들을 보면 설이 끝나는 시점에서 아이들은 서로에게 세뱃돈을 얼마나 받았는지 서로 자랑한다. 그러면서 네가 많이 받았는지, 내가 많이 받았는지를 서로 계산해 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엇이 이 어린아이들을 즐겁게 하고, 기쁘게 하고, 들뜨게 하고, 기다림을 감수하면서까지 기다리게 만들고 있을까? 그것은 바로 선물이 주는 위력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설레임, 기대감을 갖게 해 주는 더 큰 선물이 있다고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은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 주신 그 최상의 선물, 이 선물을 하나님은 우리들 자신을 위해서 준비해 오셨고,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모습이 있다고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은 그 특유의 필체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바로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였다.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단절된 인생을 살아가게 되고, 그러다가 결국 지옥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실 수 있는 최고의 선물,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에서 약속하셨던 그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그 하나님의 선물을 네가지로 분류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첫번째 선물, 바로 유대 땅 베들레헴의 한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아기 예수와 그의 성장 과정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첫번째 선물이라고 말한다. 두번째 선물, 바로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면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이야기하고, 세번째 선물, 그것은 우리 죄의 용서를 통해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선물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럼 마지막 선물은 무엇일까?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네가지 선물,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하신 이 선물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서 우리가 이 선물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118페이지에보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버스에 타기 위해서 세가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1. 그동안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모시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2. 예수님이 당신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오늘도 살아 계시다는 사실에 동의하십시오.

3. 하나님이 거져 주시는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이십시오. 얻으려고 애써 노력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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