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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푼의 시간

: 구병모 장편소설

[ EPUB ]
구병모 | 예담 | 2016년 09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7 리뷰 10건 | 판매지수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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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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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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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1.0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2만자, 약 3.3만 단어, A4 약 64쪽?
ISBN13 978895913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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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오늘의작가상, 황순원신진문학상 수상작가 구병모의 신작 장편소설
얼룩, 세탁, 표백, 건조가 반복되는 삶의 비밀을 배워나가는 은결의 이야기

예리하고 세심한 시선, 다양한 경계를 넘나드는 시도와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구병모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한 스푼의 시간》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데뷔작 《위저드 베이커리》에서 《아가미》, 《파과》 등에 이르기까지 구병모 작가는 도발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 신선하면서도 생생한 캐릭터들, 발군의 문장 그리고 위로와 치유의 서사로 한국 문학의 새로운 축을 담당해왔으며 2015년 소설집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로 민음사 오늘의문학상, 황순원신진문학상을 수상했다.

구병모 작가가 《파과》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 《한 스푼의 시간》은 세탁소에 살게 된 ‘소년 은결’이 유한한 인간의 시간 속 숨겨진 삶의 비밀과 신비함을 조금씩 배워가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차분하게 그려내면서 새로운 구병모의 세계를 선보인다. "



저자소개

"저 : 구병모
BYUNG MO-KU,具竝模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편집자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집필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제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위저드 베이커리』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문장력과 매끄러운 전개, 흡인력 있는 줄거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녀의 데뷔작 『위저드 베이커리』는 기존 청소년소설의 틀을 뒤흔드는, 현실로부터의 과감한 탈주를 선보이는 작품이었다. 청소년 소설=성장소설 이라는 도식을 흔들며, 빼어난 서사적 역량과 독특한 상상력으로 미스터리와 호러, 판타지적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는 평을 받았다. 작품을 지배하는 섬뜩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유지시키면서도 이야기가 무겁게 얼어붙지 않도록 탄력을 불어넣는 작가의 촘촘한 문장 역시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의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였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집에서 뛰쳐나온 소년이 우연히 몸을 피한 빵집에서 겪게 되는 온갖 사건들은 판타지인 동시에 절망적인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며, 일반문학과 장르소설의 묘미를 적확한 비율로 반죽한 이 작품만의 특별한 미감은 색다른 이야기에 목말랐던 독자들에게 쾌감을 선사했다. 또한 『위저드...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편집자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집필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제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위저드 베이커리』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문장력과 매끄러운 전개, 흡인력 있는 줄거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녀의 데뷔작 『위저드 베이커리』는 기존 청소년소설의 틀을 뒤흔드는, 현실로부터의 과감한 탈주를 선보이는 작품이었다. 청소년 소설=성장소설 이라는 도식을 흔들며, 빼어난 서사적 역량과 독특한 상상력으로 미스터리와 호러, 판타지적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는 평을 받았다. 작품을 지배하는 섬뜩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유지시키면서도 이야기가 무겁게 얼어붙지 않도록 탄력을 불어넣는 작가의 촘촘한 문장 역시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의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였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집에서 뛰쳐나온 소년이 우연히 몸을 피한 빵집에서 겪게 되는 온갖 사건들은 판타지인 동시에 절망적인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며, 일반문학과 장르소설의 묘미를 적확한 비율로 반죽한 이 작품만의 특별한 미감은 색다른 이야기에 목말랐던 독자들에게 쾌감을 선사했다. 또한 『위저드 베이커리』에서 마법사의 눈에 비친 현대인의 비틀린 욕망은 무시무시하고, 평범한 중산층 가족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끔찍하기까지 하다. 『헨젤과 그레텔』 같은 ‘잔혹동화’의 바통을 이어받으면서도 이들의 문법을 절묘하게 전복시킨 이 작품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어 화제가 되었다.

구병모 작가는 한 인터넷 웹진에서 '곤충도감' 이라는 작품을 연재했다. 이름을 가리고 봐도 구병모 작가의 작품인지 알 수 있을 만큼 작가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 있는 작품으로, 용서에 대한 것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 장편소설 『아가미』, 『방주로 오세요』, 『피그말리온 아이들』, 단편집 『고의는 아니지만』 등이 있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신은 바로 오늘 세상을 떠난 것처럼 얼굴이 보얗고 팽팽하며 시취 대신 방충제 냄새를 풍긴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생각은 머리 언저리에서만 맴돌 뿐, 명정은 아들이 발견되었다면 꼭 그리했을 것처럼 시신의 뺨에 손끝부터 댄다. 모든 감각과 마찬가지로 촉각 또한 무디어져 사태의 파악보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나이지만, 그 순간 사람처럼만 보였던 피부의 질감이 사람의 것과는 사뭇 다르다는 걸 깨닫는다. 사람이 죽고 나면 원래 피부가 이렇게 우레탄고무처럼 변하고 마는가. 아니다…… 사람의 시체가 아니다. 그때 그 물건의 등에 깔린 두툼한 흰색 제본지를 발견한다. 해독 불가능한 영문의 홍수 속에서 그는 하나의 단어를 알아본다. ROBOT. --- p. 16~17

그때 시호의 눈가에서 불규칙하게 난반사되는 눈물이 은결의 인공신경을 파고든다. 일단 하품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 이 눈물이 슬픔 또는 아픔, 외로움, 그리움, 기쁨, 어디에 해당하는지 은결은 자신이 보유한 상과 일일이 대조해보지만 그 무엇과도 일치하지 않는다. 그의 연산은 포연을 닮은 안개 속을 헤맨다. 난투가 벌어진 듯 배열이 뒤섞이다 희미해지고 이윽고 투명해지는 0과 1들. 감정과 무관한 거라면 그저 만취 상태일 수도 있고, 때로는 그 모두에 해당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눈물은 어떤 생리작용보다도 해독이 어렵다. 은결의 인공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한다. --- p. 106

언어체계가 엉킨다. 고독한 냄새가 인간 세계 어디에 질감과 형태를 갖추고 있는지, 슬픈 냄새란 또 무엇인가. 일상의 시공간을 벗어난 어딘가의 좌표에 위치한 냄새를 표현할 언어가 그에게는 부족하다. 그렇다고 슬프다니, 그에게도 정신이 있다면, 제정신이 아니라는 게 딱 이런 상황일 것이다. 기계 안에 정신이 기거할 곳이란 없는데 이와 같은 착각은 어디에서 비롯하는가. 은결은 자신이 불완전 샘플임을 알지만 어째서 이토록 연산 오류가 잦은지, 그 오류 때문에 더욱 인간과 닮은 것인지, 오류가 일어났다고 판단하는 자신의 두뇌 자체가 착각의 일종인
지……. --- p. 107

따로 랜덤 옵션을 설정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랜덤이 된 것은, 로봇에게 있어서는 일종의 선언이다. 명정의 상상과 의식 속에서 로봇의 학습은 이진법의 제약을 넘어 가공 및 확장된다. 은결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으며 취침 모드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변경할 수도 있는 한편 취침 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다 마침내는 돌아올 곳이 여기라는 당부 또한 잊거나 무시할 수 있을 것이다. 그처럼 사소한 변화들이 지금 단지 연산 오류의 누적으로 인한 일종의 증상이나 일시적 현상 같은 거라면, 언젠가는 누구도 알려준 적 없는 스스로의 목적을 가지고 일으키는 변화 또한 찾아올지 모른다. --- p. 134~135

봐라, 네 안에는 물리학과 생물학뿐만 아니라 화학 천문학까지 들어 있지. 너는 지금까지 사람이 밝혀낸 한도 내에서 우주의 역사를 모두 알고 있을 거다. 우주의 나이가 137억 년을 조금 넘나 그렇다지. 그 우주 안의 콩알만 한 지구도 태어난 지 45억 년이나 되고. 그에 비하면 사람의 인생은 고작 푸른 세제 한 스푼이 물에 녹는 시간에 불과하단다. 그러니 자신이 이 세상에 어떻게 스며들 것인지를 신중하게 결정하고 나면 이미 녹아 없어져 있지. 통돌이 세탁기 뚜껑을 열고 그 안에서 부드럽게 퍼져나가는 가루세제의 궤적을 내려다보며 명정은 그렇게 말한다. --- p. 184쪽

“만족이 뭔지 알아?”
“이제는 압니다. 당신의 아버지보다도 오래 살아온 시간이 그저 멋은 아닙니다.”
물론 아직 사람처럼 모든 것을, 느낀다는 명확한 인식도 없이 자연스럽게 느끼는 수준에는 이르지 않았다. 아직도 그는 일일이 학습해야 하고 연산의 결과에서 벗어난 모든 것을 새로이 입력해야 하며, 때와 경우에 따라 또는 마주한 사람에 따라 바뀐 생활과 사회와 문화에 따라 기존의 학습 결과와도 맞지 않아서 새 영역 폴더를 설정하여 학습을 추가해야 한다. 또한 일견 쓸데없어진 것처럼 생각되기 마련인 기존의 학습을 완전히 제거해선 안 되며, 동일한 자극에 또 다른 새로운 반응을 추가하거나 반대로 오래전의 반응을 서랍에서 꺼내야 할 필요도 있음을 언제라도 식별해야 한다. 그것이 인간이라는 종의 유전자에 새겨져 전해 내려오는 관계의 행동양식이다.
--- p. 24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동네 세탁소에, 최근 어린 알바생이 한 명 들어왔다.”
용도 불명, A/S 불가, 모델명 ROBO-a1318b

몇 년 전 아내와 사별한 명정은 조금은 낡고 조금은 가난한 동네에서 혼자 세탁소를 꾸려가고 있다. 외국에 살고 있는 외아들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어느 날, 발신자가 아들인 택배 상자가 명정에게 도착한다. 조심스레 상자를 열어본 명정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17세 정도 되는 소년의 모습을 한 ‘로봇’이다.

《한 스푼의 시간》은 가족을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과 소년 로봇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명정은 마치 아들이 마지막으로 남겨준 선물인 듯한 이 로봇에게 언젠가 둘째 아이가 생기면 부르고 싶었던 이름 ‘은결’을 붙여주고 함께 생활한다.

“리모컨이나 중앙컴퓨터로 원격 제어하는 로봇이 아니라, 기초 설정이 완료된 직후부터 외부의 모든 자극을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때로는 스스로 판단하고 그 계산과 선택의 결과를 새로이 자동 프로그래밍하여 움직이는 인간형 로봇”이자 “가사노동과 간단한 업무 외에 창의적으로 쓸 만한 구석”이 없는 “불완전 샘플”인 은결은, 명정의 곁에서 세탁소 일을 돕는 한편 이웃 아이들 시호, 준교, 세주 등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은결이 도착하고 9년의 시간이 흘러 아이들은 어느덧 성인이 되어 각자의 삶을 꾸려나가고 명정은 자신의 생을 서서히 정리할 필요를 느낀다. 그리고 변하지 않고 늘 한결같아 보이지만 수많은 정보 처리를 통해 감정과 공감, 의지를 조금씩 배워나가는 은결은…….

“괜찮아. 형태가 있는 건 더러워지게 마련이니까.”
“그래도 사람들은 지우고 또 지웁니다.”
물속에 떨어져 녹아내리던 푸른 세제 한 스푼이 가르쳐준 것들

은결은 만들어진 대로 충실하게 자극과 정보를 받아들이고 학습한 내용을 고도의 연산 작용을 통해 메모리에 저장하고 데이터에 따라 반응한다. 하지만 복잡하고 정교한 계산으로도 답을 얻기 어려운 변수들이 불쑥불쑥 등장하는 것이 인간의 삶이다.

《한 스푼의 시간》은 은결의 고요한 시선으로 사려 깊은 주인 명정뿐만 아니라 변수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 동네 아이들―시호, 준교, 세주―의 시간을 함께 보여준다. 넉넉하지 않은 집안 형편이지만 생기와 자존심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시호, 성실하고 단단한 성품으로 주위 사람들을 살피는 준교, 초기 설정과 매뉴얼 입력으로 처음 은결을 깨워주었던 세주 들은 어쩔 수 없는 가난과 고단한 생활을 견뎌내는 과정에서 무너지고 아파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어느 순간에 이르면 제거도 수정도 불가능한 한 점의 얼룩을 살아내야만 한다”는 것을, “부주의하게 놓아둔 바람에 팽창과 수축을 거쳐 변형된 가죽처럼, 복원 불가능한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어느 순간 받아들이고 “삶을 응시하는 기본적인 태도와 자존심과 신념”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어느 날 명정은 은결에게 137억 년이 넘는 우주의 나이, 지구의 45억 년 나이에 비하면 사람의 인생은 “고작 푸른 세제 한 스푼이 물에 녹는 시간에 불과”하다고 일러준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 어떻게 스며들 것인지를 결정하고 나면 이미 녹아 없어질 짧은 시간. 처음에는 객관적으로 입력되는 정보로만 파악하고 분석하던 은결은 어느덧 인공두뇌의 가열한 연산으로는 계산해내고 실행할 수 없을 행동과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것이 설사 불완전 샘플이기에 나타나는 전산상 오류일망정 한 점 얼룩을 마음속에 품은 아이들과 명정에게는 어느새 더할 나위 없이 큰 위로를 건네는 존재가 된다. “시호는 그래봤자 전원을 차단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한 대의 로봇이 건네는 말이 터널 끝의 불빛처럼 빛난다고 여긴다.”(170쪽) 로봇 은결의 위로는 ‘한 스푼의 시간’ 동안 “힘껏 분노하거나 사랑하는 한편 절망 속에서도 열망을 잊지 않으며 끝없이 무언가를 간구하고 기원”하는 우리에게도 뭉클하면서도 따뜻하게 전해진다.
"

eBook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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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한 스푼의 시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김****밥 | 2021.04.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을 다 읽고 나서야 검은 바탕에 하얀 점이 흩뿌려진 속 표지가 세제 가루라는 것을 알아챘는데, 그 전에는 은하수로 보였습니다. 멋대로 상상한 은하수 만큼이나 따뜻하고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가족을 다 잃고 혼자 남은 노인에게 아들 이름으로 배달된 로봇. 둘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세제 한 스푼으로 연결된 시간을 옆에서 지켜보며 이상하게 서글펐습니다. 점점 사람;
리뷰제목

책을 다 읽고 나서야 검은 바탕에 하얀 점이 흩뿌려진 속 표지가 세제 가루라는 것을 알아챘는데, 그 전에는 은하수로 보였습니다.

멋대로 상상한 은하수 만큼이나 따뜻하고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가족을 다 잃고 혼자 남은 노인에게

아들 이름으로 배달된 로봇.

둘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세제 한 스푼으로 연결된 시간을 옆에서 지켜보며 이상하게 서글펐습니다.

점점 사람과 유사해진다 해도 로봇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노인에게 다행히 로봇이 다가왔지만, 이미 죽은 가족이 눈에 밟히기 때문일까요.

이제 두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 두 존재가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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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eBook] 한 스푼의 시간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오****기 | 2020.07.2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어쩌다보니 구병모 작가님 소설을 계속 읽게 되네요!사람의 감정을 조금씩 배워가는? 로봇의 이야기입니다!아주 흥미롭지 않은 흔한 소재! 영원히 제가 읽지 않을 것 같은 책이었지만역시 독서모임 책이라 읽게 되었습니다ㅋㅋㅋ읽으면서 로봇이? 로봇이 저렇게 행동한다고? 엥? 싶은 부분이 많았지만아주 따뜻하고 쉽게 읽히는 소설이었습니다!구병모 작가님의 다른 소설들이 더 좋았어;
리뷰제목

어쩌다보니 구병모 작가님 소설을 계속 읽게 되네요!

사람의 감정을 조금씩 배워가는? 로봇의 이야기입니다!

아주 흥미롭지 않은 흔한 소재! 영원히 제가 읽지 않을 것 같은 책이었지만

역시 독서모임 책이라 읽게 되었습니다ㅋㅋㅋ

읽으면서 로봇이? 로봇이 저렇게 행동한다고? 엥? 싶은 부분이 많았지만

아주 따뜻하고 쉽게 읽히는 소설이었습니다!

구병모 작가님의 다른 소설들이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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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한 스푼의 시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h****a | 2020.07.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한 스푼의 시간 - 구병모 3.0 / 5.0구병모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기대가 컸습니다. ‘한 스푼의 시간’은 로봇의 감정을 다룬 내용입니다. 로봇이 세탁소 주인 명정에게 오기까지의 과정, 동네 사람들과 추억을 쌓는 시간, 사이사이 등장하는 과거 장면 모두 의미가 없는 장면이 없었어요. 로봇의 눈으로 보는 인간과 세상의 모습은 이상하리만치 낯설게 보여서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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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푼의 시간 - 구병모 3.0 / 5.0


구병모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기대가 컸습니다. ‘한 스푼의 시간’은 로봇의 감정을 다룬 내용입니다. 로봇이 세탁소 주인 명정에게 오기까지의 과정, 동네 사람들과 추억을 쌓는 시간, 사이사이 등장하는 과거 장면 모두 의미가 없는 장면이 없었어요. 로봇의 눈으로 보는 인간과 세상의 모습은 이상하리만치 낯설게 보여서 신기해하면서 읽었네요. 특히 심리를 묘사하는 부분이 기가 막힙니다.. 구병모 작가님 정말 너무 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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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6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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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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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김****밥 | 2021.04.13
평점5점
아이를 키우듯 로봇과 교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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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 | 2021.04.02
평점4점
완전 후루룩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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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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